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동호인을 대상으로 이용대 선수 직접 신제품 프리젠테이션! ‘이용대 라켓', 이용대 선수 1988년에 태어나 '아스트록스 88'의 운명과 같아 출시부터 화제 만발!

요넥스, '아스트록스 88' 런칭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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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대표이사 김철웅)가 3월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필로소피(Les Philosophies)에서 배드민턴 아이콘 이용대 선수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ASTROX 88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ASTROX 88(아스트록스 88)은 요넥스가 지난해 야심 차게 선보여 세계 정상급 선수들로부터 강한 신뢰와 배드민턴 동호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ASTROX 77(아스트록스 77)의 또 다른 시리즈이다. ASTROX 시리즈는 보다 파워풀하고 날카로운 각도의 스매시가 가능한 공격형 라켓이다. 

이번 런칭 행사에서는 미디어, 배드민턴 인풀루언서 그리고 실제 배드민턴을 치는 동호인 약 5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품 전시, VR 게임존, 직접 라켓을 쳐볼 수 있는 시타존, 추첨행사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의 백미는 이용대 선수의 제품 프리젠테이션 시간으로 제품개발에 참여한 이용대 선수가 직접 그간의 개발 스토리와 라켓에 관해 설명하였다. 

이용대 선수는 “작년 8월부터 라켓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일본 라켓개발자와 많은 대화를 하면서 의견을 제시했고 처음부터 복식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한 라켓을 만든다고 했기 때문에 정말로 의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저는 전위 플레이어로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결정적인 샷, 즉 위닝샷이 많아지는 게 가장 중요해서 ‘셔틀을 잡는 느낌’인 홀딩력이 좋아지도록 신경을 썼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선수는 “실제로 쳐보시면 홀딩감과 셔틀이 끝까지 힘있고 경쾌하게 날아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스트록스 시리즈 특유의 공격적인 파워가 있습니다. 저는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밝은색이라도 좀 어둡게 표현되어야 강해 보인다고 했는데, 다크그린과 다크레드로 색이 입혀져서 이 부분도 반영이 잘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고자 요넥스배드민턴단 하태권 감독, 전 세계랭킹 1위 유연성 선수(수원시청)도 참석하여 이용대 선수와 함께 동호인들과 시타도 하면서 원포인트 레슨 역시 제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용대 선수는 3월 23일부터 개최하는 제56회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리그전에 출전한다. 이용대 선수는 "다시 전성기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지난 겨울 어느 때보다 혹독한 훈련을 했다."며 올 시즌 첫 번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제공 요넥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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