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2024 강북구 배드민턴협회 신년 인사회가 21일 저녁 7시 서울특별시 강북구 난나시립강북청소년센터 소극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김성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통고, 국민의례, 내빈과 임원 소개, 윤재을 협회장 인사말, 우제득 협회 고문 축사, 이정식 협회 수석부회장 축사, 위촉장 수여, 2024 사업설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윤재을 강북구 배드민턴협회장은 "청룡의 숨결처럼 따듯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하고 "2024년은 새로운 도약과 함께 제 임기가
[더페어] 류환 기자=서승재(삼성생명)와 안세영(삼성생명)이 2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 표창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서승재는 지난해 서승재는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을 석권했고, 남자복식에서 말레이시아마스터즈와 호주오픈, BWF 월드투어파이널 우승을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서는 중국오픈을 석권해 모두 6개의 우승을 차지해 2023 BWF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안세영은 지난해 인도오픈을 시작으로, 인도마스터즈, 전영오픈, 태국오픈, 싱가포르오픈, 코리아오픈, 일
[더페어] 류환 기자=제18·19대 노원구 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이 18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불암산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노원구 정관계 인사들과 배드민턴 동호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국민의례와 인준서 전달, 협회기 이양, 취임사, 감사장 전달, 공로패 전달, 새 집행부 임명장 수여, 내외빈 축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새롭게 취임한 제19대 최찬옥 회장은 취임 선서를 통해 ▲ 긍지와 보람을 갖고 배드민턴 동호인을 위해 봉사 ▲ 정직과 성실로 직무에 전념 ▲ 창의적인
[더페어] 김연우 기자=태국과 인도가 아시아여자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태국과 인도는 17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에서 인도네시아와 일본을 각각 꺾고 결승에 올랐다.먼저 태국이 복식을 싹쓸이하며 인도네시아를 3-1로 이겼다.1경기 1단식에서 수파니다 케이트쏭이 2-0(21:17, 21:19)으로 이겼고, 2경기 1복식에서 종콜판 키티하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 조가 2-0(22:20, 21:14)으로 이기며 태국이 승리를 눈앞에 뒀다.3경기 2단식에서 부사난 옹밤룽
[더페어] 김연우 기자=대한민국이 중국에 패하고 아시아남자단체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대표 선수단은 17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에서 중국에 2-3으로 패했다.우리나라는 4강에 오르면서 오는 4월 27~5월 5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세계남·여단체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복식은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단식에서 전멸하면서 패하고 말았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135위 조건엽(성남시청)이 랭킹 16위 웡홍양(중국)에 1-2로 패했
[더페어] 김연우 기자=일본이 중국을 꺾고 아시아여자단체전 4강에 올랐다.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 여자배드민턴 선수단은 16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서 중국을 3-2로 이겼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14위 오호리 아야(일본)가 랭킹 8위 한위에(중국)에 0-2(8:21, 11:21)로 패했지만, 2경기 1복식에서 랭킹 6위 마츠야마 나미-시다 치하루(일본) 조가 2-1(13:21, 21:11, 21:13)로 승기를 거두면서 1-1 상황을 만들었다.3경기 2
[더페어] 김연우 기자=랭킹이 낮은 이윤규와 정민선의 선전으로 대한민국이 대만에 역전승을 거두고 아시아남자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대표 선수단은 16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서 대만을 3-2로 꺾었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52위 전혁진이 랭킹 21위 린천이(대만)에 1-2로 역전패해 출발이 좋지 않았다. 전혁진이 1게임을 21:17로 따냈지만, 2게임을 18:21로 내주고, 3게임도 11:21로 패했다.2경기 1복식에서 랭킹 3위 강민
[더페어] 김연우 기자=일본이 Z조 1위로 아시아여자단체전 8강에 올랐다.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 여자배드민턴 선수단은 15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Z조 예선 2차전에서 대만을 5-0으로 이겼다.이로써 일본은 2전 전승을 거두고 Z조 1위를 차지했고, 대만은 1승 1패로 2위에 올라 8강에 진출했다.W조에서는 인도가 1승으로 1위, 중국이 1패로 2위를 차지했고, X조에서는 인도네시아가 2승으로 1위, 홍콩이 1승 1패로 2위, Y조에서는 태국이 2승으로 1위,
[더페어] 김연우 기자=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D조 1위로 아시아남자단체전 8강에 올랐다.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대표 선수단은 15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D조 예선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2로 이겼다.이로써 대한민국이 3전 전승으로 D조 1위, 인도네시아가 2승 1패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8강에서 B조 2위를 기록한 대만과 맞붙는다.1경기 1단식에서 이윤규(밀양시청)가 1-2(17:21, 23:21, 20:22)로 패했고, 2경기 1복식에
[더페어] 김연우 기자=배드민턴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이끄는 남자 선수들이 아시아남자단체전 8강 진출을 확정했다.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대표 선수단은 14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D조 예선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꺾었다.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나란히 2전 전승을 거둠으로써 남은 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52위 전혁진(요넥스)이 랭킹 313위 마흐드 세이크(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이겼
[더페어] 김연우 기자=일본이 싱가포르에 완승하고 아시아여자단체전을 순조롭게 출발했다.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 여자배드민턴 선수단은 13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Z조 예선 1차전에서 싱가포르에 5-0 승리를 거뒀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14위 오호리 아야(일본)가 랭킹 19위 여 자 민(싱가포르)을 2-0으로 꺾어 기선을 제압했다. 오호리 아야가 1게임을 21:12로 따내고, 2게임도 21:12로 이겼다.2경기 1복식에서 미야우라 레나-사쿠라모토 아야코(일본
[더페어] 김연우 기자=2024 아시아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3~18일까지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세계남·여단체선수권대회 본선 출전권 자격 부여 대회로 4강 이상 진출 시 4월 27~5월 5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세계남·여단체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한다.우리나라 여자팀은 2022년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함에 따라 이번 대회에는 남자팀만 참가한다.우리나라는 서승재(삼성생명)와 강민혁(삼성생명), 김원호(삼성생명), 전혁진(요넥스), 이윤규(밀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