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포천시가 7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 2부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과천시를 3-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대회 17연패를 달성했다.2부에는 포천시를 비롯해, 하남시, 군포시, 양주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구리시, 의왕시, 광명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16개 시군이 속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2부에서는 포천시만 배드민턴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어 일찌감치 우승이 예고된 상황이었다. 포천시는 16강에서 동두천시를 3
[더페어] 김용필 기자=광명시가 7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 2부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이천시를 3-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2부에는 광명시를 비롯해, 하남시, 군포시, 양주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구리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16개 시군이 속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2부에서는 광명시와 이천시만 배드민턴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어 일찌감치 두 팀의 결승이 예고돼 있었다. 광명시는 16강에서 양평군을 3-0, 8강
[더페어] 김용필 기자=화성시가 7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 1부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시흥시를 3-0으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1부에는 화성시를 비롯해,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파주시, 김포시, 의정부시, 광주시 등 15개 시가 속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화성시와 시흥시만 배드민턴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어 일찌감치 두 팀의 결승이 예고돼 있었다. 화성시는 16강에서 부천시를 3-0으로 이겼고,
[더페어] 김용필 기자=성남시가 7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 1부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파주시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1부에는 성남시를 비롯해,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화성시, 부천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파주시, 김포시, 의정부시, 광주시 등 15개 시가 속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성남시가 8강에서 고양시를 3-0으로 꺾었고, 4강에서 수원시를 3-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고양시와 수원시 모두 배드민턴 선
[더페어] 김용필 기자=경희대학교A가 전국학교대항전 정상에 올랐다.경희대A는 6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를 3-1로 이겼다.이로써 경희대학교는 올해 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패했던 한국체대는 설욕을 노렸지만, 또다시 패하고 말았다. 한국체대는 2021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해 2년 만에 정상 복귀를 노렸지만, 경희대의
[더페어] 류환 기자=인천대학교가 학교대항전 여자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인천대는 6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군산대학교를 3-2로 꺾었다.이로써 인천대는 올해 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2020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군산대는 3년 만에 정상 복귀를 노렸지만, 인천대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인천대의 방주영이 단식과 복식 모두 승리를 따내며 팀을 우승으로
[더페어] 류환 기자=국군체육부대가 전국실업대항전 우승을 차지하며 벌써 3관왕에 올랐다.국군체육부대는 5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국제공항을 3-1로 꺾었다.단식과 복식에서 균형 잡힌 전력을 갖추고 있는 국군체육부대가 올해 벌써 3관왕에 올랐다. 열정배드민턴리그와 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실업대항전까지 거머쥐었다. 또 실업대항전은 지난해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1경기 단식에서 우승훈(국군체육부대)이 정우민(인천국제공항)을 2-1로 이기
[더페어] 류환 기자=인천국제공항이 전국실업대항전 결승에 올랐다.인천국제공항은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당진시청을 3-2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단식과 복식을 사이좋게 나눠 가지며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인천국제공항이 승리를 따냈다.1경기 단식에서 장인호(인천국제공항)가 이동근(당진시청)에 1-2로 역전패하며 인천국제공항의 출발이 좋지 않았다. 장인호가 1게임을 21:15로 따냈지만, 2게임을 듀스 끝에 22:24로 내주더니, 3게임도 21:23
[더페어] 김용필 기자=국군체육부대가 전국실업대항전 결승에 진출했다.국군체육부대는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요넥스를 3-2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뒀다.지난 열정배드민턴리그에서도 국군체육부대가 요넥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더니 이번에도 결승 길목에서 승리를 거뒀다.국군체육부대가 단식을 싹쓸이하며 이용대를 앞세워 복식을 독식한 요넥스를 3-2로 이겼다.1경기 단식에서 우승훈(국군체육부대)이 전혁진(요넥스)을 2-0으로 꺾으면서 국군체육부대가 기선을 제압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국체육대학교가 전국학교대항전 8강에 올랐다.한국체대는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16강에서 인하대를 3-0으로 꺾었다.한국체대가 1, 2경기 단식에 이어 3경기 복식까지 내리 따내 3-0으로 완승했다.1경기 단식에서 김해든(한국체대)이 이용희(인하대)를 2-0으로 이겼다. 김해든이 1게임을 21:9로 따내고, 2게임도 듀스 끝에 22:20으로 이겼다.2경기 단식에서도 김지성(한국체대)이 권형민(인하대)을 2-1로 꺾어 한국체대가 승
