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충남도청이 상무피닉스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나며 꼴찌를 탈출했다.충남도청은 3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상무피닉스를 35-21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이번 승리로 충남도청은 2승 8패, 승점 4점으로 5위로 올라섰으며, 5연패에 빠진 상무피닉스는 2승 8패, 승점 4점이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6위로 내려앉았다.전체적으로 충남도청의 흐름이었다. 상무피닉스 선수들의 손발이 잘 맞지 않으면서 실책이 초반부터 속출했다.충남도청은 에이
[더페어] 김연우 기자=하남시청이 박빙의 승부 끝에 1위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하남시청은 3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30-29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이번 승리로 하남시청은 4승 2무 4패, 승점 10점으로 4위를 유지했으며, 인천도시공사는 7승 1무 2패, 승점 15점에 머물렀다.전반은 하남시청의 흐름이었다. 인천도시공사는 실책이 많았고 슛도 정확하지 않았는데, 이에 비해 하남시청은 신재섭과 박광순의
[더페어] 김연우 기자=3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SK호크스가 두산을 28-26으로 이기며 5연승을 거뒀다.이로써 SK호크스는 6승 2무 2패, 승점 14점으로 2위로 올라섰고, 두산은 6승 1무 3패, 승점 13점에 머물러 3위로 내려앉았다.전반은 양 팀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 SK호크스는 이현식을 중심으로 공격을 주도하며 박지섭과 김기민의 골이 합세하여 전반을 15-14로 앞서며 마쳤다. 두산은 김연빈과 정의경이 활약하며 접
[더페어] 김연우 기자=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때문에 중단됐던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가 30일부터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재개된다.30일 저녁 8시에는 승점 4점으로 5위에 오른 상무피닉스와 승점 2점으로 6위 최하위인 충남도청이 격돌한다. 1차전에서는 상무피닉스가 28-24로 이겼다. 하위권 두 팀의 대결인데 나란히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는 점에서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상무피닉스는 군인 정신과 젊은 패기가 돋
[더페어] 김연우 기자=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때문에 중단됐던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가 30일부터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재개된다.오후 6시에는 7승 1무 1패, 승점 1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도시공사와 3승 2무 4패, 승점 8점으로 4위에 오른 하남시청의 대결이 펼쳐진다. 1라운드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25-20으로 이겼다.인천도시공사는 승점 13점으로 따라오는 두산을 따돌리기 위해 승점 추가가 필요하다. 앞선 경기에서 두산이 이길 경우 승점이 같아지기 때문이다. 죽 상
[더페어] 김연우 기자=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때문에 중단됐던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가 30일부터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재개된다.30일 오후 4시에 6승 1무 2패, 승점 13점인 2위 두산과 5승 2무 2패, 승점 12점으로 3위인 SK호크스의 대결이 펼쳐진다.두산으로서는 승점 15점으로 1위인 인천도시공사를 따라잡아야 하는 상황이기에 승점을 챙겨야 한다. SK호크스는 여기서 따라잡으면 선두권을 형성하지만, 패하면 승점 3점 차로 멀어지기에 이겨야 한다.두산은 지난해 12월 2
[더페어] 김연우 기자=광주도시공사가 서아루와 박조은의 합작에 강호 삼척시청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27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가 디펜딩 챔피언인 삼척시청을 30-27로 이기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광주도시공사는 3승 1무 4패, 승점 7점으로 5위로 올라섰고, 삼척시청은 4승 1무 3패, 승점 9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경기는 광주도시공사가 전반적으로 앞서가며 흐름을 주도했다. 초반에는 이한솔과 김지현의 활약으로 광주도시공사가 리드를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이연경 매직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5연승을 거뒀다.27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경남개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을 29-27로 이기며 5연승을 이어갔다.이로써 경남개발공사는 7승 1패, 승점 14점으로 2위를 유지하며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에 2점 뒤지며 추격했고, 인천광역시청은 2연패를 당하며 2승 1무 5패, 승점 5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경기는 팽팽한 접전으로 전개된 가운데 경남개발공사가 주도했다. 인천광역시청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기분좋은 2연승을 거두며 5위로 올라섰다.26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이 대구광역시청을 32-27로 이겼다.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3승 6패로 승점 6점을 기록하며 5위에 올라섰다. 반면에 대구광역시청은 9연패에 빠져 또다시 첫 승리에 실패했다.경기는 전반부터 부산시설공단이 약간의 우세를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송해리와 조아나가 중앙 수비를 견고히 하고 신진미가 자신있는 플레이로 골을 넣으면서 6-3으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26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라이벌 서울시청을 33-32로 이기며 시즌 첫 패배의 아픔을 잊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이번 승리로 8승 1패, 승점 16점을 기록하여 1위 독주를 이어가게 됐고, 서울시청은 5승 1무 3패로 승점 추가에 실패해 11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전체적으로 서울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 간의 높은 수준의 경기가 펼쳐졌고, 끈질긴 공방전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서울시청은 우빛나와 송지영이 중심이
