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발하는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나란히 태국마스터즈 8강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와 신승찬-이유림 조는 2일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여자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53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7위 종콜판 키티하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백하나-이소희 조가 1게임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서다 7점을 연달아 따내며 12:5로
요넥스코리아 2023 SS 신상품 발표회인 요넥스 트레이드 쇼가 1, 2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코로나19 때문에 3년 만에 개최된 트레이드 쇼인 만큼 전국의 요넥스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해 2023 SS 신상품을 둘러보며 매장을 찾는 동호인들에게 선보일 제품을 고르느라 분주했다.2023 신상품은 경기 중 입는 게임 웨어와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웨어 그리고 단체복 위주의 이지 웨어를 선보였다.게임 웨어는 선수들을 위한 고기능성 제품 라인으로 고기능성 흡속습건 기능을 갖춘 다양한 소재가 적용되었다. 세계
이용대가 "좋은 파트너를 찾아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대는 1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3 요넥스 트레이드 쇼(신상품 발표회)에 참석해 이경근과 김태림의 요넥스 배드민턴팀 입단을 축하하며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언제쯤 은퇴를 계획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뜬금없는 소리라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며 "40살까지는 선수 생활을 할 계획이고, 몸 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용대는 코로나19로 뜸했던 국제대회 출전에도 빠른 시일 내에 출전하고 싶다고
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와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 진용(요넥스)-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태국마스터즈 16강에 올랐다.김원호-정나은 조가 1일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18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69위 제니차 슈자이프라페럿-루타나팍 읍쏭(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김원호-정나은 조가 1게임 초반에 뒤지다 막판에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해 21:18로 이겼
남자단식 허광희(삼성생명), 전혁진(요넥스)과 여자단식 심유진(인천국제공항), 김가은(삼성생명)이 태국마스터즈 16강에 올랐다.모처럼 국제대회에 출전한 허광희가 1일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남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37위 허광희가 랭킹 60위 프리얀슈 라자왓(인도)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허광희가 1게임은 연속 실점으로 14:21로 내줬지만, 2게임 후반에 연속 득점으로 역전하며 21:19로 이기고, 3게임은 팽팽한
대학 단식 루키 이경근과 단식, 복식 전천후 김태림이 요넥스 배드민턴팀에 입단했다.요넥스코리아는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3 요넥스 신상품 발표회에서 이경근과 김태림의 입단식을 가졌다.입단식에는 김철웅 동승통상(요넥스코리아) 대표와 신상품 발표회에 참석한 전국의 요넥스 대리점주 그리고 이용대를 비롯한 요넥스 배드민턴팀 선수들이 참석했다.이경근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했고, 2021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 1위와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일) 남자대학부
1월에 열린 3개 대회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낸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준우승, 인도오픈 우승,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하며 금의환향한 안세영이 1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3 요넥스코리아 신상품 발표회장에서 취재진을 만났다.이번에 거둔 결과는 안세영은 물론 대한민국 배드민턴에도 놀라운 성과이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올해 9월에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때문에 벌써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가 상승한 상황이다. 그만큼 비상한 관심을 끈 이유는 그동안 안세영의 천적으로 군림했던 선수들을
여복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태국마스터즈 16강에 올랐지만, 남복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를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여복 백하나-이소희 조는 1월 31일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53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76위 후링팡-린시아오민(대만) 조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백하나-이소희 조가 1게임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11:12에서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고
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 태국마스터즈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본선에 진출했다.신승찬은 1월 31일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예선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둬 본선에 합류했다.먼저 새로운 시험대에 오른 여자복식에서 랭킹 132위 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랭킹 120위 팔락 아로라-우나티 후다(인도)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신승찬-이유림 조가 초반에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고 나오더니 이후에도 2, 3점을 연달아 따내며 격차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이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고 태국마스터즈 본선에 진출했다.전혁진은 1월 31일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남자단식 예선 1, 2차전 모두 승리를 거둬 본선에 합류했다.남단 랭킹 65위 전혁진의 새해 첫 상대는 랭킹 119위인 지아 웨이 조엘 코(싱가포르)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서로 범실과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엎치락뒤치락하더니 막판에 전세가 기울었다.전혁진이 16:17에서 3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고 나오더니,
