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한국체육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마침내 남자대학부 왕좌에 올랐다.한국체대는 30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희대학교A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체대가 정상에 오르기까지 험난한 여정이 있었다. 특히 결승에서 이긴 경희대학교와는 올해 세 번째 결승에서 맞붙어 두 번 연속으로 패하다 마침내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한국체대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전국연맹종별선수권 준
[더페어] 김용필 기자=스매시는 가장 빠른 공격적인 스트로크로 공격을 대표하는 기술이다. 가장 중요한 샷이며 경기할 때 스매시를 잘하면 경기 운영이 쉬워지고, 기세가 좋아진다.스매시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빠른 풋워크를 이용해 떨어지는 셔틀콕 아래로 이동해야 한다. 그래야 셔틀콕을 앞에 두고 때릴 수 있기 때문이다.스매시 타점은 셔틀콕이 시선에서 15~20도일 때 때려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 코트에 넘어가는 셔틀콕의 각도가 날카롭게 변하게 되고, 속도가 더 빨라지며 파워 또한 강하기 때문이다.스윙할 때 처음에는 힘을 빼고 임팩트 순
[더페어] 김용필 기자=무더위와 땀이 최대의 적인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배드민턴은 운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다. 그러다 보니 땀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술이 필수다.가와사키에서 통기성 좋은 최고의 경량 배드민턴화 K1B10-A3308 cream을 선보인다. K1B10-A3308 cream은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메시 디자인의 인도어화로 코트 위에서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발을 지탱해 줄 배드민턴화다.나일론과 메시로 이루어진 신발 덮개는 통기성이 좋아 땀 배출이 용이하다. 격렬한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한 열을 외
[더페어] 류환 기자=인천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여자대학부 정상에 올랐다.인천대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인천대가 경남대학교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1, 2경기 단식을 내주고도 내리 3경기를 따내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인천대는 대회 명칭이 바뀌기 전인 2021년 여름철종별부터 3연패를 달성했다. 또 올해 전국학교대항 우승과 전국연맹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단체전 3관왕에 올랐다.1경기 단식에서 방주영(인천대)이
[더페어] 류환 기자=경희대학교A가 전국종별대회 남자대학부 결승에 진출했다.경희대A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경희대A가 준결에서 원광대학교A를 3-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경희대A가 단식 1, 2경기를 내리 내줬지만, 복식부터 나머지 세 경기를 모두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경희대A의 김승현이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따내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허태윤(경희대A)이 정민제(원광대A)에 1-2로 패해
[더페어] 류환 기자=한국체육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남자대학부 결승에 올랐다.한국체대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한국체대가 준결에서 인하대학교를 3-1로 꺾었다. 한국체대가 단식을 연달아 따낸 데 이어 복식 에이스 김준영-나광민 조의 마무리로 올해 세 개 대회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했다.1경기 단식에서 김해든(한국체대)이 이혁재(인하대)를 2-0으로 꺾고 한국체대가 기선을 제압했다. 김해든이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동안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던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인도네시아)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기데온은 6월 초 싱가포르오픈(월드투어 슈퍼 750)에 출전한 후 오른쪽 다리 뒤꿈치에 부상을 입었고 수술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언제 복귀할지 알 수 없다.그 때문에 파트너인 케빈 산자야 수카몰조는 랭킹 59위인 라흐마트 히다얏과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라흐마트 히다얏은 케빈 산자야 수카몰조가 직접 선택한 파트너다.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 조는 현재 세계랭킹
[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7월 7~16일까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GOR AMONG RAGA에서 열린다.7~11일까지 단체전이 열리고, 12~16일까지 개인전이 열리는데 지난 27일에 단체전 조 추첨이 있었다.A조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이 속했고, B조에는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이, C조에는 말레이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홍콩이, D조에는 태국과 한국, 아랍 에미리트가 속했다.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하는데 D조가 죽음의 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이 팀 랭킹 2위, 아랍 에미
[더페어] 김용필 기자=8년 만에 윔블던 테니스 본선 진출을 노렸던 정현이 기권으로 대회를 마감했다.정현은 28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포햄프턴 코트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예선 2회전 도중 기권했다.오랜 부상에서 돌아와 예선 1회전에서 복귀 후 첫 승을 신고한 정현은 2회전에서 엔조 쿠아코(세계랭킹 158위 프랑스)와 맞붙었다.정현이 1세트 1-4로 뒤진 상황에서 메디컬 타임을 신청해 어깨 부위에 마사지를 받고 코트로 돌아왔지만 결국 1-6으로 내줬다.2세트도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정현이 경기를 포기하면
[더페어] 류환 기자=한국체육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남자대학부 4강에 올랐다.한국체대는 28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한국체대는 팽팽한 접전 끝에 김천대학교A에 3-2로 승리를 거뒀다. 단식과 복식을 나눠가지며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4강에 올랐다.1경기 단식에서 윤보(한국체대)가 추진(김천대A)을 2-0으로 꺾으며 출발은 좋았다. 윤보가 1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8로 이겼다.2경기 단식에서 김해든(한국체
