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첨단 배드민턴클럽 창단 및 초대 회장 취임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월 21일 오전 11시 첨단초등학교 어울림 체육관에서 첨단 배드민턴클럽 창단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박성규 첨단클럽 회장은 인천시 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송도 첨단 배드민턴클럽을 창단했다. 

박성규 첨단 배드민턴클럽 회장 취임식에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신 내·외 귀빈, 동호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첨단 배드민턴클럽 초대회장에 취임한 박성규이다. 올해 5월 10일 시작으로 현재 55명 회원과 함께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첨단을 창립하기까지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신 저희 클럽 유영산 고문 이하 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서로 소통과 화합의 클럽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항상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인천시 배드민턴협회 조광휘 회장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조광휘 인천시협회장 축사
조광휘 인천시협회장 축사
박성규 첨단클럽회장
박성규 첨단클럽회장

이어 박성규 클럽 회장은 "초대 회장을 맡은 저는 저희 클럽을 떠나 어디에서든 서로 소통하고 서로 배려하며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 이해해주고 바른 클럽, 즐거운 클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고리 역할을 하고자 한다. 물론 각자의 개성이 있고 각자의 실력이 있듯이 이런 벽들을 조금씩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바라본다면 저희 첨단 배드민턴 클럽은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발전할 것이라 확신한다. 무엇보다 첨단 가족 여러분들이기에 가능하다. 저 혼자가 아닌 모든 첨단 가족 여러분이 함께함으로 첨단이 있고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이다. 회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며 클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 해야 할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사진 김연희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