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귀환! 명불허전 액션 神 톰 크루즈와 팀원들, 시리즈 사상 최대의 위기에 빠지다! 강력한 제목과 스케일로 티저 포스터&1차 공식 스틸 공개!

'미션 임파서블' 6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신화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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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 팬들이 기다려온 비교 불가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의 여섯 번째 시리즈가 올여름 드디어 관객과 만난다. 

'미션 임파서블'의 새 시리즈로 가장 강력한 미션을 수행하고자 여름 개봉을 확정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롯데엔터테인먼트)이 2일 거침없는 액션 스케일과 톰 크루즈의 존재감이 빛나는 티저 포스터와 1차 공식 스틸을 공개했으며 오는 6일 티저 예고편 역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의 제목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前 시리즈 ‘고스트 프로토콜’과 ‘로그네이션’에 이어 의미심장한 뜻을 담은 부제로 눈길을 끈다. ‘폴아웃'(Fallout)은 ‘선택의 최종 결과’, ‘후유증’ 등의 비유와 암시로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가 겪게 될 위기는 물론, ‘방사성 낙진’을 뜻하는 명칭으로 이번 작품이 그릴 핵 테러의 위기까지 암시하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았다. 

이번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세계관을 확장하며 액션의 지평을 넓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며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등 IMF 팀원으로 활약한 배우들은 물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놀라운 카리스마의 여성 킬러 탄생을 알린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이 컴백해 더욱 강력한 활약을 예고한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폴아웃'은 에단이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선택한 일들의 최종 결과를 보여주는 말이다. 그의 모든 선의가 이번 영화에서 최악의 상황이 되어 돌아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배우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 캐릭터 실루엣으로 꽉 채운 티저 포스터는 에단 헌트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걷는 자세의 실루엣 너머로 고산 위를 비행하는 헬리콥터에서 추락의 위기에 처한 캐릭터의 모습으로 부제의 의미를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1차 공식 스틸은 더욱 압도적인 액션 장면과 긴장감 넘치는 캐릭터의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 명불허전의 액션 아이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는 비행 중인 헬리콥터에 맨몸으로 매달리고 고층 건물 사이를 뛰어넘으며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놀라운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헬리콥터 액션은 그간 시리즈의 수많은 액션 명장면과 마찬가지로 CG나 합성이 아닌 실제 배우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톰 크루즈가 고층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장면은 실제로 액션 장면 촬영 도중 실제로 발목 부상을 당했을 정도로 혼신의 투혼을 다하여 완성했다. 

이와 함께 이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는 영화 '맨 오브 스틸'부터 DC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슈퍼맨’을 맡아 활약해온 헨리 카빌이 합류하여 맡은 새로운 캐릭터의 윤곽도 드러났다. 헨리 카빌은 극 중 IMF에서 에단 헌트의 돌발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고용한 인물 ‘어거스트 워커’ 역을 맡아 슈퍼맨 그 이상의 액션 연기로 톰 크루즈와 박빙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3'부터 12년째 시리즈를 지켜오고 있는 IMF의 천재 IT 전문가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모든 시리즈에 출연해 에단 헌트의 동료로 활약한 ‘루터 스티켈’ 역의 빙 라메스까지 1차 스틸에서 어김없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올여름 전 세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익형 기자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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