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남자실업팀 선수들이 고(故) 정재성 감독의 영전에 금메달을 바치기 위해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2연패 도전에 나섰다. 삼성전기는 23일 경상북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첫날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남자일반부 경기는 13팀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종 1, 2위 팀이 4강에 진출한다. 이날 삼성전기는 6팀이 속한 A조에 편성돼 광주은행을 3-1로 누르고 첫승을 신고했다. 고(故) 정재성 감독이 선임 후 준비하던 첫 대
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일반부 단체전 경기가 지난 23일부터 시작됐다. 여자일반부에는 9팀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 팀이 4강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이슈는 MG새마을금고의 대회 4연패 달성 여부다. 하지만 MG새마을금고의 간판인 성지현 선수가 지난 1월경 인천국제공항과 3년 계약으로 이적하면서 4연패 달성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첫날 경기에서는 5팀이 속한 B조에서 작년에 3위를 차지한 삼성전기가 전북은행을 3-0, KGC인삼공사가 포천시청을 3-0으로 각각 꺾
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대학부 단체전 경기가 지난 23일부터 경상북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시작됐다. 13개 팀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이고 있는 남자대학부 단체전은 동의대학교의 3연패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 조 1, 2위 팀이 4강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 첫날 경기에서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에 오른 원광대와 한림대가 나란히 1승씩 챙겼다.원광대는 6팀이 속한 A조에서 작년 준우승을 차지한 인하대를 3-0으로 이겼다. 대구가톨릭대는 경남과학기술대를 3-0, 세한대가 전남과학대를
한국체육대학교가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여자대학부 단체전 2연패를 향해 출발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23일 경상북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대학부 단체전 첫날 경기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를 3-1로 누르고 1승을 기록했다.여자대학부에는 10팀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 팀이 4강에 진출한다. 한국체육대학교는 A그룹에 속해 작년도 이 대회 준우승 팀인 부산외대를 꺾어 기선을 제압했다. 한체대는 박민정이 1경기 단식을 1-2(21:16, 19:21, 9:21
배드민턴 유망주인 여자복식 백하나(장곡고)·이유림(청송여고) 조가 2018 베트남챌린지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59위인 백하나·이유림 조는 지난 23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 타이호티스트릭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베트남 챌린지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서 랭킹 74위인 시트라 푸트리사리데위·진유지아(인도네시아) 조를 2-0(21:16, 21:16)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백하나·이유림 조는 오늘 랭킹 213위인 고우유엔…린완칭(대만) 조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
2018 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진이 확정됐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방콕에서 남자단체선수권대회(토마스컵)와 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의 대진 추첨을 갖고 조별리그 대진표를 발표했다. 남자단체전에서 우리나라는 B그룹에 속해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과 한 조를 이뤄 예선 리그전을 치른다. A그룹에는 중국, 인도, 프랑스 호주가, C그룹에는 대만, 일본, 독일, 홍콩이, D그룹에는 덴마크, 말레이시아, 러시아, 알제리가 속했다. 여자단체전에서 우리나라는 덴마크, 러시아, 모리셔스 팀과 C조에서 예선 리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이 이명박 전 태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1시간 만에 구인절차를 진행해 이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0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가족의 배웅을 받으며 검찰 호송차량에 올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했다. 이 전 대통령은 따로 소감을 밝히지 않고 페이스북에 3페이지 분량의 자필로 자신의 심경을 담은 입장문을 올렸다. 이 전 대통령은 입장문에서 "누굴 원망하기 보다는 이 모든것은 내탓이라는 심정이고 자책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 전 대통
강원도 남원주초등학교가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정상에 올라 작년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남원주초등학교는 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태장초등학교를 3-0으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남원주초는 작년에 소년체육대회 등 4개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던 주역인 김민지, 김민선을 앞세워 작년에 이어 이 대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남원주초는 1경기 단식에서 김민지가 태장초의 조슬아를 맞아 첫 게임을 17:10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7:4로
인천광역시 능허대초등학교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정상에 올랐다. 능허대초등학교는 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56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매봉초등학교를 3-2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1경기 단식에서 능허대초의 윤호성이 대전매봉초의 이영우를 맞아 첫 게임을 15:17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17:8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17:11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2경기 단식에서는 능허대초의 송현성이 대전매봉초의 이완을 맞아 첫 게임을 10:17로 내주고
