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파워와 안정적인 컨트롤을 자랑하는 가와사키의 명검 'KING-K9' 라켓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칠 봄이 찾아왔다. 여기에 코로나19 때문에 써야했던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시기까지 겹쳤으니 지금 체육관으로 달려가 힘껏 라켓을 휘둘러보자.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라켓을 묵혀뒀다면 이 기회에 가와사키에서 자신있게 제안하는 명검 'KING-K9' 라켓으로 상쾌하게 운동해보자.KING-K9은 2019년에 가와사키에서 야심차게 출시했던 라켓이다. 단단한 샤
혼합복식 왕찬(김천시청)-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오사카챌린지 16강에 진출했다.왕찬-신승찬 조는 29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505위에 이름을 올린 왕찬-신승찬 조는 쿠마가이 카케루-사토 앤(일본)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왕찬-신승찬 조가 1게임은 초반에 연달아 4점과 6점을 내주면서 5:12로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추격만 하다 13:21로 패했다.2게임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몸이
남자단식 이윤규(김천시청)와 여자단식 김주은(김천시청), 김가람(KGC인삼공사)이 오사카챌린지 본선에 합류했다.이윤규와 김주은, 김가람은 29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예선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본선 32강에 올랐다.남단 랭킹 193위 이윤규는 예선 1차전에서 랭킹 396위 라이인청(캐나다)을 2-0으로 꺾었다. 이윤규가 1게임을 21:10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8로 이겼다.이윤규는 예선 2차전에서 랭킹 308위 후지와라 케이
남자복식 서승재-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가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한때 국가대표 남자복식으로 호흡을 맞춰 2020 도쿄 올림픽까지 출전했던 서승재-최솔규 조가 이변 없이 정상에 올랐다.서승재-최솔규 조가 29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동학혁명도시 정읍 2023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재환-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에 2-1 역전승을 하고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서승재는 단체전과 혼합복식에 이어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최솔규는 단체전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1게임은 서승재-최
여자복식 김소영-장은서(인천국제공항) 조가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함께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따낸 김소영과 공희용이 이번에는 코트를 사이에 두고 경쟁자로 만나 김소영이 공희용(전북은행)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김소영-장은서 조가 29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동학혁명도시 정읍 2023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공희용-윤민아(전북은행) 조를 2-0으로 이겼다.여자복식은 긴 랠리 싸움이 주를 이루는데 결국 범실로 승패가 갈렸다.1게임은 초반에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6:6
남자단식에서 우승훈(국군체육부대)이 박완호(광명시청)를 꺾고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정상에 올랐다.우승훈은 29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동학혁명도시 정읍 2023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박완호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우승훈은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빠르고 강한 우승훈이 박완호의 노련미를 압도했다. 우승훈의 수비가 탄탄해 박완호의 노련함이 빛이 바랬다. 1게임 초반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다 우승훈이 3점을 연달아 따내 11:7로 달아났다. 우승훈의 수비
여자단식에서 이세연(MG새마을금고)이 이다희(KGC인삼공사)를 꺾고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이세연이 29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동학혁명도시 정읍 2023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다희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국가대표인 이세연이 코트를 폭넓게 활용하며 노련하게 이다희를 괴롭혔다. 이다희는 경기 도중 다리 한쪽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었다.1게임 초반은 팽팽했다. 이세연이 클리어로 코트 후위를 활용한 반면 이다희는 드롭으로 맞서며 네트 주위에
혼합복식 세계랭킹 5위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이번에는 코트를 사이에 두고 맞대결을 펼쳤다.서승재는 혼복 랭킹 9위 정나은(화순군청)과 호흡을 맞췄고, 채유정은 팀 동료인 기동주(인천국제공항)와 파트너를 이뤄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결승에서 격돌했는데 서승재-정나은 조가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서승재-정나은 조가 29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동학혁명도시 정읍 2023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기동주-채유정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1게임 초반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스페인마스터즈 16강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는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Gallur 시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3 스페인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300)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백하나-이소희 조는 5개 대회 연속 메달 도전에 나섰고, 유럽 원정 마지막 대회를 시작했다.여복 랭킹 14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32강에서 랭킹 42위 엠마 모스친스키-스타인 쿠스퍼트(독일)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초반에 백하나-이소희 조가 5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제40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는 25, 26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대구육상진흥센터 외 2개소에서 열린 제40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서 3만 9600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대구광역시의 우승은 일찌감치 예상된 것이었다. 1539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대구광역시에서 56%에 해당하는 865팀이 출전했기 때문이다.