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봉초등학교와 안흥초등학교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결승에 올랐다.대전매봉초와 안흥초는 1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준결리그에서 각각 조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초등부 결선리그에는 총 6팀이 올라 3팀씩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종 1위 팀이 결승에 올랐다. 먼저 G조에서는 예선에서 E조 1위로 올라온 대전매봉초가 2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매전매봉초는 예선에서 A조 1위로 올라온 김천동부초등학
진말초등학교와 태장초등학교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결승에 올랐다.진말초와 태장초는 1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먼저 진말초는 준결에서 구포초등학교를 맞아 3-0 완승을 하며 결승에 올랐다. 진말초는 1경기 단식에서 손서휘가 2-0(17:15, 17:13)으로 이기며 앞서기 시작했다. 2경기 단식에서도 진말초의 권새린이 2-0(17:11, 17:6)으로 이겼고, 3경기 단식도 2-0(17:11, 17
하나로클럽이 제21회 울산광역시장기배드민턴대회를 제패했다.하나로클럽은 지난 8, 9일 이틀 동안 동천체육관과 전하체육센타에서 열린 제21회 울산광역시장기 클럽대항배드민턴대회에서 2875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하나로클럽은 개인별 1, 2위 점수에서 뒤졌지만 3위 점수에서 1550점으로 다른 클럽을 압도하며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2650점을 획득한 현중클럽은 하나로클럽에 비해 1, 2위 점수에서 앞섰지만 3위 점수에서 375점을 획득해 아쉽게 2위에 올랐고, 1위 점수에서 하나로클럽에 300점 이상 앞섰지만, 2위와 3위 점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인도오픈배드민턴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가은은 9일(현지시각) 인도 하이데라바드 G.M.C. 발라요기 사타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인도하이데라바드오픈 월드투어 슈퍼100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111위인 김가은은 9일 결승에서 랭킹 57위인 덩조이수안(홍콩)을 2-1로 꺾고 시상대의 맨 꼭대기를 차지했다.첫 번째 게임 초반은 서로 탐색전을 펼치며 엎치락뒤치락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다. 김가은은 7:8에서 3점을 따내며 10:8로 앞서더니, 1점을 내
주니어대표 장은서(제주여고)·이정현(성일여고) 조가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대회 19세 이하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장은서·이정현 조는 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랑강 레마자 탄중 프리옥에서 열린 2018 엑시스트 자카르타오픈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은서·이정현 조는 결승에서 라이한 바니아 살사비라·푸트리 안디니 와현잉룸(인도네시아) 조를 맞아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첫 번째 게임은 그야말로 승부를 알 수 없는 박빙이었다. 장은서·이정현 조가 마
주니어대표 기동주(광명북고)·이정현(성일여고) 조가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대회 19세 이하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기동주·이정현 조는 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랑강 레마자 탄중 프리옥에서 열린 2018 엑시스트 자카르타오픈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동주·이정현 조는 결승에서 페르디안 마하디카 라니알디·아니사 부바로카(인도네시아) 조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기동주·이정현 조는 첫 게임을 21:9로 가볍게 따내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두
주니어대표 정다정(성일여고)이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에서 은메달을 따냈다.정다정은 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랑강 레마자 탄중 프리옥에서 열린 2018 엑시스트 자카르타오픈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다정은 결승에서 야스니타 엥기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을 맞아 첫 게임을 접전 끝에 19:21로 내주며 아쉬운은 출발을 보였다. 정다정은 두 번째 게임을 21:11로 가볍게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정다정은 세 번째 게임을 1
주니어대표 이소율(영덕고)이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대회 17세 이하 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이소율은 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랑강 레마자 탄중 프리옥에서 열린 2018 엑시스트 자카르타오픈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율은 결승에서 아이시아 사티바 파테타니(인도네시아)를 맞아 첫 게임을 21:17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7로 마무리하며 깔끔하게 2-0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소율은 최혜진(성일여고)과 짝을 이룬 여자복식 결승에도 올라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삼유진(인천국제공항)을 꺾고 인도오픈배드민턴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김가은은 8일(현지시각) 인도 하이데라바드 G.M.C. 발라요기 사타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인도하이데라바드오픈 월드투어 슈퍼100대회 여자단식 준결에서 심유진을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첫 번째 게임은 김가은의 초반 연속 득점이 힘을 발휘했다. 김가은은 시작과 함께 3점을 따내며 줄곧 게임을 리드했다. 특히 4:3에서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달아나더니 이후 2점, 3점을 연거푸 따내는 동안 1점씩만 내줘 14:5로 멀
