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모처럼 국내 대회에 얼굴을 보인 안세영이 삼성생명을 전국종별대회 결승으로 이끌었다.안세영이 1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화순군청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국내 여자단식 랭킹 1, 2위를 보유한 팀답게 삼성생명이 속전속결로 승리를 따냈다. 화순군청의 에이스 정나은이 미처 나오기 전에 게임이 끝났다.1경기 단식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이 유아연(화순군청)을 2-0으로 이기고 삼성생명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안세영이 1게임을 21:11
[더페어] 류환 기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한국체육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남대 단식 16강에 4명이나 올랐다.먼저 김지성(한국체대)이 30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김지성이 추진(김천대)을 2-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김지성이 1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2게임은 12: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7로 이겼다.김해든(한국체대)은 정현걸(원광대)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김해든이 1게임을 16:21로 내줬지만, 2게
[더페어] 류환 기자=한국체육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마침내 남자대학부 왕좌에 올랐다.한국체대는 30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희대학교A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체대가 정상에 오르기까지 험난한 여정이 있었다. 특히 결승에서 이긴 경희대학교와는 올해 세 번째 결승에서 맞붙어 두 번 연속으로 패하다 마침내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한국체대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전국연맹종별선수권 준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국핸드볼연맹(KOHA)이 2023~2024시즌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 출범을 앞두고 14개 실업 구단 및 팀 관계자를 대상으로 H리그 추진 설명회를 지난 28일 진행했다.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김정훈 SK슈가글라이더즈 단장(대한핸드볼협회 실업위원장)을 포함해 남녀 14개 구단 및 팀 관계자와 감독 등 22명이 참석했다. 핸드볼연맹은 통합 마케팅을 포함해 그동안 프로리그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연맹과 구단/팀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포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성공적
[더페어] 김용필 기자=대학 최강인 추석현(순천향대)이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남대 단식과 복식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추석현은 지난 28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2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남자대학부 단식 결승에서 4번 시드인 곽호민(한국교통대)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추석현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단식과 복식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2연패를 기록했다.강한 서브에 이은 공격적인 스타일의 곽호민에 맞서 추석현이 슬라이스와 탑스핀을 번갈아 구사하며 상대를 좌우로 흔들어 1세트를 6-2
[더페어] 김용필 기자=스매시는 가장 빠른 공격적인 스트로크로 공격을 대표하는 기술이다. 가장 중요한 샷이며 경기할 때 스매시를 잘하면 경기 운영이 쉬워지고, 기세가 좋아진다.스매시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빠른 풋워크를 이용해 떨어지는 셔틀콕 아래로 이동해야 한다. 그래야 셔틀콕을 앞에 두고 때릴 수 있기 때문이다.스매시 타점은 셔틀콕이 시선에서 15~20도일 때 때려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 코트에 넘어가는 셔틀콕의 각도가 날카롭게 변하게 되고, 속도가 더 빨라지며 파워 또한 강하기 때문이다.스윙할 때 처음에는 힘을 빼고 임팩트 순
[더페어] 김용필 기자=무더위와 땀이 최대의 적인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배드민턴은 운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다. 그러다 보니 땀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술이 필수다.가와사키에서 통기성 좋은 최고의 경량 배드민턴화 K1B10-A3308 cream을 선보인다. K1B10-A3308 cream은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메시 디자인의 인도어화로 코트 위에서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발을 지탱해 줄 배드민턴화다.나일론과 메시로 이루어진 신발 덮개는 통기성이 좋아 땀 배출이 용이하다. 격렬한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한 열을 외
[더페어] 류환 기자=인천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여자대학부 정상에 올랐다.인천대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인천대가 경남대학교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1, 2경기 단식을 내주고도 내리 3경기를 따내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인천대는 대회 명칭이 바뀌기 전인 2021년 여름철종별부터 3연패를 달성했다. 또 올해 전국학교대항 우승과 전국연맹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단체전 3관왕에 올랐다.1경기 단식에서 방주영(인천대)이
[더페어] 류환 기자=경희대학교A가 전국종별대회 남자대학부 결승에 진출했다.경희대A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경희대A가 준결에서 원광대학교A를 3-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경희대A가 단식 1, 2경기를 내리 내줬지만, 복식부터 나머지 세 경기를 모두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경희대A의 김승현이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따내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허태윤(경희대A)이 정민제(원광대A)에 1-2로 패해
[더페어] 류환 기자=한국체육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남자대학부 결승에 올랐다.한국체대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한국체대가 준결에서 인하대학교를 3-1로 꺾었다. 한국체대가 단식을 연달아 따낸 데 이어 복식 에이스 김준영-나광민 조의 마무리로 올해 세 개 대회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했다.1경기 단식에서 김해든(한국체대)이 이혁재(인하대)를 2-0으로 꺾고 한국체대가 기선을 제압했다. 김해든이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동안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던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인도네시아)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기데온은 6월 초 싱가포르오픈(월드투어 슈퍼 750)에 출전한 후 오른쪽 다리 뒤꿈치에 부상을 입었고 수술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언제 복귀할지 알 수 없다.그 때문에 파트너인 케빈 산자야 수카몰조는 랭킹 59위인 라흐마트 히다얏과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라흐마트 히다얏은 케빈 산자야 수카몰조가 직접 선택한 파트너다.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 조는 현재 세계랭킹
[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7월 7~16일까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GOR AMONG RAGA에서 열린다.7~11일까지 단체전이 열리고, 12~16일까지 개인전이 열리는데 지난 27일에 단체전 조 추첨이 있었다.A조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이 속했고, B조에는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이, C조에는 말레이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홍콩이, D조에는 태국과 한국, 아랍 에미리트가 속했다.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하는데 D조가 죽음의 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이 팀 랭킹 2위, 아랍 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