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남자 선수를 앞에 두고 여자 선수가 후위에서 점프스매시를 하는 보기 힘든 진풍경이 열출됐다. 주인공은 프티타 수파지쿨(태국)로 183cm의 장신이다.
더 높이 날고 싶은 대한민국의 젊은새 김원호(삼성전기)와 강민혁(삼성전기)이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점프 스매시를 위해 힘껏 뛰어올랐다.
딱 2년 만이다. 2016년 코리아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국가대표를 은퇴했던 이용대(요넥스)가 다시 코리아오픈에 서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이용대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 남자복식 32강 경기에서 김기정(삼성전기)과 호흡을 맞춰 세계랭킹 16위인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 조를 2-0(22:20, 21:16)으로 꺾고 국내 팬들에게 자신이 국제대회에 복귀했음을 알렸다.이용대와 김기정은 지난 9월 3일 스페인마스터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
남자복식 최솔규(요넥스)·서승재(원광대) 조가 빅터코리아오픈 16강에 올랐다.최솔규·서승재 조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루칭야오·양포한(대만) 조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남자복식 랭킹 193위인 최솔규·서승재 조는 시원스런 공격을 앞세워 랭킹 25위인 루칭야오·양포한 조를 2-0으로 제압하고 16강행 코트에 올라섰다. 첫 번째 게임은 초반에 최솔규·서승재 조가 4점을 따내며 7:5로 역전하면서 앞서기 시작했다. 최솔규·서승
여자복식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가 빅터코리아오픈 16강에 올랐다.장예나·정경은 조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요한나 골리셰프스키·라라 케플라인(독일) 조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여자복식 랭킹 16위인 장예나·정경은 조는 랭킹 38위인 요한나 골리셰프스키·라라 케플라인 조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장예나·정경은 조는 첫 게임 시작과 함께 5점을 달아나고, 후반에도 7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0으로 이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빅터코리아오픈 16강에 올랐다.성지현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아야 오호리(일본)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인 성지현은 랭킹 16위인 아야 오호리에 상대 전적 1승 3패로 열세였지만 2-1 승리를 거두고 16강 계단에 올라섰다. 첫 번째 게임은 성지현이 내내 뒤지다 중반에 잠깐 역전을 했지만 15:14에서 5점을 내주며 추격의 실마리를 잃고 18:21로 패하고 말았다. 두
남자복식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 조가 빅터코리아오픈 16강에 올랐다.이용대·김기정 조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러시아) 조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용대-김기정 조는 랭킹 16위인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 조에 첫 게임 중반까지 끌려갔지만 후반들어 페이스를 찾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용대는 "복귀 후 첫 경기인데다 생각보다 많은 팬들이 응원해줘서 긴장했다. 김기정 선수가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가 빅터코리아오픈 16강에 올랐다.손완호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리측이유(홍콩)에 승리를 거뒀다. 세계랭킹 7위인 손완호는 랭킹 49위인 리측이유를 맞아 큰 위기없이 깔끔하게 2-0 승리를 거뒀다. 손완호는 첫 번째 게임 초반에 4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4점을 따내며 역전에 성공하고는 이후 재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손완호는 9:9에서 3점을 따내며 달아나기 시작했고, 13:12에서는 5점을 뽑아내
혼합복식 김영혁(경희대)·성아영(MG새마을금고) 조가 빅터코리아오픈 16강에 올랐다.김영혁·성아영 조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영혁·성아영 조는 랭킹 95위인 모하매드 아리프 압 라티프 아리프(말레이시아)·루시디나 안타르타유 리오딩인(인도네시아) 조를 맞아 근소하지만 앞선 경기를 펼친 끝에 2-0으로 이겼다. 김영혁이 상대적으로 큰 신장을 이용해 중간에서 자르며 기회를 잡아 점수로 연결했다. 반면 쉬운 볼에서
남자단식 허광희(삼성전기)가 빅터코리아오픈 16강에 올랐다.허광희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이동근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남자단식 랭킹 56위인 허광희(삼성전기)는 랭킹 29위인 이동근(MG새마을금고)을 2-0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다음 라운드에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게임은 허광희가 무려 15점을 따내는 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쳐 21:10으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게임도 6:6에서 5점을 따내며 달아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최솔규(요넥스)·신승찬(삼성전기) 조가 싱크로나이즈처럼 똑같은 동작으로 공을 치고 있다.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마빈 사이델·린다 에플러(독일) 조가 서로 공을 치기위해 크로스를 힘을 모으고 있다.