금정농협조합장배겸 제23회 금정구 배드민턴협회 회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금정구 배드민턴협회(협회장 이석원) 주최·주관, 금정농협 조합장 후원, KBB가 협찬했다. 제23회 금정구 배드민턴협회 회장기 대회는 클럽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되어 금정구 12클럽 소속 배드민턴 동호인 358팀이 참가하여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18일 오전 개회식에는 원정희 구청장(금정구 체육회 회장),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 옥영달 KBB 회장 등을 비롯하여 많은 인사가 참여해 대회를 축하해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금정클럽이
순천만국가정원배 및 제2회 순천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3월 17~18일 이틀에 걸쳐 열렸다. 순천팔마체육관 외 6개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순천시배드민턴협회(회장 박종백)에서 주최·주관하고, 순천시와 순천시체육회,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가와사키가 협찬했다.17일 오후 3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시군 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박종백 순천시배드민턴협회장은 순천 연향중학교 배드민턴부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번 대회에는 순천시를 비롯해 전라남도 동
56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초등부 단체 결승에 남원주초와 태장초가 올랐다. 2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준결에서 남원주초는 포천초를 3-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고, 태장초는 완월초를 3-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1경기에서 남원주초의 조현정이 포천초의 원세영을 2-0(17:3, 17:7)으로 이기고, 2경기에서도 남원주초의 김민선이 포천초의 김미주를 2-0(17:3, 17:8)으로 이겼다. 3경기에서도 남원주초의 김민지가 포천초의 연서연을 맞아 첫 게임을 17:5로 이기더니, 두 번째 게임도 17
제56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남자초등부 단체 결승에 대전매봉초와 능허대초가 올랐다. G조의 대전매봉초는 세 팀이 벌인 결선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대전매봉초는 화순제일초를 3-1로 꺾더니, 연서초를 3-0으로 물리치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H의 능허대초는 세 팀이 벌인 결선에서 두 팀을 모두 꺾고 2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능허대초는 전곡초를 3-1로 이기고 1승을 올리고, 역시 1승을 기록한 배영초를 맞아 3-1로 꺾고 2전 전승을 기록했다. 대전매봉초와 능허대초는 22일 56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남자초등
제8회 대구신문사장배 달구벌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3월 17~18일 양일간 육상진흥센터와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두 곳에서 개최되었다.이날 노두석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동호인 누구나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주시고 아울러 부상도 조심하라"고 말했다. 전체순위1위 우리 클럽2위 노변 클럽3위 대성 클럽사진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제12회 첨단미르치과병원기 오픈대회가 3월 17~18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12회 첨단미르치과병원기 오픈대회는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광산구 체육회 주최, 광산구 배드민턴협회 주관 그리고 첨단미르치과 병원·BMT스포츠 협찬으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광주 광산구 협회 클럽대항 및 광주광역시 협회 소속 동호인과 광주광역시 관내 중·고등학생 개인전으로 치러졌다.또한, 동호인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각종 질서의식을 제고시키며 경기의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토
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17일부터 개최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남자초등부 단체전에는 34팀이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여 각 조 1위 팀이 결선에 진출하는데 6팀 모두 각 조에서 전승을 거뒀다.A조에서는 대전매봉초가 4전 전승, B조에서는 배영초가 4전 전승, C조에서는 화순제일초가 5전 전승, D조에서는 능허대초가 5전 전승, E조에서는 연서초가 5전 전승, F조에서는 전곡초가 5전 전승을 거뒀다.특히 배영초는 4전 전승 모두 3-0 완승을 거둬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17일부터 개최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여자초등부 단체전에는 21팀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여 각 조 1위 팀이 4강에 진출하는데 4팀 모두 각 조에서 전승을 거뒀다.A조에서는 남원주초가 4전 전승을, B조에서는 태장초가 4전 전승을, C조에서는 포천초가 4전 전승을, D조에서는 완월초가 5전 전승으로 4강에 올랐다.특히 포천초는 4전 전승을 모두 3-0 완승으로 따내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완월초는 5전 전승을 단 한 게임만을 내주며 따내
제2회 진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진주시배드민턴협회(회장 하삼봉)가 주최, 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올리버가 협찬한 이번 대회에는 진주시와 경상남도 배드민턴 동호인 1,660팀, 3,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18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배드민턴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김무진 진주시배드민턴협회 이사와 김규성 촉석클럽 회장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도동클럽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