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레전드 비전의 일환으로 진행된 ‘믹스 앤 매치 배드민턴 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 경기는 이용대 팀(DEFENSE 디펜스)과 유연성 팀(ATTACK 어텍)으로 나뉘어 진행된 단체전 경기였지만, 여느 경기와 달리 긴장감에 즐겁고 유쾌함이 더해진 블록버스터급 배드민턴 경기였다.5일 오후 6시부터 인천광역시 부평구 모션스포츠 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열린 믹스 앤 매치 배드민턴 챌린지가 진행됐다.단체전(2단식, 3복식)으로 진행됐지만, 농구나 배구처럼 수시로 선수를 교체하며 색다른 조합의 대결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먼저
공희용-윤민아(전북은행) 조가 실업대항전 남자여식 정상에 오르며 2020년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공희용-윤민아 조는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공희용-윤민아 조는 결승에서 박혜은-박세은(KGC인삼공사) 조에 박빙의 승부끝에 2-1 승리를 거뒀다.공희용-윤민아 조가 첫 게임을 21:14로 따냈지만, 두 번째 게임은 박빙의 승부 끝에 20:22로 내줘 1-1 상황이 되고 말았다.세 번째 게임에서 공희용-윤민아 조가 접전 끝에
최솔규-김대은(요넥스) 조가 실업대항전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최솔규-김대은 조는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최솔규-김대은 조가 결승에서 유연성-임지수(당진시청) 조를 2-1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최솔규는 이용대(요넥스) 대신 모처럼 김대은과 파트너를 이뤄 눈길을 끌었고, 유연성은 올해 팀을 옮겨 첫 우승을 노렸다.최솔규-김대은 조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 끝에 19:21
채희수-김다솜(조선대) 조가 학교대항전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채희수-김다솜 조는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채희수-김다솜 조가 결승에서 같은 학교 동료인 유서연-안혜원(조선대) 조를 2-1로 따돌리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채희수-김다솜 조가 첫 게임을 21:11로 가볍게 따냈지만, 두 번째 게임은 12:21로 내줘 1-1 상황이 되고 말았다.채희수-김다솜 조가 세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마무리 하면서 여자복식 최강
노민우-이민서(인하대) 조가 학교대항전 남자복식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노민우-이민서 조는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노민우-이민서 조는 결승에서 임상준-손종현(세한대) 조를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노민우-이민서 조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23:21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13: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3으로 마무리했다.이민서는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남자복식까지 석궈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1
김덕영(충주시청)-이승희(영동군청) 조가 실업대항전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김덕영-이승희 조는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김덕영-이승희 조는 결승에서 김재환(국군체육부대)-정나은(화순군청) 조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덕영-이승희 조가 첫 게임을 10: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김덕영-이승희 조가 세 번째 게임은 21:14로 가볍게 마무리하
이민서(인하대)-지영빈(부산외대) 조가 학교대항전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이민서-지영빈 조는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민서-지영빈 조는 결승에서 이영진-원채영(세경대)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민서-지영빈 조가 첫 게임을 접전에 접전을 거듭한 끝에 23:21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했다.이민서는 남자복식에 이어 혼합복식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1위 이민서
황현정(군산대)이 학교대항전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황현정은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식 결승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주로 복식에서 두각을 나타낸 황현정의 결승 상대는 단식과 복식에서 두루 활약하던 정효리(부산외대)였다.하지만 황현정이 단식에서 뛰어난 실력을 과시하며 정효리를 2-0으로 꺾었다.황현정이 첫 게임을 21:13으로 이겼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을 벌인 끝에 23:21로 따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1위 황현정(군산대)2위 정효리(부산외대)3위
장인호(세경대)가 학교대항전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장인호는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장인호는 결승에서 강경문을 2-1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1경기 단식에서 장인호가 9:21로 패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7로 따내며 1-1 상황을 만들었다.장인호가 세 번째 게임을 21:11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1위 장인호(세경대)2위 강경문(동의대)3위 고석준(세경대)3위 강산(백
이세연(KGC인삼공사)이 여름철종별에 이어 또 여자일반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이세연은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세연은 팀 동료인 김가람(KGC인삼공사)을 2-1로 따돌리고 또 다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이세연이 첫 게임은 15: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5로 따내더니, 세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 지었다.이세연과 김가람은 단체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KGC인삼공사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전혁진(요넥스)이 또 다시 남자일반부 단식 정상에 올랐다.전혁진은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전혁진은 이동근(당진시청)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전혁진은 그동안 이동근의 그늘에 가려왔다. 이동근이 세계랭킹이 높던 시절 함께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기에 가려질 수밖에 없었던 것.전혁진이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 들어와서는 부상으로 출전을 못하다 지난 여름철종별에서 이동근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전혁진이 첫 게
공희용-윤민아(전북은행) 조가 실업대항전 복식 결승에 올랐다.공희용-윤민아 조는 3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공희용-윤민아 조는 준결에서 단체전에는 출전하지 않고 개인전에만 모습을 드러내며 우승의 의지를 드러낸 이유림-이연우(삼성생명) 조를 2-0으로 꺾었다.공희용-윤민아 조가 첫 게임을 21:14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6으로 이기고 결승에 입성했다.공희용-윤민아 조는 4일 결승에서 박혜은-박세은(KGC인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