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단식 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이 4강에 합류하며 1위부터 4위까지 월드투어파이널 4강에 진출했다.타이쯔잉은 1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여자단식 B그룹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2승 1패 2위로 4강에 합류했다.타이쯔잉을 제외한 첸유페이(중국), 아카네 야마구치(일본), 노조미 오쿠하라(일본)는 일찌감치 2승을 챙겨 4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다.타이쯔잉은 마지막 경기에서 랭킹 16위인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21:14, 21:9)으로 꺾고 2위를 확정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인도네시아) 조가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며 월드투어파이널 4강에 진출했다.기데온-수카몰조 조는 1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남자복식 A그룹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2승 1패 2위로 4강에 올랐다.기데온-수카몰조 조가 랭킹 4위인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를 2-0(21:16, 21:17)으로 꺾으면서 A그룹 2위로 올라섰다.A그룹의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일본) 조는 리준후이-리우유첸
남자단식 첸롱(중국)과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인도네시아)이 극적으로 월드투어파이널 4강에 올랐다.첸롱과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은 1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남자단식 B그룹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둬 2승 1패를 기록하며 4강에 진출했다.예선 2차전까지는 2승을 기록한 초우티엔첸(대만)이 단독 선두로 나서며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랐었다. 첸롱과 긴팅은 1승 1패로 뒤를 이었다.그런데 3차전에서 첸롱이 초우티엔첸을 2-0(21:15, 21:19)으로 꺾으면서 반전이 일어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끝내 월드투어파이널 4강 진출에 실패했다.김소영-공희용 조는 1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여자복식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1승 2패로 B그룹 3위를 차지해 탈락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3위인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에 0-2(17:21, 18:21)로 패하고 말았다.올해만 상대 전적에서 4승 1패를 보일 정도로 김소영-공희용 조가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덜미를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인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가 월드투어파이널 4강에 마지막으로 승선했다.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는 1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혼합복식 B그룹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2위로 4강에 올랐다.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는 프라빈 조르단-멜라티 다에바 옥타비안티(인도네시아) 조를 2-1(21:8, 15:21, 22:20)로 꺾고 2승 1패를 기록하며 B그룹 2위를 차지했다.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일본) 조가 3전 전승으로 1위에 올랐다.혼합복
유타 와타나베(일본)가 월드투어파이널에서 유일하게 두 종목에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유타 와타나베는 12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예선 이틀째 경기에서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각각 2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첫날에는 혼합복식에서 세계랭킹 1위를 꺾더니, 둘째날에는 남자복식에서 세계랭킹 1위를 잡고 예선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두 종목 모두 4강에 올랐다.먼저 남자복식 A그룹 1차전에서 랭킹 6위인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일본) 조가 랭킹 4위인 타케시 카무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월드투어파이널 4강 진출에 실패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2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혼합복식 예선 A그룹 이틀째 경기에서 패하며 2패를 기록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2위인 왕이류-후앙동핑(중국) 조에 1-2로 패하고 말았다.이로써 왕이류-후앙동핑 조가 2승을 거뒀고, 전날 서승재-채유정 조를 이긴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리 태래터내차이(태국) 조도 찬펭순-고리우잉(말레이시아) 조를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월드투어파이널 4강에 진출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12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여자복식 예선 B그룹 이틀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2승으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랭킹 3위인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를 2-1로 따돌렸다.두 팀다 예선 첫 경기를 승리해 이기는 팀은 무조건 4강 진출을 확정짓는 경기였는데, 이소희-신승찬 조가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살아나 역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월드투어파이널 예선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김소영-공희용 조는 12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여자복식 예선 B그룹 이틀째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여자복식 랭킹 6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9위인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 조를 2-0으로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다.두 팀다 예선 1차전 패배로 2차전에서 패하면 곧 탈락을 의미하기에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었지만, 강한 파워를 앞세운 김소영-공희용 조가 승리를 거두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월드투어파이널 예선에서 첫 패를 기록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1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혼합복식 예선 A그룹 첫 경기에서 0-2로 패했다.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4위인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리 태래터내차이(태국) 조에 패하고 말았다.