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라켓의 명가 트라이온을 사랑하는 서포터즈의 모임인 '트라이온니' 1기 정모가 지난 5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스포텟 스마트베뉴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모처럼 만나 인사 겸 경기를 통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배드민턴을 시작할 때 가장 집중해서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부분이 정확한 스윙이다. 처음에는 그립은 물론 자신의 스윙 자세가 어떠한가를 곰곰이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자세가 어떻든 간에 잘 치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에 한계를 느끼게 되고 흥미도 떨어진다.처음에는 자세의 중요성을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배드민턴의 재미와 묘미를 느꼈을 때는 정확한 스윙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한번 몸에 익은 잘못된 자세는 쉽게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반드시 정확한 스윙 자
동호인들이 배드민턴 경기할 때 네트 앞에서 살짝 뜨는 공이 날아오면 바로 라켓으로 찍어 쳐서 점수를 내려는 동작을 ‘푸시’라고 한다.푸시는 네트에서 기회가 포착됐을 때 빠르게 상대의 몸이나 빈 장소에 공격하여 득점하든지 아니면 더 좋은 공격 기회를 얻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푸시는 많은 연습이 없는 경우 네트에 콕을 맞추는 경우가 다반사다. 푸시는 네트 앞에서 날아오는 셔틀콕을 라켓으로 순간적으로 바로 앞을 향해 ‘툭’ 치듯이 때려주는 기술이다.특히 푸시는 밀어치는 기술이다. 또한, 푸시는 세게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후위 자를 맨 뒤로 밀어내는 클리어 후에 코트 앞에 툭 떨어뜨리는 드롭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 달려 나와 언더로 받아 넘기는 걸 연습하는 연결 동작이다. 상대를 후위로 밀어내고 전위를 공격하는 건 전형적인 공격 방식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후위에서 전위로 넘어오는 과정을 연결 동작으로 몸에 익혀야 한다.상대가 클리어로 공을 넘겼을 때 파트너와 함께 사이드로 벌어지는 수비 형태를 취하게 된다. 이때 상대가 드롭으로 네트 앞에 넘겼을 때 달려 나가 언더로 받아내는 동작이다.대부분 후위로 나갈 때는 공을 쫓아 달려 나가는데 들어올
연기를 위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우 차광수.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 준비된 배우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그만의 노력이다. 배우 데뷔 30년을 맞이했지만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오래오래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배드민턴으로 체력을 다지고 있는 배우 차광수를 만났다.
셔틀콕을 임팩트 순간에 짧게 끊어쳐 네트 앞에 살짝 떨어뜨리는 스트로크를 드롭이라고 한다. 스윙 동작은 클리어나 스매시와 동일하다. 복식에서는 찬스를 잡기 위한 일차적 공격으로 상대가 못 받도록 친다기보다는 다음 찬스를 노린다는 생각으로 친다.백핸드 드롭 역시 포핸드 클리어와 비슷하다. 초보자는 따라 하기 어렵고 중, 고급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백 쪽으로 가면 대부분 힘들어하는데 백핸드 드롭을 제대로 알아두면 더 이상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스냅과 밀어치는 걸 적절하게 잘 사용해야 네트에 걸리지 않고 날카롭게 떨어진다. 어
은평구협회장을 4명이나 배출하며 은평구 사관학교처럼 타의 모범을 보이는 서울시 은평구 불광클럽. 그러다 보니 은평구 관내는 물론 전국대회 등에도 많은 인원이 참가하며 명문클럽으로 자리 잡았다. 부부회원이 많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활력 넘치는 20대들의 가세로 에너지가 충만한 불광클럽을 소개한다.
서울시 강동구 일자산 제1체육관이자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에서 오전에 운동하는 강동클럽. 많지 않은 인연과 평균 연령이 타 클럽에 비해 높음에도 실력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건강한 웃음이 끊이지 않아 코로나 19 바이러스 강풍에도 끄떡없이 체육관을 지키고 있는 강동클럽 회원들을 만났다.
배드민턴 용품업체 테크니스트가 유소년 배드민턴 팀을 창단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꾸준히 공부하며 운동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구조를 목표로 유소년 배드민턴 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팀테크니스트’ 선수단을 소개한다.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는 금곡클럽 회원들의 운동 모습
미주에서 생활체육 배드민턴을 통해 커뮤니티의 건강 증진과 협동 단결을 강화하는 미주 배드민턴연합회 1·2대 회장의 이·취임식이 2월 15일 오후 1시 LA JJ 그랜드 호텔에서 있었다.
배드민턴은 언뜻 보기에 강하고 빠른 스윙이 가장 중요하게 보인다. 그러나 배드민턴을 조금이라도 치다 보면 손이 아닌 발로 하는 운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이 실감 날 것이다. 그만큼 코트에서 누가 더 자유자재로 잘 뛸 수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판가름 난다고 볼 수 있다.풋워크란 양발의 조직적인 움직임을 말한다. 셔틀콕이 떨어지는 곳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움직여 스트로크 하고, 다시 홈 포지션으로 되돌아올 수 있느냐 하는 것이 풋워크의 관건이다. 게임 내내 셔틀콕을 따라 코트의 중앙에서 전후, 좌우로 이동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하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의 경기모습
언더는 네트 근처에 떨어지는 셔틀콕을 상대의 머리를 넘길 정도로 높게 멀리 치는 스트로크이다.상대가 네트 앞에 셔틀콕을 짧게 떨어트렸을 때 헤어핀을 하기에는 이미 공이 아래로 내려갔을 때 구사하며, 상대의 코트 전방 어느 곳으로든 셔틀콕을 보내고자 할 때 사용하는 타법이다.포핸드 언더처럼 상대가 공격권을 갖고 강한 스매싱을 때리거나, 공격권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상대가 드롭으로 공격할 때 수비 형태에서 백핸드 언더를 많이 사용한다.상대의 후위로 높이 쳐올려 안정적인 수비 자세를 갖추기 위한 수비 방법이며, 언더를 정확하게 해야 준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신청은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이며 활동 기간은 가입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이다.대한배드민턴혀회 홈페이지에서 서포터즈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연 회비는 5만 원이다.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진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옆으로 날아오는 셔틀콕을 점프하여 재빨리 낚아채는 기술의 스트로크이다. 주로 복식 게임 중에 네트 앞쪽에서 많이 사용되며 강하게 보다는 스피드 있게 구사해야 효과적이다.전위 자가 상대방이 리턴한 공이 낮은 높이로 좌우로 지나가는 걸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후위 자가 체력을 비축해 더 강한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원점프는 자기의 머리 위를 빠르게 날아가는 셔틀콕을 공격적으로 전환하여 역공의 시발점으로 삼기 위해 구사한다.점프 스텝시 백 쪽으로 오는 공은 되도록 원점프 라운드 스윙으로 잡아주는 게 좋다. 올바른 '원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