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 10일 충남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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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5월 10~13일까지 4일 동안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6만여 명(17개 시도 선수, 임원, 관람객 등)의 생활체육인이 건강한 꿈을 키워가는 활기찬 축제의 장이다.
 
최선의 기량을 펼치며 진한 우정을 나누고 멋진 추억을 화합의 장으로 17개 시도는 물론 한일 교류(10종목 200명) 행사로 일본 선수단까지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축구, 배드민턴, 농구, 배구, 탁구 등 43개 일반 종목과 6개 시범종목(궁도, 빙상, 소프트볼, 줄넘기, 줄다리기, 핸드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기간에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 등이 펼쳐져 충청남도의 멋과 흥을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11일 오후 5시 15분부터 진행되며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17개 시도 선수단 입장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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