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의 매력과 유혹 때문에 매일 체육관을 찾는 응집력이 강한 가족 같은 동대문 중앙클럽봄꽃 화사한 봄날, 답십리 촬영소 고개에 자리한 동대문 중앙클럽을 찾아 동대문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을 찾았다. 12면의 코트 중 6개에서 많은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하고 있었다. 7시가 넘어 회원들이 속속 도착하여 팀을 맞춰 운동에 열심이었다. 동대문 중앙클럽은 이 체육관의 준공과 함께 2005년 2월 15일 시작되었다.회원은 100명 정도인데 대부분 30대에서 50대로 비교적 젊은 회원들이 많다. 나이가 분들은 이 체육관의 아침반에 나
2012년 7월에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인구가 유입되면서 배드민턴 동호인들도 급격히 늘어났다. 세종클럽은 기존에 있던 연기클럽, 행복클럽에서 분기된 동호인들과 세종특별자치시로 전입한 동호인들로 만들어진 클럽으로, 도시와 농촌의 회원들이 자연스레 어울리며 운동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개청이 2013년 10월인데, 개청과 동시에 조치원농어민센터에서 운동하던 걸 접고 이곳으로 옮겨왔다. 클럽의 역사는 이제 9년이 되었지만 타 클럽의 회원 수가 늘어나서 만들어진 클럽이라 회원들의 배드민턴의 구력은 탄탄하다. 복합
2016년 가을철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과 2017년 한국초등학교 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를 우승하고 이어 3월 밀양시에서 열린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에서 남자초등부 단체전 우승으로 3개의 우승기를 품은 대전 매봉초등학교를 찾았다. 매봉초등학교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계족산 자락에 있는 학교이다. 1996년에 개교하여 17회 졸업생을 배출한 학교로써 현재 43학급 약 1000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매봉초등학교는 동부 교육청 산하 70여개 학교 중 제일 큰 학교이고, 주변이 다 아파트 단지라 아이들 수준이 비슷하고 생활
201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를 치러내며 전국에 이름을 알린 은평구 연합회. 북한산 정기를 받아 클럽 간의 화합과 소통을 밑거름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일취월장하는 은평구 배드민턴협회를 찾았다.동호인 갈증 협회가 해결한다.은평구는 서울특별시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구이다. 북쪽으로 경기도 고양시와 접해 있고 동쪽으로 종로구와 서대문구가 남쪽으로 마포구가 있다. 북한산 자락에 있는 은평구는 중심에 불광천이 한강까지 흘러 공기가 좋다. 인구는 50여만 명으로 고양시였던 진관동이 2008년 은평구로 편입되고 그곳에 은평뉴타운
서울시 강동구 일자산 자락에 일자산배드민턴전용체육관이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초입의 두 개 코트에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인사하며 일자산체육관의 얼굴마담을 하고 있는 일자클럽.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준 일자클럽 회원들을 만났다.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클럽일자클럽은 2011년 창립해 올해로 7년 차를 맞는다. 일자산전용체육관이 건립되면서 일자산자락에 있던 맷돌클럽에서 운동하던 사람들이 내려와 일자클럽을 창립했다. 전용체육관이다 보니 아무 코트나 사용해야 했는데 작년부터 체육관의 배려로 두 개 코트를
지난 2월 경북 청송에서 열린 2017 한국초등학교/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남자중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남자중등부 최강자로 자리매김을 한 수원 원일중학교를 찾다.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원일중학교는 2010년 1월에 설립인가를 받아 3월에 개교하였다. 이는 인근 공동주택입주로 인한 학생 수의 증가와 기존 수원시 제2중학군의 과대과밀 학교 및 학생 원거리 배정문제 해소를 위해 개교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여 2010년 3월에 경기도교육청에서 개교하기로 결정하였다.‘지혜, 사랑, 창의력을 지닌 원일인의 육성’을 목표로
배드민턴을 즐기면서 회원들과 친목을 다지고 배려와 믿음을 바탕으로 하남시에서 최고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한 이성산 자락에 안겨있는 덕풍 클럽을 찾아서 가족 같은 분위기에 젖어본다.하남 덕풍 클럽은 33년이라는 연륜과 클럽 회원들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하남의 이성산 자락에 있는 배드민턴전용구장을 전부 이용하는 덕풍 클럽은 하남의 명문 대표클럽이다. 등록된 회원만 400여명에 이르고 매일 나와 운동하는 회원들은 270명이다. 배드민턴을 처음 해보는 초보회원부터 프로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A급 고수들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연령층
탄탄한 조직력으로 모범을 보여 온 생활체육과 전국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전문체육이 하나로 통합된곳이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다. 체계가 다른 두 조직을 서로 인정하며 오로지 배드민턴 하나를 보고 통합해 더 좋은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를 찾았다.최선의 방법으로 통합의 길을 찾다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6월 통합했다. 통합애기가 나오자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처음부터 필요한 부분을 적어놓고 함께 논의하며협의를 통해 하나씩 해결했다. 가장 중요한 회장을 양 단체에서 추대함으로 최대 난관을 해결한 것이 통합을 원만
인천공항과 함께 영종도에 신도시가 들어섰다. 이 영종 신도시에 영종스카이클럽이 들어서며 배드민턴이 자리 잡았다. 하늘도시클럽은 이제 3년 된 신생클럽으로 젊은 층이 주축이다 보니 밝고 활기 넘친다. 하늘도시클럽 회원들을 영종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만났다.신도시처럼 밝고 활기차며 화합을 우선으로 하는 클럽인천 중구 중산동 하늘도시에 배드민턴 클럽이 있다. 앞서 창립된 영종스카이클럽의 회원들이 많아 분구하여 하늘도시클럽을 창립했다. 건전한 생활 체육 동호회로 2014년 3월 1일에 영종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창립되었다. 현재 3년 된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배려와 사랑을 바탕으로 가족같이 지내며, 땀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는 강남구의 명문 클럽 진선클럽을 찾았다.예의를 으뜸으로 여기는 건강한 클럽강남구 역삼동 진선여중고 실내체육관에 있는 진선클럽은 82년도 설립된 클럽이다. 처음부터 진선여중고 체육관에서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으니 학교와 클럽을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다. 학교 측의 배려와 회원들의 솔선수범이 이런 인연을 가능케 했다.처음 시작해서 15년 정도는 오전반으로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했으나, 젊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저녁반으로 돌려 저
하동 배드민턴의 모태고 역사이며, 신입과 연장자를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청송클럽의 회원들이 땀 흘리고 있는 하동고등학교 실내체육관을 찾았다.화합과 배려를 최우선으로 삼는 이종우 회장청송클럽은 98년 4월에 창단되어 올해로 20살 되었다. 청송 클럽은 배드민턴의 불모지인 하동에 뿌리를 내려 하동배드민턴의 초석이 되었다. 청송 클럽이 생겼을 때는 하동 관내에 청송 밖에 없었다. 청송클럽이 생겼을 때부터 이곳 하동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하동 읍에는 청송 클럽의 회원 수는 현재 63명이며 20년을 이어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젊은 세대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회원으로 참여해 친목을 다지며 배드민턴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하동군 배드민턴협회를 찾았다. 하동군은 경남의 최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전라남도와 접해 있어 동서화합의 상징으로 화개장터가 명성을 알리고 있다. 동으로는 진주시와 사천시, 서쪽으로는 섬진강을 경계로 하여 광양시와 구례군에 접하고, 남으로는 남해바다를 경계로 연육화한 남해군과 접하며 북으로는 지리산 주능선에 있는 삼도봉을 경계로 함양군, 산청군 전라북도 남원시와 경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