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일반부에는 9팀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 팀이 4강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이슈는 MG새마을금고의 대회 4연패 달성 여부다. 하지만 MG새마을금고의 간판인 성지현 선수가 지난 1월경 인천국제공항과 3년 계약으로 이적하면서 4연패 달성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첫날 경기에서는 5팀이 속한 B조에서 작년에 3위를 차지한 삼성전기가 전북은행을 3-0, KGC인삼공사가 포천시청을 3-0으로 각각 꺾고 1승을 수확했다.
사진제공 밀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