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하남시청이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 16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3차전에서 하남시청은 인천도시공사를 29-23으로 이겼다.하남시청은 이번 승리로 3연승을 거두며 10승 고지에도 올랐다. 10승 2무 6패, 승점 2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2연패에 빠져 10승 1무 7패, 승점 21점으로 4위로 밀렸다. 3위가 플레이프에 진출하기에 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의 3위 쟁탈전이 더욱 치열
[더페어] 김연우 기자=강경민과 유소정이 14골을 합작한 SK슈가글라이더즈가 서울시청을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6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2차전에서 서울시청을 29-25로 꺾었다.승리를 거둔 SK슈가글라이더즈는 13승 2무 1패, 승점 28점으로 어제 26점으로 따라붙은 경남개발공사를 따돌리고 달아났다. SK슈가글라이더즈가 8게임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시청은 10승 1무 5패, 승점 21점에 머물면서 사실상 1, 2위 경쟁은 어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2연패를 노리는 안세영(삼성생명)이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4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15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8위 한유에(중국)를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 6승 1패로 앞선 안세영이 4연승을 거뒀다.1게임은 안세영이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10:3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연속 실점으로 11점에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안세영이 12:15로 역전당했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나란히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4강에 올랐다.김소영-공희용 조와 백하나-이소희 조는 15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7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 조를 2-0으로 꺾어 상대 전적 4승 2패로 달아났다.빠르고 강한 공격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와 인천광역시청이 팽팽한 경기력을 뽐내며 무승부를 기록했다.경남개발공사와 인천광역시청은 15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2차전에서 맞붙었고, 최종 스코어는 23-23으로 비겼다.4연승을 이어가던 경남개발공사는 전반에 빠르고 정확한 공격을 선보이며 상대를 압박했다. 하지만 인천광역시청이 후반에 빠르게 역전에 성공하며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골키퍼가 뛰어난 선방을 보여줌으로써 점수 차를 크게 벌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팽팽한 승부 끝에 SK호크스를 꺾으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두산은 15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3차전에서 SK호크스를 27-24로 이겼다.두산은 이번 승리로 8경기 연속 무패에 2연승을 더해 현재 13승 2무 3패, 승점 28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SK호크스는 11승 2무 5패, 승점 24로 2위를 유지했는데 승점이 4점 차로 벌어졌다.1, 2위의 대결답게 흐름이 왔다 갔다 하면서 재미있는 경기를 선보였다.전반 초반에는 SK호크스
[더페어] 노만영 기자=헝가리 여자 프로리그 최고 명문 교리 아우디가 울리크 커클리 감독을 전격 해임했다.교리 구단은 지난 1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적부진의 이유로 울리크 커클리 감독(52)과 크리스틴 다니엘센 수석코치(35)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최근 2시즌 연속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교리는 23-24 시즌을 앞두고 덴마크 출신의 커클리 감독을 선임하며 리그 3연패에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시즌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현재 라이벌팀인 페렌츠바로시TC에 밀려 2위에 머물러 있다.여기에 최근 컵대회 결승에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나란히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8강에 진출했다.김소영-공희용 조와 백하나-이소희 조는 14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4위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28위 조세핀 우-캐서린 초이(캐나다)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김소영-공희용 조가 4점을 연달아 따내 9:4로 치고 나오더니 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14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11위 푸살라 신두(인도)를 2-0으로 꺾었다. 안세영이 7전 전승을 거뒀다.1게임은 안세영이 초반부터 연속으로 5점에 이어 3점을 따내고 앞섰지만, 연속 실점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1점 차까지 쫓기다 안세영이 4점을 연달아 따내고 17:11로 격차를 벌려 승기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고,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는 탈락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14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7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21위 희 용 카이 테리-탄 웨이 한 제시카(싱가포르) 조를 2-0으로 꺾었다. 김원호-정나은 조가 4연승을 거뒀다.1게임은 김원호-정나은 조가 초반부터 연달아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2차전이 15~1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1위 SK슈가글라이더즈와 2위 경남개발공사가 확실히 치고 나갈 기회다. 