밀양시청이 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8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밀양시청은 8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밀양시청은 노장 이현일을 주축으로 한 단식의 힘에 힘입어 5경기 단식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8년만의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밀양시청은 1경기 단식에서 이현일이 최형우(MG새마을금고)를 맞아 첫 게임을 2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8로 따내며 앞섰다. 하지만 2경기 단식에서 손주형(밀양시청)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인도오픈배드민턴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김가은과 심유진은 7일(현지시각) 인도 하이데라바드 G.M.C. 발라요기 사타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인도하이데라바드오픈 월드투어 슈퍼100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 김가은은 8강에서 안세영(광주체고)을 맞아 첫 게임을 21:12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18: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9로 마무리하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세계랭킹 207위인 심유진은 랭킹 121위인 라시카 라제(인도)
주니어대표 이소율(영덕고)이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대회에서 17세 이하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결승에 올랐다.이소율은 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랑강 레마자 탄중 프리옥에서 열린 2018 엑시스트 자카르타오픈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이소율은 여자단식에서 나나 히사미나토(일본)를 맞아 첫 게임을 21:15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소율은 여자복식에서도 최혜진(성일여고)과 짝을 이뤄 크리타포른·카니아낫 수드초에이촘(태국) 조를
주니어대표 이정현(성일여고)이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대회에서 19세 이하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결승에 올랐다. 이정현은 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랑강 레마자 탄중 프리옥에서 열린 2018 엑시스트 자카르타오픈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이정현은 먼저 장은서(제주여고)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서 디헤아 붕아 안자니·딘다 두이 차야닝(인도네시아)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7로 마무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정현은 기동주(광명북고)
MG새마을금고와 밀양시청이 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MG새마을금고와 밀양시청은 7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먼저 MG새마을금고는 준결에서 김천시청을 맞아 5경기 단식까지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3-2로 승리하고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MG새마을금고는 1경기 단식에서 이동근이 2-0(21:11, 21:14)으로 이기고, 2경기 단식에서도 최영우가 2-0(21:16, 21:17)으로 승리하며 쉽게 결
MG새마을금고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MG새마을금고는 7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KGC인삼공사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MG새마을금고는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며 3-1로 승리를 따내며 여자일반부 정상을 차지했다. 1경기 단식에서 김향임(새마을금고)이 김예지(KGC인삼공사)를 맞아 첫 게임을 21:11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하며 앞서기 시작했다. 2경기 단식에서 MG새
6일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2018 전국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먼파워로 대회 3연패를 이끈 수원원일중의 강해원 코치와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청송여자고등학교의 정율교 코치.
6일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2018 전국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충주여자중학교의 김나연 선수. 김나연은 8강에서는 단식, 준결과 결승에서는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승리를 거두며 충주여자중학교를 우승으로 이끌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6일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2018 전국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수원원일중학교의 이유준 선수. 이유준은 8강부터 결승까지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승리를 거뒀으며, 특히 매 경기 마지막 5경기 단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수원원일중학교를 우승과 대회 3연패로 이끌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6일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2018 전국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의 박현승 선수. 박현승은 8강에서 단식과 복식, 준결에서는 단식에서 그리고 결승에서도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하며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를 우승으로 이끌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6일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2018 전국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청송여자고등학교의 조예람 선수. 조예람은 8강은 단식에서, 준결에서는 복식 그리고 결승에서는 다시 단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청송여자고등학교의 대회 2연패 달성에 일조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