[더페어] 김연우 기자=삼척시청이 박새영 골키퍼의 뛰어난 활약으로 인천광역시청을 이기고 2연승을 거뒀다.삼척시청은 25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29-25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삼척시청이 4승 1무 2패, 승점 9점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인천광역시청은 2승 1무 4패, 승점 5점으로 5위 그대로다.전반은 경기가 팽팽했다. 초반에는 삼척시청이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과 인천광역시청의 실책을 통해 4-1로 앞서갔다. 그러나 인천광역시청이 차서연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거두며 하루 만에 2위로 올라섰다. 경남개발공사가 25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9-25로 이겼다.경남개발공사는 이번 승리로 6승 1패, 승점 12점을 획득하여 11점을 기록한 서울시청에 앞서 2위로 복귀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패배로 2승 1무 4패, 승점 5점에 머물며 6위를 유지했다.전반에는 경남개발공사가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 초반부터 경남개발공사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2위를 탈환했다. 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33-28로 이겼다.이로써 서울시청이 5승 1무 2패, 승점 11점으로 2위에 올라섰다. 대구광역시청은 8연패에 빠지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전반에는 양 팀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1골씩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서울시청은 중앙 공격이 막힐 때 윙에서 윤예진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대구광역시청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SK슈가글라이더즈를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나는 화려한 역전승을 거뒀다. 1점 차이로 이뤄진 치열한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이 27-26으로 승리를 거뒀다.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꼴찌의 반란이 벌어졌다.전반부터 접전이 벌어졌다. 부산시설공단은 조아나의 복귀로 중앙 수비를 강화하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의 강경민을 효과적으로 저지했다. 양 팀의 중앙 수비가 강력하게 작용하며 골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전반 중반까지 양 팀은 1
[더페어] 김연우 기자=1라운드가 마무리 돼가면서 점차 순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상위 팀과 하위 팀이 맞대결하면서 승점 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24, 25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가 열린다.먼저 24일 오후 6시에는 7위 부산시설공단과 1위 SK슈가글라이더즈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8위 대구광역시청과 3위 서울시청이 격돌한다.25일 오후 6시에는 2위 경남개발공사와 6위 광주도시공사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4위 삼척시청과 5위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3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5, 6위 결정전에서 이란을 26-25로 이기고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전반에는 한국이 주도권을 잡고 리드를 유지했다. 진유성(인천도시공사)과 김연빈(두산)의 연속 득점으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란이 빠른 속공으로 6-5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박시우(하남시청)의 골과 이창우(한국체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8-5로 달아났다. 송제우(한국체대)의 연속 득점과 이창우의 선방으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핸드볼 국가대표가 22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3차전에서 바레인에 29-33으로 패하며 준결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나라는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2무 1패로 승점 2점을 얻어 2조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5, 6위 결정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바레인이 2승 1무로 승점 5점을 획득해 1위, 쿠웨이트는 이라크를 32-20으로 이기며 2승 1무로 승점 4점을 얻어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라크는 4위를 기록하며 7, 8위전에 나설 예정이
[더페어] 김연우 기자=차서연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었다.인천광역시청이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5-23으로 이겼다.인천광역시청이 2승 1무 3패 승점 5점을 기록하며 골 득실에서 앞서 광주도시공사와 순위를 맞바꾸며 5위에 올랐다. 대구광역시청은 7연패에 빠져 승점 없이 8위다.인천광역시청은 전반 초반에는 신은주와 임서영의 잇따른 골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차서연의 골이 연달아 나오면서 13-9,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서울시청을 30-26으로 이기고 2위로 올라섰다.이번 승리로 경남개발공사가 5승 1패, 승점 10점으로 2위에 올랐고, 서울시청은 4승 1무 1패 승점 9점으로 3위로 밀렸다.경남개발공사는 이번 경기가 2, 3위 팀이 맞대결하는 중요한 게임이어서 역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승리를 거두면서 2위로 도약했다. 전반부터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로 핸드볼의 묘미를 선사한 양 팀은 초반에 서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보은과 김민서가 14골을 합작하며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꺾었다.삼척시청은 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7-28로 이겼다.삼척시청이 3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5연패의 늪에 빠진 부산시설공단은 1승 6패 승점 2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예상대로 수비가 탄탄한 삼척시청이 흐름을 주도했다.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의 수비를 뚫지 못한데다 실수까지 겹치면서 순식간에 8-1로 격차가 벌어졌다.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