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드민턴 주니어 대표 32명이 2018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018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4월 23~29일(현지시각)까지 7일 동안 태국 방콕 반통요드 배드민턴스쿨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19세 이하, 17세 이하, 15세 이하, 13세 이하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19세 이하에서 남자단식에 김바다, 박현승이, 여자단식에 정나은, 박가은이, 남자복식에 왕찬/신태양 조와 김바다/박현승 조가, 여자복식에 장은서/이정현 조와 박가은/정나은 조가, 혼합복식에 왕찬/장은서 조와 신태양/이정현 조가 출전한다.
작년에 우리나라는 19세 이하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17세 이하에는 남자단식에 진용, 조성민, 이학주, 최성창이, 여자단식에 이서연, 김유정, 최혜진, 이소율이, 남자복식에 진용/조성민 조와 이학주/최성창 조가 여자복식에 이서연/김유정 조와 최혜진/이소율 조가 출전한다.
작년에 우리나라는 17세 이하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15세 이하에는 남자단식에 김병재, 임관희, 김태림, 임현빈이, 여자단식에 최경진, 홍유빈, 김나현, 김애린이, 남자복식은 김병재/임현빈 조와 임관희/김태림 조가, 여자복식은 최경진/홍유빈 조와 김나현/김애린 조가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작년에 15세 이하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13세 이하에는 남자단식에 서준서, 김승빈, 이종민, 이완이, 여자단식에는 김민지, 김민선, 김도연, 김원희가, 남자복식은 서준서/이종민 조와 김승빈/이완 조가 여자복식은 김민지/김민선 조와 김도연/김원희 조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성귀 꿈나무선수 감독과 이재호 청소년대표 감독, 김학균 국가대표 후보 감독 등 주니어 대표 감독이 총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