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제5차 이사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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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제5차 이사회 회의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가 지난 1월 20일 제5차 이사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는 문수고 체육관에서 친선 경기 후 무거동 천손자장에서 29명 중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와 함께 열렸다. 

이날 표선호 협회장은 "2017년도에 협회 이사님들의 수고가 많았다. 엘리트 고등부가 전국체전 2회 연속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고 코치들의 초등부 여름학교 배드민턴 교실을 열어 꿈나무 선수들 발굴에 성과도 거두었다. 생활체육 각종 대회 유치 및 많은 참가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2018년에도 더욱 봉사하는 마음으로 엘리트 선수 발굴, 성적향상 및 동호인의 증가와 전국대회 많은 참가와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게 뒷받침을 하는 게 협회 임원들의 보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새해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제5차 이사회 회의는 감사보고 및 2017년 사업결산(안)과 2018년도 사업예산(안) 등을 무리 없이 승인됐음을 선포하며 마쳤다.

울산 전문체육과 신세계안과 업무협약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는 신세계안과와 MOU를 맺었다. 

지난 1월 10일 울산 배드민턴협회는 신세계안과와의 업무 협약으로 엘리트(전문체육) 선수들 대상으로 배드민턴용품을 지원받게 됐다.  

울산 야성클럽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

지난 1월 21일 울산 야성클럽이 옥현중 체육관에서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취임식으로 야성클럽의 제22대 회장은 김선희 씨가 맡아 클럽을 책임지게 된다. 

야성클럽 제22대 회장에 취임한 김선희 신임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본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 모두에게 야성클럽 전 회원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채익 국회의원, 표선호 협회장, 서성배 남구협회장을 비롯하여 시·구·군 임원 및 단위클럽 회장, 야성클럽 고문외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는 취임에 대한 축하의 자리라기보다 지난 일 년 동안 즐겁게 야성클럽을 이끌어 주시고 이임하시는 김대근 회장 그리고 전년도 임원들이 더 큰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멋진 야성클럽을 이끌어 주신 지난해 임원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前 임원진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김 회장은 "올해 임원진들은 역대 회장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고 야성클럽이란 이름이 더 찐하게 동호인들의 가슴에 새겨지는 일 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18년도 야성클럽은 많은 변화를 시도하려 한다. 최고의 코치를 최상의 조건으로 협의하여 영입했으며 시·구·군 대회의 참가비를 일정 부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레슨 비용 역시 일정 부분 클럽에서 지원하여 회원이 레슨비에 대한 부담을 다소 줄어들 수 있어 실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많은 변화 속에서 임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즐거운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회원이 각 클럽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멋진 클럽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당부한다. 다시 한번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글·사진  권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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