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안세영(삼성생명)이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 김가은(삼성생명)도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은 13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32강에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27위 웬치슈(대만)를 2-0으로 꺾어 5전 전승을 이어갔다.1게임 초반은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안세영이 코트에 적응하더니 15:14에서 4점을 연달아 따내고 승기를 잡아 21:17로 이겼다.
[더페어] 우택순 기자=제32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가 8~10일까지 사흘 동안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덕진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1500여 명(엘리트 150명, 동호인 1280명)이 출전했다.전북특별자치도 배드민턴 발전과 이 대회 개최를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또 최다참가클럽에 대한 시상도 있었는데 1위는 전주시 신동클럽이 41.5팀 참가해 30만 원을 받았고, 2위는 전주시 훈스스포츠클럽이 36.5팀 참가해 20만 원, 3위는 전주시 한울클럽이 30.5팀
[더페어] 김연우 기자=안세영이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2연패를 노리는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한다.안세영을 비롯한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은 12~17일까지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1899년부터 시작돼 배드민턴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총상금 130만 달러인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노린다.지난해 우리나라는 여자단식 안세영이 2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이 한국 배드민턴 사상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딘식 안세영(삼성생명)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밝게 했다.안세영은 1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Arena Porte de la Chapelle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은 결승에서 랭킹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안세영이 상대 전적에서 9승 12패로 열세였지만, 최근 3연승의 흐름을 이어 승리를 거뒀다.야마구치 아카네 역시 지난해 9월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프랑스오픈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Arena Porte de la Chapelle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혼복 랭킹 3위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4위 펑얀제-황동핑(중국) 조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에서 지난해 2연패에 이어 또다시 패하고 말았다.1게임 초반에는 서승재-채유정 조가 2, 3점 차로 앞서다 3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프랑스오픈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Arena Porte de la Chapelle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4강에서 아쉽게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남복 랭킹 2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준결에서 랭킹 1위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 2승 4패의 열세를 뒤집지 못했다.1게임은 초반에 팽팽하게 나가다 강민혁-서승재 조가 6점을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Arena Porte de la Chapelle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4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3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6위 데차폴 푸라바라누크로-사프시리 태라타나차이(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승리는 2-0이었지만, 서승재-채유정 조가 뒤늦게 발동이 걸리는 바람에 힘겨운 싸움이었다.1게임 초반부터 서승재-채유
[더페어] 김연우 기자=안세영(삼성생명)이 돌아왔다.안세영이 아시안 게임 부상 후유증을 완전히 날려버린 모습으로 돌아왔다.랭킹 1위 안세영이 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Arena Porte de la Chapelle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4강에서 랭킹 3위 타이쯔잉(대만)을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 승리도 승리지만, 아시안 게임 이전의 건강했던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게 고무적이다. 그동안 부상에서 복귀 후에도 3게임까지 가면 불편한 걸음걸이를 보였었다.그런데 타이쯔잉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프랑스오픈 4강에 진출했고, 여자복식은 전멸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Arena Porte de la Chapelle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2위 강민혁-서승재 조는 랭킹 5위 아론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에서의 승리에 이어 2연승을 이어가며 3승 1패를 기록했다.1게임은 강민혁-김원호 조가 초반에 근소하게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프랑스오픈 4강에 올랐지만,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탈락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Arena Porte de la Chapelle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3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13위 톰 지켈-델핀 델루이(프랑스) 조를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 2전 전승에 이어 3연승을 거뒀다.1게임은 초반에 팽팽하게 진행됐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프랑스오픈 4강에 올라 랭킹 3위 타이쯔잉(대만)과 맞붙는다.안세영은 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Arena Porte de la Chapelle에서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의 8강 상대는 랭킹 6위 허빙자오(중국)였다. 안세영이 승리를 거두면서 4패 후 7연승을 거뒀다.1게임 초반은 안세영이 연속으로 3, 4점을 내주면서 6:13까지 뒤졌지만, 코트 적응이 끝나자 4점을 따라붙더니, 8점을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강민혁-서승재 조는 7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2위 강민혁-서승재 조는 랭킹 14위 허지팅-렌시앙위(중국) 조를 2-0으로 이겼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1게임은 강민혁-서승재 조가 초반부터 2, 3점을 연달아 따내 12:7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4점을 연속을 내주면서 13점에서 동점을 허용했다. 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