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과 김가은(삼성생명)이 독일오픈 16강에 진출했다.전혁진과 김가은은 28일(현지 시각) 독일 뮐하임 Westenergie Sporthalle에서 열린 2024 독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남·여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단 랭킹 54위 전혁진이 랭킹 23위 응 커 롱 앵거스(홍콩)를 2-0으로 이겼다.1게임은 초반에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전혁진이 후반에 6점을 연달아 따내고 20점 고지에 오르더니 21:17로 이겼다.2게임도 2, 3점씩 주고받으며 엎
[더페어] 김연우 기자=2024 대통령기 전국배드민턴선수권대회(동호인부)가 3월 2, 3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주최 사상 가장 많은 3061팀(남복 1453팀, 여복 738팀, 혼복 870팀), 6000여 명이 참가한다.부산광역시에서 2125팀, 경상남도에서 334팀, 울산광역시가 212팀, 대구광역시가 189팀, 전라남도가 65팀, 경상북도가 47팀, 제주특별자치도가 44팀 출전한다.126종목에서 승자를 가리는 이 대회는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시상으로는 개인별 입상
[더페어] 김태수 기자=제4회 창한방병원배 전국오픈 대구광역시 청년부 배드민턴대회가 24, 25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2024년 대구광역시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127팀(남복 503팀, 여복 317팀, 혼복 307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정동호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청년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시상, 행운권 추첨 순으로 간략하게 마무리했다.이 대회 개최와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청년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
[더페어] 김연우 기자=2024 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8~3월 3일, 5일 동안 네덜란드 하를렘 Badmintonhall DEGIRO-hal에서 열린다.우리나라는 이 대회에 고영구 감독이 이끄는 주니어 대표 1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남자단식은 조현우(서울체고), 이선진(광명북고), 윤호성(서울체고), 박건후(광명북고), 심민혁(진광고)이 출전한다.여자단식은 김민지(치악고), 김도연(대성여고), 곽승민(창덕여고), 김보혜(성지여고), 김태연(영덕고), 문인서(전주성심여고)가 출사표를 던졌다.남자복식은 이형우(광명북고)
[더페어] 김연우 기자=충남도청에 대승을 거둔 SK호크스가 선두 두산에 1점 차로 따라붙었다.SK호크스는 25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5차전에서 충남도청을 33-19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10승 2무 3패, 승점 22점으로 2위를 유지한 SK호크스는 1위 두산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5연패를 당한 충남도청은 2승 13패, 승점 4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7골을 넣으며 SK호크스를 승리로 이끈 하태현은 "지난주에 패했는데, 연패에 빠지지 않고 승리를 거둬 기쁘다"며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은주가 날아오른 인천광역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따돌리고 6위로 올라섰다.인천광역시청은 25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6차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0-17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인천광역시청이 4승 1무 8패, 승점 9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 2연패를 당한 광주도시공사는 4승 1무 8패, 승점 9점이지만, 승자 승에 따라 7위로 추락했다.1라운드에서 24-24 무승부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는데, 2라운드를 인천광역시청이 이기면서 우위를 점하게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랭킹 7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2024 독일오픈에 출전한다.2024 독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는 27~3월 3일까지 독일 뮐하임 Westenergie Sporthalle에서 열린다.총상금 21만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남녀 단식과 혼합복식만 출전한다.남자단식은 랭킹 54위 전혁진(요넥스)이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랭킹 13위 김가은(삼성생명)이 출전한다.혼합복식은 김원호(삼상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나선다.이 대회는 3월 5일에 시작되는 프랑스오픈(월드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9골을 기록한 김연빈의 활약에 힘입어 하남시청을 꺾고 3라운드 전승을 거뒀다.두산은 25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5차전에서 하남시청을 27-21로 이겼다.이로써 5연승을 거둔 두산은 11승 1무 3패, 승점 23점으로 1위를 지켰다. 3연승을 노리던 하남시청은 두산에 패하면서 7승 2무 6패, 승점 16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김연빈이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후반에 강력한 중거리 슛과 돌파 슛으로 하남시청 수비를 뚫으면서 흐름을 가져와 두산의
[더페어] 김연우 기자=이연경이 경남개발공사를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전반에 좋은 경기를 하며 흐름을 주도했던 대구광역시청이 후반에 이연경의 활약에 밀려 역전패하며 13연패에 빠졌다.경남개발공사는 24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6차전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1-22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2연승을 차지한 경남개발공사는 10승 1무 2패, 승점 21점으로 2위를 유지하며 1위 SK를 추격했다. 대구광역시청은 또다시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13연패를 기록했다.경남개발공사는 전반에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도시공사가 상무피닉스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인천도시공사는 24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5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26-20으로 이겼다.2연패에서 벗어난 인천도시공사는 9승 1무 5패, 승점 19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특히 2위 SK호크스(승점 20점)에 바짝 따라붙었다.