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1라운드가 마무리 돼가면서 점차 순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상위 팀과 하위 팀이 맞대결하면서 승점 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24, 25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가 열린다.먼저 24일 오후 6시에는 7위 부산시설공단과 1위 SK슈가글라이더즈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8위 대구광역시청과 3위 서울시청이 격돌한다.25일 오후 6시에는 2위 경남개발공사와 6위 광주도시공사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4위 삼척시청과 5위
[더페어] 권영심 기자=굴화배드민턴클럽 제20·21대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굴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이·취임식에는 표선호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과 주영실 울주군 배드민턴협회장 그리고 굴화클럽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본격적인 이·취임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김태훈 마술쇼를 선보이며 어수선한 장내 분위기를 정리하고 참석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했다.지난 1년 동안 클럽 발전을 위해 수고한 동호인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울주군 체육회장 표창은 윤민순 동호인이,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자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3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5, 6위 결정전에서 이란을 26-25로 이기고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전반에는 한국이 주도권을 잡고 리드를 유지했다. 진유성(인천도시공사)과 김연빈(두산)의 연속 득점으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란이 빠른 속공으로 6-5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박시우(하남시청)의 골과 이창우(한국체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8-5로 달아났다. 송제우(한국체대)의 연속 득점과 이창우의 선방으로
[더페어] 류환 기자=라켓 명가 트라이온에서 새롭게 출시한 '트라이온 X-O 스텔스(STEALTH)3' 라켓 런칭행사가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팩토스타디움에서 열렸다.신비의 세계로 안내하듯 연결된 통로를 따라가면 한쪽에 트라이온 제품들이 진열된 트라이온 월드가 마련돼 있고, 중간에 편하게 앉아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있다. 그리고 그 테이블 너머에 트라이온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트라이온 X-O 스텔스(STEALTH)3 라켓을 직접 손에 쥐고 시타 할 수 있는 코트가 펼쳐졌다.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트라이온
[더페어] 김연우 기자=새해 들어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 출전한다.전혁진을 비롯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23~2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리는 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에 출전한다.총상금 42만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부상으로 안세영(삼성생명)과 김가은(삼성생명)이 빠진 여자단식을 제외한 4종목에 출전한다.남자단식은 전혁진(요넥스)이 새해 첫 출전 하고, 남자복식은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핸드볼 국가대표가 22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3차전에서 바레인에 29-33으로 패하며 준결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나라는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2무 1패로 승점 2점을 얻어 2조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5, 6위 결정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바레인이 2승 1무로 승점 5점을 획득해 1위, 쿠웨이트는 이라크를 32-20으로 이기며 2승 1무로 승점 4점을 얻어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라크는 4위를 기록하며 7, 8위전에 나설 예정이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인도오픈 정상에 올랐다.강민혁-서승재 조는 21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는 결승에서 랭킹 2위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상대 전적 1승 4패로 뒤지는 강민혁-서승재 조가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상대를 꺾었다. 그것도 짜릿한 역전승
[더페어] 김연우 기자=차서연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었다.인천광역시청이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5-23으로 이겼다.인천광역시청이 2승 1무 3패 승점 5점을 기록하며 골 득실에서 앞서 광주도시공사와 순위를 맞바꾸며 5위에 올랐다. 대구광역시청은 7연패에 빠져 승점 없이 8위다.인천광역시청은 전반 초반에는 신은주와 임서영의 잇따른 골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차서연의 골이 연달아 나오면서 13-9,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서울시청을 30-26으로 이기고 2위로 올라섰다.이번 승리로 경남개발공사가 5승 1패, 승점 10점으로 2위에 올랐고, 서울시청은 4승 1무 1패 승점 9점으로 3위로 밀렸다.경남개발공사는 이번 경기가 2, 3위 팀이 맞대결하는 중요한 게임이어서 역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승리를 거두면서 2위로 도약했다. 전반부터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로 핸드볼의 묘미를 선사한 양 팀은 초반에 서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보은과 김민서가 14골을 합작하며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꺾었다.삼척시청은 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7-28로 이겼다.삼척시청이 3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5연패의 늪에 빠진 부산시설공단은 1승 6패 승점 2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예상대로 수비가 탄탄한 삼척시청이 흐름을 주도했다.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의 수비를 뚫지 못한데다 실수까지 겹치면서 순식간에 8-1로 격차가 벌어졌다.삼척시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인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20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4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6위 호키 타쿠로-고바야사 유고(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5승 2패로 앞선 강민혁-서승재 조가 3연승을 거두며 확실한 우위를 입증했다.1게임은 다소 팽팽했다. 강민혁-서승재 조가 초반에는 근소하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인도오픈에서 3위를 차지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20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4강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랭킹 8위 마츠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 조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에서 3연승 이후 내리 3패를 당한 만큼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도 8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