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우택순 기자=오는 9월 11~17일 전라북도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전주월드시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를 추가 모집한다.지난달 말 마감했지만 일부 종목에 빈자리가 생겨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추가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국내에서 열리는 첫 국제 시니어대회인 만큼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며 대회 참가를 독려했다.참가 선수 전원에게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는 요넥스 경기복 상하 2벌씩 지급(태극기, KOREA 및 영문 성명 포함)하고, 참가비에 해당하는 요넥스 상품교환권
[더페어] 류환 기자=제7회 진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 2일 이틀 동안 진주종합실내체육관 외 4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배드민턴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 간 경기력 향상과 유대강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1066팀(남복 495팀, 여복 334팀, 혼복 237팀), 2100여 명이 참가했다.2일 오전 11시에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은 진주시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여종현 진주시배드민턴협회장 그리고 시군 협회장단
[더페어] 김용필 기자=이병진-인석현(경희대) 조가 전국종별대회 남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이병진-인석현 조는 4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병진-인석현 조가 결승에서 이민서-조문희(인하대) 조를 2-0으로 꺾었다. 단체전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이병진-인석현 조는 복식 우승으로 아쉬움을 달랬다.남자복식과 혼합복식 결승에 올라 두 마리 토끼를 쫓던 이민서는 두 종목 모두 결승에서 패하는 바람에 은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다.
[더페어] 류환 기자=지영빈(부산외대)이 전국종별대회 두 종목 우승을 노렸지만, 여자복식은 우승, 혼합복식은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지영빈은 4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여자복식 결승에서 지영빈은 정혜진(부산외대)과 호흡을 맞춰 같은 학교 동료인 구보은-정유빈(부산외대) 조를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3월에 열린 전국연맹종별대회 결승에서는 지영빈-정혜진 조가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5월에 열린 학교대항전 결승에서 이겨 1승
[더페어] 류환 기자=정민(한국체대)이 전국종별대회 여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정민이 4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식 결승에서 조혜린(인천대)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정민은 5월에 열린 학교대항전 단식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노렸던 조혜린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1게임 초반에는 정민이 근소하게 앞섰지만, 8:7에서 3점을 연달아 내주며 역전당하더니 11:16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15:20으로
[더페어] 류환 기자=제2회 호남지역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 2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외 4개소에서 열렸다.호남지역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696팀(남복 382팀, 여복 260팀, 혼복 54팀), 1400여 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1일 오후 3시에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정섭 영광군 부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정병환 영광군 체육회장,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심용현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 박계옥 전
[더페어] 김용필 기자=이민서-조문희(인하대) 조와 이병진-인석현(경희대) 조가 전국종별대회 남대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이민서-조문희 조가 3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에서 김해승-박성찬(제주대)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이민서-조문희 조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달아나 12:3까지 격차를 벌렸다. 후반에 격차가 줄어들긴 했지만,이민서-조문희 조가 4, 5점 차로 앞서다 21:17로 이겼다.2게임도 이민서-조문희 조가 근소하게 앞서다 11:5까지 달아났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구보은-정유빈(부산외대) 조와 지영빈-정혜진(부산외대) 조가 전국종별대회 여대 복식 결승에서 격돌한다.올해만 벌써 세 번째 결승 격돌이다. 구보은-정유빈 조와 지영빈-정혜진 조는 지난 3월에 열린 전국연맹종별대회와 5월에 열린 학교대항전 여자복식 결승에서도 격돌했었다. 전국연맹종별대회는 구보은-정유빈 조가 2-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학교대항전은 지영빈-정혜진 조가 2-1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먼저 구보은-정유빈 조가 3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더페어] 김용필 기자=김지성(한국체대)과 박상용(한림대)이 전국종별대회 남대 단식 결승에서 만난다.김지성이 3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식 준결에서 팀 동료인 김해든(한국체대)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김지성이 1게임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서더니 야금야금 격차를 벌려 11:5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김지성이 연속 득점으로 쑥쑥 치고 올라가 21:8로 이겼다.2게임은 김지성이 초반에 5점 차로 뒤지다 5점을 연달아 따내 11: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다시 1
[더페어] 류환 기자=조혜린(인천대)과 정민(한국체대)이 전국종별대회 여대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조혜린이 3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식 준결에서 조예람(경남대)을 2-1로 꺾었다.1게임은 조혜린이 초반에 1, 2점 차로 뒤지며 추격하다 9점에서 동점을 만들더니 11: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조혜린이 3점을 연달아 따내 14:10으로 달아나더니 격차를 유지해 21:15로 이겼다.2게임은 조혜린이 4점을 먼저 따냈지만, 9점을 연거푸 내주면서 단숨에 역전당했
