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진이 확정됐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방콕에서 남자단체선수권대회(토마스컵)와 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의 대진 추첨을 갖고 조별리그 대진표를 발표했다. 남자단체전에서 우리나라는 B그룹에 속해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과 한 조를 이뤄 예선 리그전을 치른다. A그룹에는 중국, 인도, 프랑스 호주가, C그룹에는 대만, 일본, 독일, 홍콩이, D그룹에는 덴마크, 말레이시아, 러시아, 알제리가 속했다. 여자단체전에서 우리나라는 덴마크, 러시아, 모리셔스 팀과 C조에서 예선 리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이 이명박 전 태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1시간 만에 구인절차를 진행해 이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0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가족의 배웅을 받으며 검찰 호송차량에 올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했다. 이 전 대통령은 따로 소감을 밝히지 않고 페이스북에 3페이지 분량의 자필로 자신의 심경을 담은 입장문을 올렸다. 이 전 대통령은 입장문에서 "누굴 원망하기 보다는 이 모든것은 내탓이라는 심정이고 자책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 전 대통
강원도 남원주초등학교가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정상에 올라 작년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남원주초등학교는 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태장초등학교를 3-0으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남원주초는 작년에 소년체육대회 등 4개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던 주역인 김민지, 김민선을 앞세워 작년에 이어 이 대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남원주초는 1경기 단식에서 김민지가 태장초의 조슬아를 맞아 첫 게임을 17:10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7:4로
인천광역시 능허대초등학교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정상에 올랐다. 능허대초등학교는 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56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매봉초등학교를 3-2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1경기 단식에서 능허대초의 윤호성이 대전매봉초의 이영우를 맞아 첫 게임을 15:17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17:8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17:11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2경기 단식에서는 능허대초의 송현성이 대전매봉초의 이완을 맞아 첫 게임을 10:17로 내주고
금정농협조합장배겸 제23회 금정구 배드민턴협회 회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금정구 배드민턴협회(협회장 이석원) 주최·주관, 금정농협 조합장 후원, KBB가 협찬했다. 제23회 금정구 배드민턴협회 회장기 대회는 클럽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되어 금정구 12클럽 소속 배드민턴 동호인 358팀이 참가하여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18일 오전 개회식에는 원정희 구청장(금정구 체육회 회장),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 옥영달 KBB 회장 등을 비롯하여 많은 인사가 참여해 대회를 축하해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금정클럽이
순천만국가정원배 및 제2회 순천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3월 17~18일 이틀에 걸쳐 열렸다. 순천팔마체육관 외 6개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순천시배드민턴협회(회장 박종백)에서 주최·주관하고, 순천시와 순천시체육회,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가와사키가 협찬했다.17일 오후 3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시군 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박종백 순천시배드민턴협회장은 순천 연향중학교 배드민턴부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번 대회에는 순천시를 비롯해 전라남도 동
56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초등부 단체 결승에 남원주초와 태장초가 올랐다. 2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준결에서 남원주초는 포천초를 3-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고, 태장초는 완월초를 3-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1경기에서 남원주초의 조현정이 포천초의 원세영을 2-0(17:3, 17:7)으로 이기고, 2경기에서도 남원주초의 김민선이 포천초의 김미주를 2-0(17:3, 17:8)으로 이겼다. 3경기에서도 남원주초의 김민지가 포천초의 연서연을 맞아 첫 게임을 17:5로 이기더니, 두 번째 게임도 17
제56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남자초등부 단체 결승에 대전매봉초와 능허대초가 올랐다. G조의 대전매봉초는 세 팀이 벌인 결선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대전매봉초는 화순제일초를 3-1로 꺾더니, 연서초를 3-0으로 물리치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H의 능허대초는 세 팀이 벌인 결선에서 두 팀을 모두 꺾고 2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능허대초는 전곡초를 3-1로 이기고 1승을 올리고, 역시 1승을 기록한 배영초를 맞아 3-1로 꺾고 2전 전승을 기록했다. 대전매봉초와 능허대초는 22일 56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남자초등