패배한 상무피닉스는 3승 12패, 승점 6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지난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꺾고 8연패에서 탈출하며 연승을 노렸지만, 실책으로 자멸하고 말았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이 부산시설공단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서울시청은 24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6차전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6-23으로 꺾었다.나란히 지난 경기에서 패했던 두 팀은 연패당하지 않기 위해 반등이 필요했던 상황. 서울시청이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6골에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서울시청을 승리로 이끌어 MVP로 선정된 권한나는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져서 오늘은 선수들이 다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승리한 거 같고,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 총재 최태원)은 2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A,B,C홀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레저스포츠산업전(SPOEX 2024)에 H리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핸드볼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스포엑스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해 온 스포츠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금년에는 한국핸드볼연맹을 포함하여 국내외 스포츠 기업 350여 개 사가 참
[더페어] 김연우 기자=SK슈가글라이더즈가 유소정과 연은영의 합작에 힘입어 삼척시청을 꺾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22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6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5-23으로 꺾고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2연승을 거둔 SK슈가글라이더즈는 11승 1무 1패, 승점 23점을 기록하여 1위를 질주했다. 패한 삼척시청은 7승 1무 5패, 승점 15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경민과 강은혜가 주춤하는 사이 유소정이 중거리와 돌파로 공격을 이끌었다. 여기에 강은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재섭의 중거리 포를 앞세운 하남시청이 인천도시공사에 역전승을 거뒀다.22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4차전에서 하남시청은 인천도시공사를 23-21로 이기며 2연승을 달성했다.하남시청이 승리를 거두면서 7승 2무 5패로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4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이번 승리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천도시공사와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인천도시공사는 8승 1무 5패, 승점 17점이다.1라운드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25-20으로 이겼는데, 2라
[더페어] 류환 기자=2024 강북구 배드민턴협회 신년 인사회가 21일 저녁 7시 서울특별시 강북구 난나시립강북청소년센터 소극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김성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통고, 국민의례, 내빈과 임원 소개, 윤재을 협회장 인사말, 우제득 협회 고문 축사, 이정식 협회 수석부회장 축사, 위촉장 수여, 2024 사업설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윤재을 강북구 배드민턴협회장은 "청룡의 숨결처럼 따듯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하고 "2024년은 새로운 도약과 함께 제 임기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구월초등학교가 핸드볼협회장배 우승을 차지했다.인천구월초는 21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대구사수초등학교를 19-12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인천구월초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사수초는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준우승했다.인천구월초가 전반을 11-6으로 앞섰고, 후반에도 8-6으로 격차를 벌려 19-12로 승리를 거뒀다.전반에 대구사수초가 첫 골을 넣었지만, 인천구월초의 최연재와 김현지가 5골을 연달
[더페어] 김연우 기자=동부초등학교가 핸드볼협회장배 우승을 차지했다.동부초는 21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인천부평남초에 20-19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예선에서는 동부초가 인천부평남초에 14-15로 졌는데 결승에서는 반대로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동부초가 전반을 10-8로 앞섰고, 후반은 10-11로 뒤지면서 극적으로 20-19 승리를 거뒀다.전반은 인천부평남초가 2골을 먼저 넣으며 출발하면서 7-4까지 앞섰다. 하지만 동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4연승을 거두며 1위를 탈환했다.두산이 21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4차전에서 라이벌인 SK호크스를 31-22로 이겼다.1, 2위 맞대결이라 팽팽한 접전을 예상했는데 의외로 격차가 많이 났다. 승승장구 8연승을 달리던 SK호크스가 결국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 두산에 덜미를 잡혔다.두산이 승리를 거둠으로써 10승 1무 3패의 전적으로 승점 21점을 획득해 지난 일요일 내준 1위에 복귀했다.8연승을 이어가던 SK호크스는 이번 패배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젊은 패기의 상무피닉스가 마침내 승리를 거뒀다. 8연패에 마침표를 찍었다.상무피닉스가 21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4차전에서 충남도청 28-26으로 이기고 8연패에서 벗어났다.상무피닉스의 대역전극이었다. 젊은 패기의 상무피닉스가 한번 불붙으면 거칠 것이 없다는 걸 보여주었다. 그동안 후반 초반까지 경기를 잘 이끌어가고도 막판에 무너지며 패를 반복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오히려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며 새로 입대한 선수들로 꾸린 팀으로 첫 승을 따
[더페어] 김연우 기자=21, 22일 이틀 동안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4차전에서는 순위 쟁탈전이 치열할 전망이다.공교롭게도 3게임 모두 위, 아래 순위 팀이 맞대결을 하게 되면서 승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먼저 21일 오후 6시에는 5위 충남도청과 6위 상무피닉스가 격돌해 최하위 탈출을 노린다. 두 팀이 나란히 2승 11패, 승점 4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기는 팀이 확실하게 5위를 확보한다.1라운드에서는 상무피닉스가 28-24로 이겼고, 2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