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했다.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7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3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26위 타네코 유키-마츠토모 미사키(일본) 조를 2-1로 이겼다. 상대 전적 5전 전승을 거뒀다.1게임은 서승재-채유정 조가 중반에 5점을 연달아 따내며 앞서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7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27위 웬치슈(대만)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을 5전 전승으로 늘렸다.1게임은 고전했다. 안세영의 실수도 있지만, 웬치슈가 수비에서 안세영의 공격을 놓치지 않고 팽팽한 클리어 싸움을 벌였다. 여기에 강한 스매시가 라인 근처에 떨어지면서 안세영이 고전했다.안세영이 중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와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입성했다.김혜정-정나은 조와 백하나-이소희 조는 7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12위 김혜정-정나은 조가 랭킹 5위 장슈시앤-정위(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2승 1패로 앞선 김혜정-정나은 조가 3연승을 거뒀다.1게임은 김혜정-정나은 조가 5점을
[더페어] 노만영 기자=유럽핸드볼연맹(EHF) 챔피언스리그 남자부 조별 예선 A조 경기가 모두 끝이 났다.A조 8개 팀은 7일(현지시간) 열린 14라운드를 끝으로 8강 토너먼트 직행과 플레이오프 진출, 그리고 탈락이 최종 결정됐다.EHF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 THW 킬(독일)은 RK 자그레브(크로아티아)를 33-22로 제압하고 승점 22점로 A조 1위를 확정지었다. 레프트백 니콜라 빌릭(27세, 7득점)과 라이트윙 니클라스 에크버그(35세, 9득점)가 양쪽에서 16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자그레브는 이날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프랑스오픈 16강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와 김혜정-정나은 조는 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33위 메일리사 트리아스 푸스피타사리-레이첼 알레시아 로즈(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두 게임 모두 비교적 여유 있게 승리를 거뒀다.1게임은
[더페어] 김연우 기자=2경기 연속 메달을 노리는 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프랑스오픈 16강에 진출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7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12위 예홍웨이-리치아신(대만) 조를 2-1로 이겼다. 상대 전적이 3전 전승이었는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1게임은 막판 역전패했다. 김원호-정나은 조가 초반에 8점을 연달아 따내며 10:4로 달아난
[더페어] 노만영 기자=크로아티아 남자 핸드볼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즐라트코 호르바트(39)가 자그레브로 돌아왔다.유럽 핸드볼 전문지 핸드볼플래닛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호르바트가 RK 자그레브로 임대복귀했다고 전했다.왼손잡이 라이트윙인 호르바트는 지난 2002년 크로아티아 최고 명문 RK 자그레브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자그레브의 키드'라는 별명을 얻으며 2020년까지 무려 18시즌을 RK 자그레브와 동행했다. 2005년부터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 승선해 총 182경기에 출전하며 565골을 기록했다. 호르바트
[더페어] 김연우 기자=안세영(삼성생명)이 프랑스오픈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16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16위 폰파위 초추옹(태국)을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 7전 전승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안세영은 여전히 오른쪽 다리에 붕대를 하고 나왔지만,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고 오른쪽 발을 딛는 데도 무리가 없어 보였다.1게임 초반은 실수를 주고받았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승재(삼성생명)가 프랑스오픈 첫날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16강에 올랐다.서승재는 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복 랭킹 2위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는 랭킹 57위 비야네 가이스-얀 콜린 벌커(독일)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초반에 강민혁-서승재 조가 6점을 연달아 따내고 치고 나오더니 2, 3점씩 연달아 따내며 야금야금 격차를 벌렸다. 그러다 후반에 다시 4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광역시가 대통령기 전국배드민턴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부산광역시는 2, 3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2024 대통령기 전국배드민턴선수권대회(동호인부)에서 6만 9950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해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061팀이 출전했는데 부산광역시에서 2125팀이 출전해 일찌감치 종합 우승이 점쳐졌다. 그야말로 인해전술이다.2위는 1만 5000포인트를 획득한 울산광역시가 차지해 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 212팀이 출전한 울산광역시는 개인별 1위 점수에서는
[더페어] 노만영 기자=지난달 일본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사임한 다구르 시구르드손 감독(50)이 최근 크로아티아핸드볼협회과 정식 계약을 발표했다.국제핸드볼연맹(IHF)은 지난달 29일 시구르드손 감독이 크로아티아 남자 핸드볼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공식 보도했다.크로아티아 남자 대표팀은 최근 유럽핸드볼연맹 국가대항전(EHF EURO) 에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 열린 EHF EURO 2024에서는 11위를 기록, 2002년 이후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거듭되는 부진에 3년새 3명의 감독을 경질했지만 큰 효
[더페어] 김연우 기자=안세영이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5~10일까지 프랑스 파리 Arena Porte de la Chapelle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에 출전한다.총상금 750달러인 이 대회에는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과 김가은(삼성생명)이 출전한다.안세영은 4강에서 랭킹 4위 타이쯔잉(대만)과 맞붙을 것으로 보이며, 2위 천위페이(중국)와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는 결승에서 대결하는 대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