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은 수비 포지션을 제대로 잡으면서 빠르게 수비 자세를 잡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수비 동작에서는 상대의 공격이 이루어지기 전에 자세를 잡아야 하고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여야 효과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수비형 '리시브'의 경우 수비할 때 길게 리시브를 하여 시간을 벌고, 안정적인 수비 상황을 다시 만들 수 있다. ▲ 올바른 '수비형 리시브' 자세 1. 수비상황 시 다리를 벌리고 자세를 낮추며 안정적인 자세를 잡는다. 그립은 백핸드 그립이다. 2. 라켓 위치를 내 몸에 가까이 들고 있지 말고 라
대한민국 주니어대표 선수들이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인전 32강에서 모두 탈락했다.대한민국 주니어대표 선수들은 9일(현지시각) 러시아 카잔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인전 5종목 32강에서 모두 패하고 말았다.먼저 남자단식에서 김태림(완주중)이 바비 세티아부디(인도네시아)에게 첫 게임을 17:21로 내주고, 두 번째 게임은 21:15로 이겼지만, 세 번째 게임을 13:21로 패하고 말았다.여자단식의 서보현(성지여중)도 32강에서 탄닝(중국)에게 첫 게임을 15:21로 내주고, 두 번째 게임도 13
인천국제공항과 MG새마을금고가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충돌한다.인천국제공항과 MG새마을금고는 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먼저 인천국제공항은 준결에서 화순군청을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인천국제공항은 1경기 단식에서 성지현이 전주이(화순군청)를 2-0(21:11, 21:7)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도 김효민이 강민희(화순군청)를 2-0(21:17, 21:7)로 이겼다.3경기 복식에서 이소희-신
MG새마을금고와 삼성전기가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진출했다.MG새마을금고와 삼성전기는 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4강에서 각각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먼저 MG새마을금고가 준결에서 요넥스를 3-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MG새마을금고는 1경기 단식에서 김민기가 김동욱(요넥스)을 2-0(21:16, 21:12)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도 김문준이 김태관(요넥스)을 2-0(21:16, 21:10)으로 꺾었다.3경기 복식에서 김덕영-강지욱(MG새
한국체육대학교와 인천대학교가 전국체육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맞붙는다.한국체대와 인천대는 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4강에서 각각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먼저 한국체대가 준결에서 군산대학교에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한국체대는 1경기 단식에서 최예진이 정채린(군산대)을 2-1(21:17, 21:23, 21:12)로 이기고, 2경기 단식에서도 박민정이 배경은(군산대)을 2-0(21:14, 21:13)으로 꺾었다.3경기 복식에서 이단비-이예나(한
원광대학교와 인하대학교가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원광대와 인하대는 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4강에서 각각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원광대는 4강에서 서승재의 활약에 힘입어 한림대를 3-2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원광대는 1경기 단식에서 서승재가 조건아(한림대)를 2-1(21:23, 21:14, 21:18)로 이겼지만, 2경기 단식에서 최지훈이 정민선(한림대)에 1-2(22:20, 18:21, 13:21)로 패해 1-1 균형을 이뤘다.3경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와 광주체육고등학교가 전국체육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 맞붙는다.전주성심여고와 광주체고는 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여자고등부 4강에서 각각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먼저 전주성심여고는 준결에서 창덕여자고등학교에 3-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전주성심여고는 1경기 단식에서 김유정이 이은지(창덕여고)를 2-0(23:21, 21:18)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도 고은아가 조혜린(창덕여고)을 2-1(21:16,17:21, 21:19)로 물리쳤다.3경기 복식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경기선발이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전대사대부고와 경기선발은 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고등부 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먼저 전대사대부고가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따낸 박상용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선발을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전대사대부고는 1경기 단식에서 박상용이 최예복(전북선발)을 2-1(21:15, 19:21, 21:18)로 이겼지만, 2경기 단식에서 권형민이 장병찬(전북선발)에 0-2(14:21, 15:21
미국 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 재외동포부 우승을 차지했다.미국 선수단은 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재외동포부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번에 처음으로 참가한 재외동포부에는 10개 나라에서 선수를 파견했다.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가 4강에 올랐다.A조에는 미국, 브라질,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가 속했는데 미국이 4전 전승으로 1위, 브라질이 3승 1패로 2위에 올라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B조에는 중국, 아르헨티나, 일본, 뉴질랜드
김천시청이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김천시청은 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입성했다.김천시청이 8강에서 밀양시청을 접전 끝에 3-2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김천시청은 1경기 단식에서 이윤규가 강형석(밀양시청)에게 0-2(17:21, 20:22)로 패하고, 2경기 단식도 신태양이 김동훈(밀양시청)에 0-2(13:21, 14:21)로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하지만 3경기 복식에서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박세웅-
화순군청이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4강에 올랐다.화순군청은 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화순군청이 8강에서 단식에서 우위를 보이며 서울협회를 3-0으로 따돌렸다.화순군청은 1경기 단식에서 전주이가 임호현(서울협회)을 2-0(21:6, 21:9)으로 이기며 기선을 제압했다.2경기 단식에서도 강민희(화순군청)가 정정임(서울협회)을 21:9와 21:7로 따내며 화순군청이 2-0으로 달아났다.3경기 복식에서 정나은-방지선(화순
인하대학교가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4강에 올랐다.인하대는 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인하대가 8강에서 한국체육대학교에 3-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승선했다.인하대는 1경기 단식에서 우승훈이 박찬익(한국체대)을 맞아 첫 게임은 접전 끝에 21:19로 이겼고, 두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따냈다.2경기 단식에서도 손성현(인하대)이 정동운(한국체대)을 2-1(19:21, 21:18, 21:10)로 따돌리며 인하대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