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진이 확정됐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방콕에서 남자단체선수권대회(토마스컵)와 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의 대진 추첨을 갖고 조별리그 대진표를 발표했다.
남자단체전에서 우리나라는 B그룹에 속해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과 한 조를 이뤄 예선 리그전을 치른다.
A그룹에는 중국, 인도, 프랑스 호주가, C그룹에는 대만, 일본, 독일, 홍콩이, D그룹에는 덴마크, 말레이시아, 러시아, 알제리가 속했다.
A그룹에는 일본, 인도, 캐나다. 호주가 속했고, B그룹에는 태국, 대만, 독일, 홍콩이, D그룹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가 편성됐다.
2018 세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