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인터내셔널대회에 코리아오픈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최솔규(요넥스)·서승재(원광대) 조가 출격한다.남복의 최솔규·서승재 조를 포함해 여단의 김가은(삼성전기), 심유진(인천국제공항), 안세영(광주체고)이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동안 노르웨이 산네피오르 졸탄할렌에서 열리는 2018 노르웨이 인터내셔널대회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총 상금이 1만 달러일 정도로 레벨이 낮다. 서승재가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음에도 같은 기간 중국 푸저우에서 열리는 중국마스터즈대회 혼합복식에 출전하지 않는 건 이 대회 때문이다.코리아오픈을 통해 최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 조가 마카오오픈배드민턴대회 결승에 올랐다.이용대·김기정 조는 3일 마카오 탭식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8 마카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남자복식 4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10위인 이용대·김기정 조는 준결에서 랭킹 27위인 루칭야오·양포한(대만) 조를 2-1로 따돌리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그야말로 극적인 승리였다. 세 번째 게임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진땀 승부 끝에 이용대·김기정 조가 승리를 거뒀다.첫 게임
1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11월 첫째주 BWF 세계 랭킹에 따르면 종목별로 톱 10에 많은 변화를 보였다.월드투어 슈퍼 750급인 프랑스오픈의 결과가 봔영됐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선수들도 조금씩 긍정적인 움직임이 있었다.특히 프랑스오픈 혼합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의 가파른 상승세가 2주 연속 이어졌으며, 주춤주춤 뒷걸음질 하던 남자단식의 손완호(인천국제공항)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 남자단식 남자단식 톱 10에서는 손완호의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프랑스오픈에서 8강에
배드민턴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마카오오픈배드민턴대회 8강에 올랐다.고성현·신백철 조는 1일 마카오 탭식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8 마카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28위인 고성현·신백철 조는 랭킹 80위인 탐춘헤이·충요니(홍콩) 조의 잇단 범실을 틈타 2-0 승리를 거뒀다.고성현·신백철 조는 첫 게임 초반에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7:3으로 달아나면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고성현·신백철 조는 막판에도 5점을 연거푸 따내며 21:12로 첫
배드민턴 남자단식 이현일(밀양시청)과 여자단식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마카오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이현일과 심유진은 31일 마카오 탭식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8 마카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했다.먼저 남자단식 세계랭킹 36위인 이현일은 랭킹 56위인 후윤을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이현일은 첫 게임을 21:18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1로 가볍게 마무리하며 2-0 완승을 하며 16강행을 확정지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67위인 심유진은 랭
배드민턴 여자단식 이세연(KGC인삼공사)이 마카오오픈배드민턴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이세연은 31일 마카오 탭식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8 마카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따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94위인 이세연은 랭킹 65위인 첸수유(대만)를 맞아 줄곧 게임을 리드하며 2-1로로 꺾었다.첫 번째 게임 초반에 약간 접전을 벌였지만, 9:9에서 이세연이 4점을 연거푸 따내며 앞서기 시작했다.이세연은 대각 헤어핀과 드롭으로 상대의 허를 찔렀으며, 강력한 스매시도 위력을
2018 회장기 실업배드민턴연맹전 개인전에서 전주이(화순군청)가 여자일반부 단식과 복식 정상에 올랐다.전주이는 29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회장기 실업배드민턴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식과 복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전주이는 여자단식 결승에서 팀 동료인 최유리(화순군청)를 맞아 첫 게임을 21:12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9로 마무리하며 가볍게 2-0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 여자단식 경기 결과 1위 전주이(화순군청)2위 최유리(화순군청)3위 이지혜(시흥시청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간판인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조가 프랑스오픈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여자복식 준결에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8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는 준결에서 랭킹 11위인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 조에 1-2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이소희·신승찬 조는 첫 게임은 초반에 접전을 벌였지만 중반에 3점씩 2번 따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떠오른 샛별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마침내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혼합복식 준결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코리아오픈과 덴마크오픈 그리고 프랑스오픈까지 세개 대회 연속 4강에 진출하더니, 마침내 삼고초려끝에 결승에 올랐다.혼합복식 세계랭킹 32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준결에서 랭킹 10위인 데차폴 푸아바라눅로흐·삽시리 테라타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떠오른 샛별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프랑스오픈 4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코리아오픈과 덴마크오픈 그리고 프랑스오픈까지 세개 대회 연속 4강에 진출함으로써 일시적인 선전이 아니라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음을 입증했다.혼합복식 세계랭킹 32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8강에서 랭킹 359위인 타쿠로 호키·와