서승재-채유정 조가 첫 번째 게임 시작과 함께 5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추격에 나서 11점에서 따라잡았다.하지만 쉬운 범실을 범하면서 역전의 기회를 놓치고 오히려 7점을 연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월드투어파이널 예선에서 첫 승을 거뒀다.이소희-신승찬 조는 11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여자복식 예선 B그룹 첫 경기에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를 2-1로 꺾고 먼저 승리를 챙겼다.랭킹 5위(이소희-신승찬)와 6위(김소영-공희용)의 대결 답게 팽팽했다. 첫 게임을 18:21로 내준 이소희-신승찬 조가 두 번째 게임을 21:17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세 번째 게임도 초반부터 팽팽했다. 이소희-신승찬 조가 전위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9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각)에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세계배드민턴연맹(이하 BWF)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2019 올해의 기량발전 선수상을 받았다.김소영-공희영 조는 올해 스페인마스터즈와 뉴질랜드오픈, 일본오픈, 코리아오픈 등 4개 대회를 석권하며 세계랭킹 6위까지 올라섰다.김소영-공희용 조는 각자 다른 선수와 호흡을 맞추다 지난해 연말 마카오오픈부터 파트너를 이룬 후 찰떡궁합을 과시했다.올해의 기량발전 선수상 후보에는 여자단식 미쉘 리(캐나다)와 혼합복식 프라빈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9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각)에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세계배드민턴연맹(이하 BWF)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2019 올해의 유망주상을 수상했다.안세영은 올해 뉴질랜드오픈을 시작으로, 캐나다오픈, 일본아키타마스터즈, 프랑스오픈, 코리아마스터즈 등 5개 대회를 석권하며 세계랭킹 9위에 자리하는 등 빼어난 실력을 보여줬다.안세영은 2017년 12월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중생임에도 불구하고 기라성같은 선배들을 모두 꺾고 조 1위로 국가대표에 선정되는 등 일찌감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켄토 모모타(일본)와 후앙야치옹(중국)이 9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각)에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세계배드민턴연맹(이하 BWF)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2019 올해의 남녀 선수로 선정됐다.먼저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수상한 켄토 모모타는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로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월드투어 8개 대회 등 총 10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켄토 모모타는 3연속 수상을 노리던 남자복식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인도네시아) 조와 남자복식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예선에서 맞붙는다.9일 오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대회 대진표 추첨에서 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가 여자복식 B그룹으로 편성됐다.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BWF 주최 2019 월드투어에서 쌓은 포인트 랭킹 8위까지만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가 같은 조에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에 출전한다.랭킹 8위까지만 주어지는 출전권을 마지막으로 거머쥔 서승재-채유정 조는 올해 17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정상에 올랐고, 2위 한번, 3위는 세 차례 기록했다.우승을 넘보기에는 힘겨워 보이고, 예선을 통과해 메달권에 진입하는 게 관건이다. 올해 5차례나 8강에서 탈락했던 만큼 예선에 집중해 4강에 오르는 걸 1차 목표로 삼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랭킹 1위인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올해 마지막 우승을 노린다.김소영-공의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에 출전한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우승을 점치기 어려운 종목이 여자복식이다. 그만큼 골고루 우승을 나눠가졌다는 얘기다. 절대 강자가 없는 여자복식인 만큼 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도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만 하다.먼저 랭킹 1위인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는 올해 17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이 열린다.남자복식은 랭킹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팀을 과연 누가 넘어서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만큼 올해 인도네시아의 2개 남자복식 조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먼저 랭킹 1위인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인도네시아) 조는 올해 14개 대회에 출전해 8개 대회를 석권했다. 결승에 오르면 모두 승리했고, 3위는 한 차례 기록했다.랭킹 2위인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팅아완(인도네시아) 조는 16개 대회에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 출전자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여자단식은 첸유페이가 앞서는 모양세다.일단 여자단식은 오랫동안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던 타이쯔잉(대만)의 독주체제가 깨지면서 1강 4중으로 재편됐다.올해는 첸유페이(중국)가 13개 대회에 출전해 6개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결승에 오르면 모두 승리했다. 6개 대회에서 3위에 올랐고, 단 1개 대회에서만 8강에서 탈락하며 여자단식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라차녹 인타논(태국)은 17개 대회에 출전해 2개 대회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 출전자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남자단식은 과연 세계랭킹 1위인 켄토 모모타(일본)의 독주를 누가 막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켄토 모모타는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8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한 대회보다 우승 못한 대회가 더 적은 한해였다.켄토 모모타는 독일오픈을 시작으로 전영오픈, 싱가포르오픈, 일본오픈, 중국오픈, 코리아오픈, 덴마크오픈, 푸저우 중국오픈까지 석권했다.이중에 1만 포인트 이상을 획득한 대회가 5개나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