남자복식 최솔규(요넥스)·서승재(원광대) 조가 빅터코리아오픈 32강에 올랐다. 최솔규·서승재 조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 남자복식 예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진출했다. 최솔규·서승재 조는 최혁균(동의대)·정태인(수원시청)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7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하며 2-0 승리를 거뒀다. 남자복식 김재환(원광대)·박경훈(한국체대) 조도 파킨 쿠나 아누빗-나타팟 드린카지(태국)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가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 동안 열린다.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우리나라 배드민턴을 짊어지고 있는 국가대표와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2016년 이 대회 우승 이후 국가대표를 은퇴한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요넥스)가 개인자격으로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이용대는 김기정(삼성전기)과 짝을 이뤄 대회 이틀째인 26일에 출전하는데, 첫 상대가 세계랭킹 15위인 블라디미르 이바노프
23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신청짐나지움에서 막내린 2018 중국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1000대회에서 중국이 1위 1종목과 2위 3종목을, 일본이 1위 1종목과 2위 2종목을 각각 차지하며 이번에도 역시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중국과 일본이 두 종목에서만 우승을 차지하면서 모처럼 다른 나라 선수들이 선전했지만, 준우승까지 놓고보면 역시 중국과 일본이 70%를 차지했다. 남자단식남자단식에서는 최근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안게임에 이어 월드투어 슈퍼 1000까지 인도네시아가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고성현·신백철 조는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팡칼피낭 GOR 사하부딘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100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패해 준수승에 만족해야 했다. 세계랭킹 210위인 고성현·신백철 조는 결승에서 랭킹 98위인 창고치·루치아핀(대만) 조에게 0-2로 패하고 말았다. 첫 번째 게임이 너무 아쉬웠다. 고성현·신백철 조가 내내 리드했지만 마지막 한순간 역전을 당하며 패했기 때문이다. 고성현·신백철 조는 1, 2점 차로 앞서다 1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서 결승에 오르며 우승을 노리게 됐다.고성현·신백철 조는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팡칼피낭 GOR 사하부딘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100 남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세계랭킹 210위인 고성현·신백철 조는 랭킹 333위인 리안 아웅 사푸트로·프렝키 위자야 푸트라(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고성현·신백철 조는 첫 번째 게임을 다 넘어갔다 싶은 상황에서 뒤짚으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초반에는 1,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서 4강에 오르며 메달권에 진입했다.고성현·신백철 조는 21일 인도네시아 팡칼피낭 GOR 사하부딘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100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준결에 올랐다. 세계랭킹 210위인 고성현·신백철 조는 랭킹 387위인 레이날드 드한리아노·헨드라 구스티아완(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고성현·신백철 조는 첫 번째 게임 초반은 뒤졌지만 4:7에서 4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하고 조금씩 달아나기 시작했다. 2, 3점
우리나라의 마지막 남은 희망이었던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 마져 중국오픈배드민턴대회 8강에서 탈락했다.손완호는 21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신청짐나지움에서 열린 2018 중국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1000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초우티엔첸(대만)에 패해 탈락했다. 세계랭킹 7위인 손완호는 상대 전적에서 7승 1패로 앞서 있었지만 아시안게임 은메달로 한껏 기세가 오른 랭킹 5위 초우티엔첸에게 무너지고 말았다. 손완호는 첫 번째 게임 초반부터 뒤져 한때 6점 차까지 벌어졌지만 한꺼번에 5점을 따라붙으며 15:14로 역전
추석대목을 노리는 영화들이 지난 19일 개봉하면서 벌써부터 조금씩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아직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이라 좀 더 지켜봐야 취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조인성 주연의 '안시성'이 19, 20일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대세를 굳혀가는 모양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개봉일인 19일 12만 2697명에서 20일 13만 2941명으로 관객이 늘어 2위와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 2위는 조승우 주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