9년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배드민턴을 이끌었던 김영선 전 송파구배드민턴협회장이 지난 27일 이임식을 끝으로 평범한 회원으로 돌아왔다. 9년 동안 짊어졌던 짐을 내려놨으니 시원섭섭할 만 하다. 김 전 회장은 시원한 게 80%, 섭섭한 게 20%일 정도라며 시원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앞으로 2년이란 임기가 남았지만,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말처럼 김영선 전 회장은 후임자를 찾자 미련 없이 물러났다. 자의 반 타의 반 9년 동안 송파구 배드민턴을 이끌었던 김영선 전 송파구배드민턴협회장을 이임식 직후 만났다.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말처럼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3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 결승에서 금메달 2개씩 나눠 가졌다.여자단식에서 우리나라의 안세영(삼성생명)이 금메달을 따냈고,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은 중국이, 남자단식과 남자복식은 인도네시아가 정상에 올랐다.[남자단식]남자단식 결승에는 랭킹 3위 조나탄 크리스티(인도네시아)와 랭킹 23위 치코 아우라 드위 와르도요(인도네시아)가 올랐다.상대 전적에서 3전 전승으로 앞선 조나탄 크리스티가 2-0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따냈다.조나탄
2023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가 31~2월 5일 6일 동안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총상금 21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1진과 2진 15명이 출전한다.남자단식은 허광희(삼성생명)와 전혁진(요넥스)이 출전한다. 허광희가 모처럼 출사표를 던졌고, 포인트를 쌓아야 하는 전혁진도 새해 첫 출전한다.여자단식은 김가은(삼성생명)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나서고, 남자복식은 나성승(김천시청)-진용(요넥스) 조가 출격한다.여자복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하며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안세영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3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 여자단식 결승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여단 랭킹 2위 안세영과 랭킹 9위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은 여자단식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캐롤리나 마린의 빠른 공격에 안세영도 공격으로 맞서면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1게임 초반은 안세영이 2, 3점 차로 앞서다 10:7에서 4점을 연달아 내주며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준결에서 승리하며 3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안세영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3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 여자단식 준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안세영은 5종목 통틀어 새해 열린 3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여단 랭킹 2위 안세영의 결승 진출 제물은 중국의 샛별인 랭킹 7위 왕지이(중국)다. 두 선수 모두 강한 공격보다 코너로 돌리는 수비 스타일이라 랠리가 길었다. 1게임 초반에 안세영이 6점을 연
제2·3대 송파구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서울웨딩타워 연회장에서 열렸다.송파구배드민턴협회 정기총회에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남인순 국회의원과 신영재 송파구의원, 송파구배드민턴협회 대의원과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제2·3대 송파구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서울웨딩타워 연회장에서 열렸다.송파구배드민턴협회 정기총회에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남인순 국회의원과 신영재 송파구의원, 송파구배드민턴협회 대의원과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김영선 이임 회장은 2014년 송파구연합회장부터 9년 동안 송파구 배드민턴을 이끌어왔기에 그동안 협조해준 동호인들을 향해 큰절로 고마움을 표했다.김영선 이임 회장은 "오늘로 협회장의 소임을 마친다. 9년간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다.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클럽 회장님과 총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네시아마스터즈 4강에 오르며 3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권에 진입했다.안세영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3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 여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여단 랭킹 2위 안세영이 랭킹 6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을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3승 1패지만 3연승을 거두고 있었다.안세영이 자신 있는 공격으로 상대를 몰아붙였고, 상대의 범실까지 겹치면서 승리를 따냈다.안세영이 1게임 초반에 근소하게 뒤지다 6점을 연달아 따내며
우리나라 여자복식이 인도네시아마스터즈 16강을 넘지 못했다.여복 김소영-공희용 조와 백하나-이유림 조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3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 여자복식 16강에서 각각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만 8강에 오르고 다른 선수들은 모두 2라운드 문턱을 넘지 못했다.여복 랭킹 7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는 랭킹 93위 리웬메이-리우슈안슈안(중국) 조에 1-2로 패했다.김소영-공희용 조가 1게임에서 먼저 2
여단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네시아마스터즈 8강에 진출한 가운데 천적들은 사라졌다.여단 랭킹 2위 안세영이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3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안세영이 랭킹 44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에 1게임 막판에 역전패했지만, 나머지 2, 3게임을 쉽게 따내며 2-1 승리를 거뒀다.1게임은 상대가 강한 공격으로 밀어붙이는 바람에 의외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안세영이 근소하게 뒤지며 추격하다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