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이 열정배드민턴리그 4강에 진출했다.밀양시청은 1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열정배드민턴리그 남자일반부 단체전 6강 토너먼트에서 MG새마을금고에 3-0으로 완승하고 4강에 올랐다.밀양시청이 복식이 강한 MG새마을금고를 상대로 복식을 싹쓸이하면서 예상보다 쉽게 승리를 따냈다.1경기 복식에서 최혁균-박설현(밀양시청) 조가 이상준-박문선(MG새마을금고) 조를 2-1로 꺾어 밀양시청이 앞서기 시작했다. 최혁균-박설현 조가 1게임을 6:15로 내줬지만, 2게임을 15:9로 따내고, 3게임도 11:6으로 이겼다.2경
영동군청이 열정배드민턴리그 4강에 올랐다.영동군청은 1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열정배드민턴리그 여자일반부 단체전 6강 토너먼트에서 MG새마을금고에 3-1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입성했다.영동군청이 의외로 단식에서 강세를 보이며 MG새마을금고를 꺾었다. MG새마을금고는 백하나가 스페인마스터즈에 출전하는 바람에 복식에서 아쉬움을 남겼다.1경기 복식에서 기보현-이승희(영동군청) 조가 변수인-성아영(MG새마을금고) 조에 0-2로 패해 영동군청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기보현-이승희 조가 1게임을 10:15로 내줬고,
여자복식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오사카챌린지 결승에 진출했다.이유림-신승찬 조는 1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80위 이유림-신승찬 조가 랭킹 235위 오사와 가호-스기야마 카오루(일본)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1게임은 이유림-신승찬 조가 초반에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앞서기 시작했다. 2, 3점 차로 앞서던 이유림-신승찬 조가 10:8에서 5점을 연거푸 따내며 격차를 벌
남자복식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가 오사카챌린지 4강에서 패해 동메달을 따냈다.진용-나성승 조는 1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준결에서 패해 3위를 차지했다.남복 랭킹 53위 진용-나성승 조가 랭킹 82위 웨이천웨이-우관순(대만) 조에 1-2로 패했다.1게임부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진용-나성승 조가 초반에는 근소하게 앞섰지만, 4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8:11로 격차가 벌어졌다. 진용-나성승 조가 연달아 3점과 4점을 따내며 1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이 오사카챌린지 4강에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따냈다.전혁진은 1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남단 랭킹 46위 전혁진이 랭킹 113위 알위 파르한(인도네시아)에 0-2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1게임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전혁진이 연속 득점으로 한때 8:6으로 앞서기도 했지만, 곧바로 따라잡혔고 근소하게 뒤지며 추격하는 양상이었다.그러다 전혁진이 14:15로 뒤진 상황에서 5점
혼합복식 왕찬(김천시청)-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영혁(국군체육부대)-이유림(삼성생명) 조가 오사카챌린지 결승에 진출했다.왕찬-신승찬 조와 김영혁-이유림 조는 1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혼합복식 결승에서 왕찬-신승찬 조와 김영혁-이유림 조가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혼복 랭킹 505위 왕찬-신승찬 조는 린용셍-루차오연(대만) 조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왕찬-신승찬 조가 1게임은 후반에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스페인마스터즈 4강에 진출하며 5개 대회 연속 메달권 진입에 성공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3월 31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Gallur 시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3 스페인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300)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14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랭킹 23위 히로카미 루이-타토 유나(일본) 조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가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였고, 상대의 몸쪽을 공략으로 범실을 유도했다.1게임 초반은
베트남챌린지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리는 여자복식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오사카챌린지 4강에 올랐다.이유림-신승찬 조는 31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80위 이유림-신승찬 조가 타카사키 나츠미-타나베 마이(일본) 조에 2-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입성했다.1게임은 이유림-신승찬 조가 2점씩 연달아 따내며 1점씩 달아나다 4점을 연거푸 따내 16:7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이유림-신승
베트남챌린지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남자복식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가 무난히 오사카챌린지 4강에 올랐다.진용-나성승 조는 31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53위 진용-나성승 조가 8강에서 랭킹 447위 아이자와 토리-노다 유토(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코트에 적응한 진용-나성승 조가 5점을 연달아 따내더니 곧바로 5점을 추가해 15:6으로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이 오사카챌린지 4강에 진출했지만, 여자단식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김주은(김천시청)은 8강에서 탈락했다.전혁진은 31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46위 전혁진이 랭킹 67위 수리양(대만)을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전혁진이 1게임 초반부터 3, 4점 차로 앞서며 주도권을 쥐었다. 중반에 2점 차까지 좁혀졌지만, 전혁진이 5점을 연달아 따내 18:10으로 달아나더니 21:12로
