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Jr 17, 남단‧여단 3명씩 나란히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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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주니어그랑프리에서 우리나라의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선수들이 대거 32강에 진출했다.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펨방구난 자야 배드민턴 트레이팅센터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주니어배드민턴그랑프리 17세 이하 경기에서 남자단식은 이학주(진광고), 진용(당진중), 최성창(매원고)이, 여자단식은 김보령(김천여고), 최혜진(성일여고), 이소율(영덕고)이 각각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올랐다.

먼저 남자단식에서 이학주가 파우지 테자 시아푸트라(인도네시아)를 2-0(21:13, 21:14)으로 이겼다.

진용은 알피토 핑고 유단토(인도네시아)를 2-0(23:21, 21:9)으로 이겼고, 최성창은 요하네스 바우(인도네시아)를 2-0(21:18, 21:16)으로 물리쳤다.

여자단식에서는 김보령이 하르마 노비타 페비(인도네시아)를 2-0(27:25, 21:17)으로 꺾었고, 최혜진은 기나 레비나 아리스티(인도네시아)를 2-1(21:7, 17:21, 23:21)로, 이소율은 리비아 에라자베타 사림 서기안토(인도네시아)를 2-0(21:7, 21:4)으로 각각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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