배드민턴 여자복식이 간판인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조가 프랑스오픈 4강에 올랐다.이소희·신승찬 조는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8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는 지난 1월에 열린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서 4강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메달권에 진입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이소희·신승찬 조는 8강에서 랭킹 17위인 나오코 후쿠만·쿠루미 요나오(일본) 조를 2-
25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10월 넷째주 BWF 세계 랭킹에 따르면 종목별로 톱 10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 주에 덴마크오픈이 열렸기 때문인데,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답게 높은 포인트가 걸려 있었다.우리나라는 상위권 선수들이 덴마크오픈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동메달을 따낸 여자복식 김혜정(MG새마을금고)·공희용(전북은행) 조와 혼합복식의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남자단식 남자단식에서는 우선 주춤주춤 뒷걸음치던 손완호(인천국제공항)가 9위로 한 계단 내려
우리나라 배드민턴 단식에서는 남자단식의 간판인 손완호(인천국제공항)만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남자단식 이동근(MG새마을금고)과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은 16강에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해 단식에서는 손완호만 살아남았다.손완호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남자단식 세계랭킹 9위까지 내려앉은 손완호는 랭키 10위인 켄타 니시모토(일본)를 2-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8강 계단에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혼합복식 세계랭킹 32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지난주 덴마크 오픈에서 이겼던 랭킹 5위인 탕춘만·세잉수에트(홍콩) 조를 2-0으로 꺾고 8강 라운드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첫 게임을 접전 속에서도 내내 앞서며 리드를 유지해, 9번의 동점을 허용하면서도 단 한번도
여자복식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장예나·정경은 조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21위인 장예나·정경은 조는 랭킹 1위인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를 2-1로 꺾으며 8강에 안착했다.장예나·정경은 조는 첫 게임을 연속 득점으로 여유있게 앞서며 내내 리드했다.장예나·정경은 조는 시작과 함께 6점을 몰아치며 리드하더니, 3점 실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이소희·신승찬 조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8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는 16강에서 랭킹 29위인 알리나 다브레토바·에카테리나 볼로토바(러시아) 조를 2-0으로 따돌렸다.이소희·신승찬 조는 첫 번째 게임을 시작하면서 3점을 내주더니 중반까지 이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끌려다녔다.이소희·신승
배드민턴 여자복식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가 프랑스오픈 16강에 올랐다.장예나·정경은 조는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19위인 장예나·정경은 조는 32강에서 랭킹 44위인 레이첼 혼더리치·크리스틴 사이(캐나다)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16강 계단에 올라섰다.장예나·정경은 조는 첫 게임 시작부터 4점을 내주며 쫓아가다 5점을 따내며 순식간에 8:6으로 역전
배드민턴 남자복식이 2주 연속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대회 초반에 관중석으로 올라갔다.남자복식 강민혁·김원호(삼성전기) 조와 김덕영(MG새마을금고)·정의석(김천시청) 조가 프랑스오픈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강민혁·김원호 조와 김덕영·정의석 조는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각각 패하며 16강에 진출에 실패했다.먼저 남자복식 세계랭킹 47위인 강민혁·김원호 조는 32강에서 랭킹 28위인 레디 수미스·아트리
배드민턴 남자단식 이동근(MG새마을금고)이 프랑스오픈 16강에 올랐다.이동근은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남자단식 세계랭킹 29위인 이동근은 32강에서 랭킹 16위인 코싯 페트프라답(태국)을 맞아 상대 전적 2승 2패를 기록 중이었는데, 1시간 10분간의 대결 끝에 2-1로 승리했다. 첫 게임은 후반 한방에 이동근이 나가 떨어졌다. 서로 몸 풀고, 코트 적응도 해가면서 1, 2
우리나라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간판인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프랑스오픈 16강에 올랐다.성지현은 2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요넥스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인 성지현은 32강에서 랭킹 25위인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1로 따돌림으로써 상대 전적을 7전 전승으로 올렸다. 성지현은 첫 게임 시작부터 5점을 연속으로 따내더니, 1점 실점후 또 4점을 몰아치며 12:5로 달아났다. 막판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