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프랑스오픈 4강에 진출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체육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따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랭킹 10위인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 조를 2-0으로 간단히 꺾었다.상대 전적에서 이소희-신승찬 조가 3승 2패로 앞설 정도로 쉬운 상대는 아니었는데 쉽게 마무리했다.첫 번째 게임은 이소희-신승찬 조가 초반에 6점을 연속으로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프랑스오픈 4강에 올랐다.김소영-공희용 조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체육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따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8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2위인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를 2-0으로 물리쳤다.전위 싸움보다는 두 팀다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매시 공격이 많았는데, 김소영-공희용 조가 승리를 거뒀다.첫 번째 게임 초반에 뒤지던 김소영-공희용 조가 강한 공격과 상대의 범실을 엮
남자복식 강민혁(삼성전기)-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가 인도네시아챌린지 4강에 진출했다.강민혁-김재환 조는 2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마젤랑 자룸 배드민턴홀에서 열린 2019 인도네시아인터내셔널챌린지배드민턴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자복식 세계랭킹 50위인 강민혁-김재환 조가 랭킹 167위인 만웨이총-치어웨이지(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물리쳤다.강민혁-김재환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2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8로 마무리 짓고 4강에 입성했다.한편, 남자복식 나성승-왕찬(김천시청) 조, 여자복식 김혜정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프랑스오픈 4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체육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6위인 안세영이 랭킹 9위인 사이나 네활(인도)을 2-0으로 꺾었다.첫 번째 게임은 안세영이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앞서기 시작했지만 11:14에서 4점을 연거푸 내주며 역전 당했다. 곧바로 안세영이 4점을 가져오며 18:15로 재역전했지만, 18점에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19:20으로
가와사키가 새로운 겨울 시즌을 앞두고 코트 위에서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발을 지탱해줄 배드민턴화를 선보인다.남녀공용 배드민턴화인 K-076, K-077은 부상 방지를 위해 미끄럼 방지에 아주 효과적인 벌집모양 특수 내마모성 고무창을 사용해 강한접지력을 자랑한다.접지력이 강하다보니 방향전환이 용이해 민첩함과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배드민턴 운동에 안성맞춤이다.미드솔은 고탄성 EVA를 사용하여 비틀림을 방지하고 충격을 흡수해 발 전체를 안정감 있게 조여줘,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갑피는 다층(MULTI),
세계배드민턴연맹이 22일 세계랭킹과 함께 올림픽 레이스 포인트 순위를 발표했는데, 여자단식과 여자복식에서 우리 선수들끼리의 치열한 경쟁에 불이 붙었다.단식은 랭킹 16위까지, 복식은 랭킹 8위까지 출전이 가능한데, 한 나라에 2팀 이상이 올라도 2팀까지만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여자단식은 성지현(인천국젱공항)과 안세영(광주체고), 김가은(삼성전기)이 16위 안에 들면서 우리선수들끼리 1, 2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일단은 안세영이 4만 8197점을 획득해 랭킹 7위로 앞서있다. 뒤를 이어 성지현이 3만 9690점을 얻어
10월 22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10월 넷째주 BWF 세계랭킹에서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가 14계단이나 상승하며 31위에 자리했다. 여자복식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도 10계단이나 뛰어 23위에 올라섰다.백하나-정경은 조는 덴마크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김혜린-장예나 조는 8강에 오른 결과였다.우리나라 여자복식 조의 상승세에 비하면 다른 선수들의 순위 변화는 미미했다.덴마크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가 1계단 올라 랭킹 2위까지 전진했다.여자단
남자복식 강민혁(삼성전기)-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가 인도네시아챌린지 8강에 올랐다.강민혁-김재환 조는 24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마젤랑 자룸 배드민턴홀에서 열린 2019 인도네시아인터내셔널챌린지배드민턴대회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자복식 세계랭킹 50위인 강민혁-김재환 조가 랭킹 85위인 액버 빈탕 카히요노-모흐 레자 팔레비 이스파하니(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따돌렸다.강민혁-김재환 조가 첫 번째 게임은 접전을 벌인 끝에 24:22로 따냈고, 두 번째 게임은 21:15로 돌려세우며 승리를 거뒀다.강민혁-김재환 조가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김소영-공희용 조는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체육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자복식 세계랭킹 8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21위인 셀레나 피크-셰릴 세이넨(네덜란드) 조를 2-0으로 꺾었다.첫 번째 게임은 김소영-공희용 조가 거침없는 연속 득점에 힘입어 21:10으로 가볍게 마무리 지었다.두 번째 게임은 김소영-공희용 조가 내내 게임을 주도하긴 했지만
어느 조직이나 그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5명이든 50명이든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 조직이 오래 지속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어도 쉽지 않은 게 사람들의 모임이잖아요. 특히 강압적인 통제가 통하지 않는 생활체육은 더 그렇죠.배드민턴을 처음 시작하면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보통 클럽하면 40명 이상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몇몇의 임원이 있기 마련이죠. 당연히 회장이 클럽을 대표하는데 클럽 운영은 사실상 총무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봐야죠. 고생고생해서 회장까지 됐는데 바닥 청소하고
남자복식 나성승-왕찬(김천시청) 조가 인도네시아챌린지 16강에 올랐다.나성승-왕찬 조는 23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마젤랑 자룸 배드민턴홀에서 열린 2019 인도네시아인터내셔널챌린지배드민턴대회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01위인 나성승-왕찬 조는 랭킹 735위인 럭키 안드레스 아프리얀다-요기 파몽카스(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나성승-왕찬 조가 첫 게임을 21:14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 지었다.나성승은 혼합복식에서도 16강에 오르는 등 두 종목에서 선전하고 있다.▲ 23일 대한민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안세영은 2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체육관에서 열린 2019 요넥스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따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6위인 안세영이 1회전에서 랭킹 18위인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첫 번째 게임은 안세영이 중반에 9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21:10으로 이겼고, 두 번째 게임도 후반으로 갈수록 격차를 벌려 21:12로 마무리 지었다.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