[더페어] 류환 기자=경남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여자대학부 결승에 올랐다.경남대는 28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올해 첫 우승을 노리는 경남대가 준결에서 전통의 강호 한국체육대학교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1경기 단식에서 조예람(경남대)이 강지인(한국체대)을 2-0으로 꺾어 경남대의 출발이 좋았다. 조예람이 1게임을 21:14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8로 이겼다.2경기 단식에서도 장한나(경남대)가 김예리(한국체대)
[더페어] 류환 기자=인천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여자대학부 결승에 진출했다.인천대는 28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올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릴 정도로 막강한 전력을 보유한 인천대가 준결에서 군산대학교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1경기 단식에서 조혜린(인천대)이 이나린(군산대)을 2-0으로 꺾으면서 인천대의 출발이 순조로웠다. 조혜린이 1게임을 듀스 끝에 22:20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5로 이겼다.2경기 단식에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나성승(김천시청)-진용(요넥스) 조와 여자복식 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세계랭킹에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27일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나성승-진용 조가 11계단 뛰어올라 36위로 뛰어올랐다. 나성승-진용 조는 대만오픈 8강에 오르며 3850포인트를 획득했다.그동안 남자복식에서 랭킹 10위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와 랭킹 11위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 외에 두각을 보인 팀이 없어 고민이었는데 나성승-진용 조가 30위 중반까지 치고
[더페어] 김태수 기자=제2회 정명희소아청소년과의원&수월한방병원배 대구광역시 여성부 전국 OPEN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대구성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여성 동호인 263팀, 500여 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성 특유의 유연함과 섬세함으로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은 김혜지 여성부 사무국장과 임원들의 빠른 준비로 순조로웠다. 정아람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는데 매끄럽고 깔끔해 개회식에 집중하게 만드는 프로다운 진행으로 모두에게 큰 박수
[더페어] 김용필 기자=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배드민턴팀 ‘팀 플레이어’(회장 이응중)와 맥스 스포츠 코리아(대표 김형기)가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팀 플레이어는 지난 23일 맥스 스포츠 코리아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팀 플레이어는 유명한 선수 출신 코치들과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동호인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에서도 손꼽히는 배드민턴팀으로 이응중 회장을 중심으로 정종만, 강연호, 이한상, 김성동, 이명선, 이철우, 이상호, 조화영, 정선미, 남민지 코치 등 실업팀과 대학팀에서 활약한 코치 선수들과
[더페어] 김용필 기자=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예선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는데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5월 14일 세계혼합단체전 준우승을 시작으로 막이 올라 5월 23~28일 열린 말레이시아마스터즈와 5월 30~6월 4일 열린 태국오픈, 6월 6~11일까지 진행된 싱가포르오픈과 북마리아나오픈 그리고 6월 13~18일 열린 인도네시아오픈과 사이판국제챌린지대회, 마지막으로 6월 20~25일 열린 대만오픈까지 월드투어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따냈다.말
[더페어] 류환 기자=제18회 담양대나무배드민턴대회가 24, 25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종합체육관 외 6개소에서 열렸다.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922팀(남복 444팀, 여복 349팀, 혼복 129팀), 18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24일 오후 3시에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영주 담양군 부군수,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정영창 담양군 체육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계옥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정을석 담양군배드민턴
[더페어] 김용필 기자=배드민턴을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보급하고 지역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열린 2023 경기도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24, 25일 이틀 동안 경기도 안양시 호계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이 대회에는 경기도 관내 23개 시군에서 943팀(남복 439팀, 여복 289팀, 혼복 215팀), 1800여 명이 출전해 경기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24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민병덕 국회의원,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유영근 경기도 체육회 부회장, 박귀종 안양시 체육회장, 유경석
[더페어] 류환 기자=지난 한달여 동안 해외에서 두각을 보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에는 익산에서 열리는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동한다.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와 일반부 경기가 27~7월 6일까지 10일 동안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에 19팀이 출전하고, 단식에 96명, 복식에 58팀이 출전한다. 여자대학부 단체전에 10팀이 출전하고, 단식에 46명, 복식에 33팀, 혼합복식에 48팀이 출전한다.남자일반부 단체전에 16팀이 출전하고, 단식에 61명,
[더페어] 류환 기자=제29회 종로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2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과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렸다.오전 11시에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재형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 이종권 종로구 체육회장, 이춘옥 종로구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