혼합복식 김영혁(국군체육부대)-이유림(삼성생명) 조와 왕찬(김천시청)-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오사카챌린지 4강에 진출했다.김영혁-이유림 조와 왕찬-신승찬 조는 31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81위 김영혁-이유림 조가 지미웡-응치슈안(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1게임은 김영혁-이유림 조가 초반부터 연달아 3, 4점씩 따내며 성큼성큼 달아나 21:9로 이겼다.2게임도 김영혁-이유림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중·고등부 경기가 4월 1~10일 열흘 동안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과 어울림체육관에서 열린다.중학부는 단체전만 열리며 리그전을 치른 후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남자중학부 단체전에는 50팀이 출전해 8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 팀이 8강에 오른다.여자중학부 단체전에는 30팀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 팀이 8강에 오른다.중학부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토너먼트로 열린다.남자고등부 단체전에는 44팀이 출전했고,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스페인마스터즈 8강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는 30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Gallur 시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3 스페인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300)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14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33위 캐서린 초이-조세핀 우(캐나다) 조를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과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출전한다. 1게임은 쉽게 게임을 풀어가던 백하나-이소희
베트남챌린지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여자복식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오사카챌린지 16강에 진출했다.이유림-신승찬 조는 30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80위 이유림-신승찬 조가 수도 메이-야마키타 나오(일본) 조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지난주 베트남챌린지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이유림-신승찬 조가 산뜻하게 출발했다.1게임 초반에는 엎치락뒤치락하며 몸을 풀더니 1
남자복식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와 김영혁(국군체육부대)-왕찬(김천시청) 조가 오사카챌린지 16강에 올랐다.진용-나성승 조와 김영혁-왕찬 조는 30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복 랭킹 53위 진용-나성승 조는 랭킹 131위 노무라 타쿠미-시모가미 유이치(일본) 조를 치열한 전위 싸움끝에 2-0으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1게임 초반부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진용-나성승 조가 8:8에서 3점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이 오사카챌린지 8강에 올랐다.전혁진은 30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46위 전혁진이 랭킹 141위 모리구치 고시로(일본)를 2-1로 따돌리고 8강에 입성했다.1게임은 전혁진이 연속 득점으로 치고 나오다 연속 실점으로 따라잡혔지만, 다시 3점을 연달아 따내며 근소하게 앞서기 시작했다. 전혁진이 13:11에서 5점을 연달아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3으로 이겼다.2게임은 엎치락뒤치락
혼합복식 김영혁(국군체육부대)-이유림(삼성생명) 조와 왕찬(김천시청)-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오사카챌린지 8강에 올랐다.김영혁-이유림 조와 왕찬-신승찬 조는 30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혼복 랭킹 81위 김영혁-이유림 조가 나카시즈 유토-타쿠치 마야(일본) 조를 2-0으로 꺾고 8강에 입성했다.김영혁-이유림 조가 1게임 시작과 함께 8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고 나오더니 중반에도 6점을 연속으로 따내 승
여자단식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김가람(KGC인삼공사), 김주은(김천시청)이 오사카챌린지 16강에 진출했다.심유진과 김가람, 김주은은 30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여단 랭킹 41위이자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심유진은 랭킹 181위인 슈루티카 센틸(인도)을 2-0으로 꺾었다. 심유진이 1게임 초반에는 연속으로 4점씩, 후반에는 3점씩 연달아 따내며 성큼성큼 달아나 21:8로 이겼다. 2게임도 세 차례의 연
남자단식에서 전혁진(요넥스)만 오사카챌린지 16강에 오르고 허광희(삼성생명)와 이윤규(김천시청)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전혁진은 30일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46위 전혁진이 랭킹 407위 황유(대만)를 2-0으로 꺾었다.전혁진이 1게임 초반에 6점을 연달아 따내며 8:5로 앞섰지만, 곧바로 4점을 실점하면서 재역전 당했다. 전혁진이 2점씩 연달아 따내며 16:13으로 달아났다 다시 1점 차까지 쫓기고 다시
팔굽혀펴기 검사(push up test)팔굽혀펴기 검사는 상체의 근지구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건강 관련 체력(health related fitness) 검사에 자주 포함되는 동작이다. 군대를 비롯하여, 일반인, 운동선수 등 다양한 대상자를 위하여 활용이 가능하다. 반복적인 타구를 진행하는 배드민턴에도 상체의 근지구력은 중요하기 때문에 더 높은 급수로 가기 위해서는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측정 방법은 간단하지만, 엄격한 규칙을 바탕으로 진행해야 대상자들 간에 공정한 비교가 가능하다.1. 팔굽혀펴기 자세를 만들 때, 두 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