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역시 우승을 예상하면서도 두 번째로 많이 출전한 부산광역시를 경계했는데, 예상 밖으로 경상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충남 서산시가 24일 서상시청 중회의실에서 전국규모의 배드민턴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이완섭 서산시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김영래 서산시배드민턴협회장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인해 서산시에서 오는 4월에 2023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고, 2023년과 2024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과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중·고)를 개최한다.서산시는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 유치로 서산시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9~4월 2일 5일 동안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다.총상금 2만 5천 달러인 이 대회에도 지난주 베트남챌린지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2진들이 그대로 출전한다.남자단식은 허광희(삼성생명)와 전혁진(요넥스), 이윤규(김천시청), 조건엽(국군체육부대)이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김주은(김천시청), 박가은(김천시청), 김가람(KGC인삼공사)이 나선다.남자단식은 허광희가 1번 시드, 전혁진이 2번 시드를 배정받았고, 조건엽과 이윤규는 예선에
2023 스페인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300)가 28~4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Gallur 시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다.총상금 210만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지난주 열린 스위스오픈에 출전했던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과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출전한다. 독일오픈과 전영오픈, 스위스오픈에 이어 유럽 원정 마지막 여정에 오른다. 특히 백하나-이소희 조는 5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여단 랭킹 19위 김가은은 32강에서 랭킹 30위 오호리 아야(일본)와 맞붙는다. 랭킹은 앞서
남자복식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가 베트남오픈 정상에 올랐다.진용-나성승 조는 26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진용-나성승 조는 지난해 6월 덴마크마스터즈 우승 이후 9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남복 랭킹 66위 진용-나성승 조가 랭킹 106위 조 알피안 에코 프라세트야-아데 유수페 산토소(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진용-나성승 조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앞서며 쉽게 승리를 따
여자복식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베트남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유림-신승찬 조는 26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덴마크오픈부터 호흡을 맞춘 이유림-신승찬 조는 4개 대회 만에 첫 메달권에 진입했고 우승으로 마무리했다.여복 랭킹 105위 이유림-신승찬 조가 랭킹 88위 제시타 푸트리 미안토로-페비 세티아닝룸(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이겼다.강 대 강의
제40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25, 26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대구육상진흥센터 외 2개소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539팀(남복 715팀, 여복 412팀, 혼복 412팀), 3000여 명이 참가해 배드민턴 계절이 도래했음을 전국에 알렸다.25일 오후 2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영기 대구광역시체육회장과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17개 시도 협회장, 최승탁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동호인들을 격려했다.정연수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의 힘찬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스위스오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25일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23 스위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300) 여자복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이로써 4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백하나-이소희 조는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감했다.여복 랭킹 15위인 백하나-이소희 조는 준결에서 랭킹 55위 미야우라 레나-사쿠라모토 아야코(일본) 조에 0-2로 패했다.1게임은 시작과 함께 백하나-이소희 조가 6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고 나갔지만, 야금
남자복식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와 여자복식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베트남챌린지 결승에 진출했다.진용-나성승 조와 이유림-신승찬 조는 25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복 랭킹 66위 진용-나성승 조는 래킹 143위 밍체루-탱카이웨이(대만) 조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진용-나성승 조가 1게임을 21:15로 따내고, 2게임은 18: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
혼합복식 김영혁(국군체육부대)-이유림(삼성생명) 조가 베트남챌린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김영혁-이유림 조는 25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준결에서 1-2로 역전패해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혼복 랭킹 99위 김영혁(국군체육부대)-이유림(삼성생명) 조가 52위 자파르 히다야툴라-아이샤 살사빌라 푸트리 프라나타(인도네시아) 조에 전위를 내주면서 아쉽게 패했다.1게임은 시작부터 김영혁-이유림 조가 연속 득점으로 쑥쑥 치고 나가 8:1로 달아났고,
신귀영(64) 제4대 용산구배드민턴협회장 취임식이 24일 오후 6시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과 황금선·이미재·김형원·권두성·김송환·백준석 용산구의원, 강태웅 민주당지역위원장, 김용호 서울시의원, 김용덕 용산구체육회장, 한승섭 한의학 박사, 이숙영 아나운서, 이효정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용산구 클럽 회장단과 동호인, 신귀영 회장의 가족과 지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취임식을 축하했다.김용덕 용산구체육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