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가까스로 마카오오픈 8강에 올랐다.김가은은 31일(현지시각) 마카오 탭식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9 마카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자단식 세계랭킹 22위인 김가은이 랭킹 23위인 니차온 진다폴(태국)에 2-1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첫 게임은 김가은이 초반에 5점과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쭉쭉 격차를 벌려 21:11로 쉽게 따냈다. 하지만 두 번째 게임과 세 번째 게임은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두 번째 게임은 김가은이 초반부터 뒤지며
배드민턴 브랜드 빅터가 물류창고 대방출 세일을 단행한다.배드민턴 용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번 물류창고 대방출 세일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빅터 브랜드 배드민턴 용품 일체를 세일하는 만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 다양한 이벤트로 또 다른 행운도 안겨줄 예정이다.먼저 매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라켓과 신발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라켓(50명)은 BRS-12, HX-900, HX-900X이고, 신발(50명)은 P8510 CX와 P9200 B
여자단식 13세 이하 김민경(창원대방초)이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8강에 올랐다.김민경은 3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따냈다.김민경이 이아연(대전자양초)을 2-1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첫 번째 게임은 김민경이 범실과 드롭에 당하며 6점을 연거푸 내주고 출발했다. 김민경이 범실을 줄이지 못하면서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첫 번째 게임은 14:21로 내줬다.두 번째 게임도 김민경이 시작과 함께 4점을
17세 이하 혼합복식 진성익(전주생명과학고)-이설원(유봉여고)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8강에 진출했다.진성익-이설원 조는 3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17세 이하 혼합복식 진성익-이설원 조가 16강에서 제이슨 구나완-쳉 신 얜 해피 세레나(홍콩) 조를 2-1로 따돌렸다.그야말로 박빙의 승부였다. 첫 번째 게임은 진성익-이설원 조가 접전 끝에 20:22로 내주고 말았다.두 번째 게임을 21:17로
10월 29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10월 다섯째주 BWF 세계랭킹에서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11위까지 치고 올라왔다.프랑스오픈 우승에 힘입어 안세영이 1만 1000포인트를 획득해 5계단이나 뛰어 올랐다.준우승을 한 캐롤리나 마린(스페인)도 7계단이나 올라서며 10위에 입성했고, 16강에서 탈락했지만 노조미 오쿠하라(일본)가 191점 차이로 타이쯔잉(대만)을 제치고 랭킹 1위에 올라섰다.안세영과 캐롤리나 마린에 밀려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은 13위로 밀렸고, 김가은(삼성전기)은 1계단 오르며 22위를 차지했다.여자
가끔 국제대회를 보다보면 선수들이 손을 번쩍 들어올린다. 심판의 판정과 자신의 생각이 다르니 비디오판독(Challange)을 요청하는 표시다. 국제대회에서는 당연한 일이 됐기에 선수들이 손을 들고 비디오판독을 요청하는데 심판이 난색을 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비디오판독은 1코트에서만 가능하고 나머지 코트는 여전히 심판의 판정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1코트에만 가능한 일이지만 그나마도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시스템이기에 이를 따라 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지난 27일부
손완호(인천국제공항)가 부상에서 복귀후 첫 경기에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손완호는 30일(현지시각) 마카오 탭식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9 마카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따냈다.지난 봄철종별선수권대회 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후 첫 대회에 출전한 세계랭킹 21위인 손완호가 랭킹 57위인 루치아훙(대만)을 2-1로 꺾었다.손완호 특유의 안정적인 수비와 기회가 왔을 때 과감히 공격을 감행하는 모습까지 부상 후유증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첫 번째 게임은 초반에 앞서던 손완호가 범실
남자단식 19세 이하 이학주(진광고)와 17세 이하 윤보(천안월봉고)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진출했다.이학주와 윤보는 3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9세 이하와 17세 이하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19세 이하 남자단식 32강에서 이학주가 김범규(부산동고)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이학주가 첫 번째 게임을 21:6으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하고 16강에 올랐다. 남자단식 17세 이하 32강
19세 이하 여자단식 고은아(전주성심여고)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진출했다.고은아는 3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따냈다.고은아는 19세 이하 여자단식 32강에서 로렌람(미국)을 2-1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고은아가 첫 번째 게임 초반에는 상대의 공격에 밀리면서 뒤지는 상황이었는데 수비가 살아나면서 상대의 범실이 겹쳐 8:13에서 6점을 연거푸 따내며 단숨에 역전했다.이후 1점씩 주고받는 팽팽
13세 이하 여자단식 목지원(완월초)이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목지원은 3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자단식 13세 이하 32강에서 목지원이 권새린(진말초)을 2-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목지원이 첫 번째 게임은 초반에 뒤지며 출발해 8:11로 전반을 마쳤지만, 15점에서 동점을 만들고 권새린의 범실을 틈타 18:16까지 달아났다.목지원이 범실로 19:18까지 쫓겼지만, 빈곳에
15세 이하 남자단식 최세용(진광중)이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최세용은 3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따냈다.15세 이하 남자단식 32강에서 최세용이 하루토 태라우치(일본)를 2-1로 이겼다.첫 번째 게임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중반에 최세용이 앞서기 시작해 16:12까지 달아나더니, 21:16으로 첫 번째 게임을 따냈다.두 번째 게임은 역시 초반에는 팽팽했는데, 중반에 2, 3점 차로
17세 이하 혼합복식 김병재(김천중앙중)-김주희(김천여중)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김병재-김주희 조는 3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게 이하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김병재-김주희 조는 32강에서 마르완 파자-제시카 마야 리스마와르다니(인도네시아) 조를 2-1로 꺾었다.첫 번째 게임은 김병재-김주희 조가 21:14로 가볍게 따냈지만, 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앞서다 중반에 역전 당했지만 연속 득점에 성공해 16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