제8회 대구신문사장배 달구벌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3월 17~18일 양일간 육상진흥센터와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두 곳에서 개최되었다.이날 노두석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동호인 누구나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주시고 아울러 부상도 조심하라"고 말했다. 전체순위1위 우리 클럽2위 노변 클럽3위 대성 클럽사진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제12회 첨단미르치과병원기 오픈대회가 3월 17~18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12회 첨단미르치과병원기 오픈대회는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광산구 체육회 주최, 광산구 배드민턴협회 주관 그리고 첨단미르치과 병원·BMT스포츠 협찬으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광주 광산구 협회 클럽대항 및 광주광역시 협회 소속 동호인과 광주광역시 관내 중·고등학생 개인전으로 치러졌다.또한, 동호인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각종 질서의식을 제고시키며 경기의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토
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17일부터 개최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남자초등부 단체전에는 34팀이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여 각 조 1위 팀이 결선에 진출하는데 6팀 모두 각 조에서 전승을 거뒀다.A조에서는 대전매봉초가 4전 전승, B조에서는 배영초가 4전 전승, C조에서는 화순제일초가 5전 전승, D조에서는 능허대초가 5전 전승, E조에서는 연서초가 5전 전승, F조에서는 전곡초가 5전 전승을 거뒀다.특히 배영초는 4전 전승 모두 3-0 완승을 거둬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17일부터 개최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여자초등부 단체전에는 21팀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여 각 조 1위 팀이 4강에 진출하는데 4팀 모두 각 조에서 전승을 거뒀다.A조에서는 남원주초가 4전 전승을, B조에서는 태장초가 4전 전승을, C조에서는 포천초가 4전 전승을, D조에서는 완월초가 5전 전승으로 4강에 올랐다.특히 포천초는 4전 전승을 모두 3-0 완승으로 따내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완월초는 5전 전승을 단 한 게임만을 내주며 따내
제2회 진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진주시배드민턴협회(회장 하삼봉)가 주최, 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올리버가 협찬한 이번 대회에는 진주시와 경상남도 배드민턴 동호인 1,660팀, 3,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18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배드민턴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김무진 진주시배드민턴협회 이사와 김규성 촉석클럽 회장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도동클럽이 지난해
제37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열린다.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이번 대회는 3월 31, 4월 1일 이틀에 걸쳐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열릴 예정이다.연령별, 급수별, 종목별 총 126 종목이 치러지는 이 대회는 매년 1300여 팀, 2500여 명의 전국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우의를 다짐과 동시에 우열을 가려왔다. 참가 신청자는 각 시도 협회에 접수하면 되며, 오는 21일까지 마감한다. 참가비는 팀당 30,000원이다.개인별 입상자에게는 부상품이 주어지며, 단체상으로는 입장상과 경기상이 있는데, 입장상 1위는 상
경기도 고양시배드민턴협회(회장 정도영)가 2018 비트로컵 경기도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양시배드민턴협회는 3월 17~18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안산시 와동실내체육관외 2개소에서 열린 2018 비트로컵 경기도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11,200점을 획득하며 1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고양시는 이 대회에 200팀이 출전한 안산시에 이어 157팀이 출전해 7800점을 획득한 안양시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안양시 역시 126팀을 출전시키며 분전했지만, 고양시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위는 580
인천 부평구배드민턴협회 산하 선포클럽이 제2회 인천광역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선포클럽은 지난 3월 1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인천광역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7,260점을 획득하며 단체전 1위를 기록했다.88팀이 출전한 선포클럽은 71팀을 출전시키며 3,420점으로 2위를 차지한 남촌클럽보다 배 이상으로 많은 점수를 획득했다. 3위에 오른 문학클럽은 30팀만으로 3,400팀을 따냈는데 1위 점수에서 2,100점을 획득할 정도로 정예 선수들이 출전했다.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회장 조광휘)가 주
혼합복식에서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세계랭킹 48위인 일본의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 조가 이번 대회 가장 큰 이변을 연출하며 정상에 올랐다.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 조는 18일(현지시각) 영국 버밍햄 버밍햄아레나에서 열린 2018 전영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대회 결승에서 랭킹 14위인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를 2-1(15:21, 22:20, 2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 조는 전형적인 혼복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고 복식 스타일을 적절히 가미해 전위플레이가 강한 후앙야칭에 맞서며
여자복식에서 세계랭킹 3위이자 백전노장인 카밀라 리터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가 전영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카밀라 리터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는 18일(현지시각) 영국 버밍햄 버밍햄아레나에서 열린 2018 전영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인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 조를 2-0(21:19, 21:18)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리터율·페데르센 조는 키가 커 전위플레이에 강했다. 유키·사야카 조도 이점을 알고 최대한 뒤쪽으로 공을 띄웠지만 결정적일 때 전위에서 막혔다.첫 번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