때에 따라서는 경남개발공사가 1위에 오를 수도 있다. 3, 4위 싸움이 치열해질 수도 있고, 가장 치열한 5위 주도권 싸움 등 다양한 변수가 기다리고 있다.먼저 15일 저녁 8시에는 승점 25점 2위 경남개발공사와 승점 9점 7위 인천광역시청이 맞붙는다. 경남개발공사의 우위가 점쳐지는데 승리를 거두면 1위에 올라선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3차전이 15~1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주 남자부는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1, 2위가 맞붙고, 3위는 4위와 5위는 6위와 격돌하면서 승패에 따라 순위가 바뀌거나 승점 1점 차로 추격하면서 순위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먼저 15일 오후 6시에는 승점 26점으로 1위인 두산과 승점 24점으로 2위인 SK호크스가 격돌한다. 두산이 승리를 거두면 4점 차로 달아나면서 여유를 갖게 되는데, SK호크스가 이기면 승점이 같아지
[더페어] 노만영 기자=유럽 핸드볼 리그들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2024-25 시즌에 대한 발빠른 전력 보강이 이어지고 있다.프랑스 남자 핸드볼 1부리그의 HBC 낭트는 13일(현지시간) 새 라인플레이어 요시다 슈이치(23)에 대한 영입을 전격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다.일본 국가대표팀 피봇 요시다는 지난 1월 아시아핸드볼연맹이 주최한 2024 아시아 핸드볼선수권 남자부 베스트 피봇에 선정되며 일본의 은메달 획득을 이끈 선수로, 191cm/100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일찍이 폴란드 무대에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고,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는 탈락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13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7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랭킹 27위 타이 알렉산더 린더맨-조세핀 우(캐나다) 조를 2-0으로 이겼다. 김원호-정나은 조가 인도오픈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1게임은 초반에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대회 2연패를 노리는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도 승리를 거뒀다.김소영-공희용 조와 백하나-이소희 조는 13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4위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21위 루오슈민-리이징(중국) 조에 경기 중 기권승을 거뒀다.1게임은 김소영-공희용 조가 1점씩 야금
[더페어] 김연우 기자=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안세영(삼성생명)이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 김가은(삼성생명)도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은 13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32강에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27위 웬치슈(대만)를 2-0으로 꺾어 5전 전승을 이어갔다.1게임 초반은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안세영이 코트에 적응하더니 15:14에서 4점을 연달아 따내고 승기를 잡아 21:17로 이겼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노르웨이 여자 핸드볼 리그 최강팀 크리스티안산이 2위 스토하마르에 대승을 거두며 독주체제 굳히기에 돌입한 가운데 유럽핸드볼연맹(EHF)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챔피언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3-24 노르웨이 여자 핸드볼 프로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크리스티안산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볼리파트너 아레나에서 열린 스토하마르와의 원정경기에서 30-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크리스티안산(42점)과 스토하마르(38점) 간 승점 차는 6점으로 벌어졌다.2010년대 후반 노르웨이 리그 최강팀
[더페어] 우택순 기자=제32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가 8~10일까지 사흘 동안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덕진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1500여 명(엘리트 150명, 동호인 1280명)이 출전했다.전북특별자치도 배드민턴 발전과 이 대회 개최를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또 최다참가클럽에 대한 시상도 있었는데 1위는 전주시 신동클럽이 41.5팀 참가해 30만 원을 받았고, 2위는 전주시 훈스스포츠클럽이 36.5팀 참가해 20만 원, 3위는 전주시 한울클럽이 30.5팀
[더페어] 노만영 기자=덴마크의 올보르 핸드볼드가 자국 핸드볼리그에서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2023-24 덴마크 남자 핸드볼 1부리그 '에레핸드볼드리가 1(Herre håndbold liga 1)' 24라운드 경기에서 선두 올보르는 홈에서 노르셀란을 30-28로 물리쳤다. 5득점을 올린 스웨덴 출신 레프트백 루카스 닐슨을 비롯해 전 선수들이 고루 2~3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에레 핸드볼드 리가'는 1936년 출범한 덴마크 남자 핸드볼 리그로 'Herre'는 남자, 'Håndbold'은
[더페어] 김연우 기자=안세영이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2연패를 노리는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한다.안세영을 비롯한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은 12~17일까지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1899년부터 시작돼 배드민턴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총상금 130만 달러인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노린다.지난해 우리나라는 여자단식 안세영이 2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이 한국 배드민턴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