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봄철종별배드린턴리그, 남초등 단체전 6팀 전승으로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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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17일부터 개최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남자초등부 단체전에는 34팀이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여 각 조 1위 팀이 결선에 진출하는데 6팀 모두 각 조에서 전승을 거뒀다.

A조에서는 대전매봉초가 4전 전승, B조에서는 배영초가 4전 전승, C조에서는 화순제일초가 5전 전승, D조에서는 능허대초가 5전 전승, E조에서는 연서초가 5전 전승, F조에서는 전곡초가 5전 전승을 거뒀다.

특히 배영초는 4전 전승 모두 3-0 완승을 거둬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고, 능허대초는 5전 전승 중 단 한게임만 내주며 결선에 진출해 두 팀의 맞대결에 기대를 갖게 했다.

결선은 6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오늘부터 치러질 결선리그는 G조에 대전매봉초, 화순제일초, 연서초가 포진돼 있고, H조에 배영초, 능허대초, 전곡초가 속해있다.

6팀 모두 예선에서 전승으로 각 조 1위에 오른만큼 물고 물리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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