[더페어] 류환 기자=이민서(인하대)-지영빈(부산외대) 조와 김하빈(원광대)-김윤주(군산대) 조가 전국종별대회 대학부 혼합복식 결승에 올랐다.먼저 이민서-지영빈 조가 3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혼합복식 준결에서 최성창(원광대)-하지윤(군산대)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1게임 초반에 서로 범실로 점수를 주고받다 이민서-지영빈 조가 3점을 연달아 따내 8:5로 앞섰지만, 9:11로 역전당하고 전반을 마쳤다.13점에서 동점을 만든 이민서-지영빈 조가 1점씩 주고받으며
[더페어] 류환 기자=복식이 강력한 삼성생명이 전국종별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삼성생명은 2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밀양시청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삼성생명은 2019년 여름철종별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밀양시청은 복식에서 모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초반은 단식이 강한 밀양시청 페이스였다. 하지만 복식에서 삼성생명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분위
[더페어] 류환 기자=서승재와 강민혁, 김원호 등 돌아온 복식 에이스들이 삼성생명을 전국종별대회 결승에 올려놓았다.삼성생명은 1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광명시청을 3-1로 꺾었다.국제대회에서 돌아온 삼성생명 복식 에이스들의 활약에 복식을 싹쓸이하며 승리를 거뒀다. 특히 서승재가 전역하면서 막강한 화력을 다시 갖췄다.1경기 단식에서 최평강(삼성생명)이 한기훈(광명시청)에 1-2로 역전패해 삼성생명의 출발이 좋지 않았다. 최평강이 1게임을 21:16으로 따냈
[더페어] 류환 기자=밀양시청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전국종별대회 결승에 올랐다.밀양시청은 1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충주시청을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단식이 강한 밀양시청이 믿었던 단식에서 삐끗하는 바람에 역전패의 위기에 몰렸다 재역전했다.1경기 단식에서 손완호(밀양시청)가 김주완(충주시청)을 2-0으로 꺾어 밀양시청의 출발이 좋았다. 손완호가 1게임을 21:11로 따냈고, 2게임도 21:16으로 이겼다.2경기 단식에서 김동훈(밀양시청)이 김민
[더페어] 류환 기자=복식이 강한 인천국제공항이 전국종별대회 결승에 진출했다.인천국제공항은 1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김천시청을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김천시청 역시 정경은, 엄혜원, 김혜린 등 쟁쟁한 복식 선수를 거느렸지만, 김소영, 이소희, 채유정, 신승찬 등 국가대표 에이스가 포진한 인천국제공항엔 속수무책이었다.1경기 단식에서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김주은(김천시청)에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인천국제공항이 기선을 제압했다. 심유진이 1게임을
[더페어] 류환 기자=모처럼 국내 대회에 얼굴을 보인 안세영이 삼성생명을 전국종별대회 결승으로 이끌었다.안세영이 1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화순군청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국내 여자단식 랭킹 1, 2위를 보유한 팀답게 삼성생명이 속전속결로 승리를 따냈다. 화순군청의 에이스 정나은이 미처 나오기 전에 게임이 끝났다.1경기 단식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이 유아연(화순군청)을 2-0으로 이기고 삼성생명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안세영이 1게임을 21:11
[더페어] 류환 기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한국체육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남대 단식 16강에 4명이나 올랐다.먼저 김지성(한국체대)이 30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김지성이 추진(김천대)을 2-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김지성이 1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2게임은 12: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7로 이겼다.김해든(한국체대)은 정현걸(원광대)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김해든이 1게임을 16:21로 내줬지만, 2게
[더페어] 류환 기자=한국체육대학교가 전국종별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마침내 남자대학부 왕좌에 올랐다.한국체대는 30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희대학교A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체대가 정상에 오르기까지 험난한 여정이 있었다. 특히 결승에서 이긴 경희대학교와는 올해 세 번째 결승에서 맞붙어 두 번 연속으로 패하다 마침내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한국체대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전국연맹종별선수권 준
[더페어] 김용필 기자=스매시는 가장 빠른 공격적인 스트로크로 공격을 대표하는 기술이다. 가장 중요한 샷이며 경기할 때 스매시를 잘하면 경기 운영이 쉬워지고, 기세가 좋아진다.스매시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빠른 풋워크를 이용해 떨어지는 셔틀콕 아래로 이동해야 한다. 그래야 셔틀콕을 앞에 두고 때릴 수 있기 때문이다.스매시 타점은 셔틀콕이 시선에서 15~20도일 때 때려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 코트에 넘어가는 셔틀콕의 각도가 날카롭게 변하게 되고, 속도가 더 빨라지며 파워 또한 강하기 때문이다.스윙할 때 처음에는 힘을 빼고 임팩트 순
[더페어] 김용필 기자=무더위와 땀이 최대의 적인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배드민턴은 운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다. 그러다 보니 땀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술이 필수다.가와사키에서 통기성 좋은 최고의 경량 배드민턴화 K1B10-A3308 cream을 선보인다. K1B10-A3308 cream은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메시 디자인의 인도어화로 코트 위에서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발을 지탱해 줄 배드민턴화다.나일론과 메시로 이루어진 신발 덮개는 통기성이 좋아 땀 배출이 용이하다. 격렬한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한 열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