KT(회장 황창규)가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G7 ThinQ(씽큐)’를 예약판매 한다.
KT는 광화문 KT 스퀘어를 비롯 전국 L·Zone 매장에서 G7 씽큐를 전시하고 AI카메라 기능, 붐박스 사운드 감상,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등 특화된 기능을 미리 만나보는 사전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후 26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LG전자 ‘기프트팩 앱’을 통해 액정 무상 교체 이용권(1년, 1회)과 LG가전 구입 5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예약 고객을 포함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악세서리 패키지 4종(BTS팩, 넥슨 카이저 팩, 프리미엄 팩, 라인프렌즈 팩) 중 1가지를 제공한다.
KT로 예약하는 고객은 ‘프리디 무선충전패드’와 ‘우든 붐박스’ 중 1가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KT 고객에게 ‘지니뮤직 MP3 다운로드 30곡’ 이용권을, 선착순 3천명에게는 올레 tv 모바일 프라임콘텐츠팩 3종(프라임무비팩, 프라임키즈팩, 프라임애니팩) 1개월 무료체험 쿠폰(모바일 전용)을 증정한다.
G7 씽큐는 피사체를 스스로 인지하여 최적의 촬영 모드를 찾아주는 AI카메라 기능이 있으며,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빛의 양을 조절해 촬영을 추천해 주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와 야외에서도 또렷하게 보이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사운드 특화 기능인 붐박스 스피커는 폰 자체가 울림통 역할을 하는 신기술로 음악이나 동영상 재생 시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대형 스피커처럼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KT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LG G7 ThinQ는 보고 듣고 찍는 기능을 한차원 높인 기본기에 충실한 단말”이라며, “KT만의 특별한 할인과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