[더페어] 류환 기자=MG새마을금고가 전국실업대항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MG새마을금고는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KGC인삼공사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MG새마을금고와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결승에서도 격돌해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지난해에는 KGC인삼공사가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번에는 MG새마을금고가 설욕전을 펼치고 1위를 차지했다.KGC인삼공사는 지난 열정배드민턴리그 준우승에 이어 또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준결에서 위력을 발휘했던 복식이 무너지며
[더페어] 김용필 기자=조이클럽이 제5회 송파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조이클럽이 4월 29, 30일 이틀 동안 서울시 송파구 송파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송파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1만 20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2위를 차지한 하나로클럽과는 불과 100점 차이였다. 조이클럽이 승점과 개인별 2위 점수에서 400점 뒤졌지만, 개인별 우승 점수에서 500점 앞서며 극적으로 종합우승을 했다.하나로클럽이 1만 100점으로 2위, 스마일클럽이 4900점으로 3위에 올랐다.이번 대회에는 송파구 관내 27개
[더페어] 류환 기자=제1회 부산미래 IFC 검진센터배 겸 제31회 부산광역시 남구배드민턴협회장배 춘계대회가 4월 29, 30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스포원 주 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남구 관내 16개 클럽에서 293팀(남복 125팀, 여복 70팀, 혼복 98팀), 60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인원은 적었지만 리그전으로 치러져 게임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동호인들의 호응이 좋았다. 부산광역시 대회는 3000팀 이상 출전하기 때문에 토너먼트로 진행돼 1회전에서 탈락하면 1게임밖에 할 수 없어 아쉬워하는 동
[더페어] 김용필 기자=배드민턴화 파워쿠션 이클립션 Z가 지난 시즌 인기에 힘입어 2023년 새롭게 출시했다.이클립션 Z 시리즈는 ‘자신감. 모든 곳에서부터. 모든 곳으로’ 콘셉트처럼 플레이어에게 안정감과 함께 풋워크에 자신감을 높여준다.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스텝을 가능하게 하고 새롭게 적용된 메시 소재가 부드럽고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배드민턴화이다. 많은 동호인이 손꼽아 기다린 만큼 더욱 특별하게 업그레이드되어 에어러스 Z로 찾아왔다. 이클립션 Z의 ‘레이디얼 블레이드솔’은 새로운 밑창 패턴으로 수직, 수평, 대각선으로
상대가 몸쪽으로 공격했을 때를 대비한 완벽한 몸쪽 수비현대 배드민턴은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하는 추세다. 화려한 스매시 공격이나 빠른 드라이브 공격이 배드민턴의 꽃으로 불리며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기술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작 배드민턴을 하는 선수들은 수비에 집중하고,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공격형 수비로 발전시켜 나가는 추세다.수비가 탄탄해지면서 이를 허물어뜨리기 위해 상대의 몸쪽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간에는 상대의 몸쪽 공격에 대비한 수비를 연습해 보자.몸쪽 수비는 몸의 위아래와 좌우 모든 곳을 커버해야 하기
[더페어] 김용필 기자=MG새마을금고가 화순군청을 꺾고 전국실업대항 결승에 올랐다.MG새마을금고는 3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화순군청을 3-2로 꺾었다. 단식과 복식을 나란히 주고받는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MG새마을금고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1경기 단식에서 손민희(MG새마을금고)가 유아연(화순군청)에 0-2로 패하며 MG새마을금고의 출발이 좋지 않았다. 손민희가 1게임을 11:21로 내주더니, 2게임도 5:21로 패했다.2경기 단식에서 이세연
[더페어] 김용필 기자=KGC인삼공사가 인천국제공항을 꺾고 전국실업대항 결승에 진출했다.KGC인삼공사는 3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인천국제공항을 3-0으로 이겼다.KGC인삼공사가 단식 2경기를 내리 따내면서 승기를 잡더니 복식 국가대표가 즐비한 인천국제공항의 복식까지 무너뜨리며 승리를 거뒀다.1경기 단식에서 김가람(KGC인삼공사)이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2-1로 꺾으면서 KGC인삼공사가 기선을 제압하고 3-0 완승의 첫 단추를 끼웠다. 김가람이
[더페어] 김용필 기자=제6회 동양일보배 제천한방약초 전국배드민턴대회가 4월 29, 30일 이틀 동안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39팀(남복 286팀, 여복 163팀, 혼복 180팀), 1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번 대회에서는 혼복 40D급에 가장 많은 32팀이 참가해 결승에서 주현민-김단아(미경파)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주현민-김단아 조는 준결에서 이현수-박진혜(콕72) 조에 그야말로 팽팽한 접전 끝에 25:24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단식의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린단(중국)과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나란히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BWF는 2일 린단과 리총웨이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7시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헌액식을 가질 예정이며 BWF TV를 통해 생중계된다.린단과 리총웨이는 가장 지배적인 남자단식 선수였다.2000년 초에 국제 시니어 경력을 시작한 리총웨이와 린단은 각각 2019년과 2020년 은퇴할 때까지 게임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두 선수는 총 5번
[더페어] 김태수 대구 기자=제22회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4월 29, 30일 이틀 동안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유대강화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달성군 관내 28개 클럽에서 266팀(남복 148팀, 여복 60팀, 혼복 58팀),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박명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김장섭 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개회식에는 김성제 달성군 체육회장과 곽태수 달성군 체육회 고문, 김보경·김은영 달성군 의원, 장원대 KBB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