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단식 김애린(남일중)이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8강에 올랐다.김애린은 5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김애린은 여자단식 16강에서 아누파마 어파다야(태국)를 맞아 시종 앞선 경기를 펼치며 2-0 승리를 따냈다. 김애린은 첫 게임 초반부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조금씩 격차를 벌려 나갔고, 마지막에도 두 번의 연속 득점으로 6점을 따내며 21:11로 이겼다. 김애린은 두 번째 게임도 초반에는 접전을 벌였지만 6:6에서 3
혼합복식 김명인(화순중)·박주은(구남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8강에 올랐다.김명인·박주은 조는 5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혼합복식 김명인·박주은 조는 16강에서 트란 응우엔 치 텅·응오 탄 타오 응안(베트남) 조를 맞아 접전 끝에 2-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첫 게임은 한 때 5점 차까지 뒤지던 김명인·박주은 조가 5점을 따내며 14:13으로 역전하며 1점씩 주고 받기를 거듭하며 접전을 벌였다. 그
4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10월 BWF 세계 랭킹에 따르면 유타 와타나베(일본)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기록하며 두 종목 모두 톱 10에 진입했다.모두 지난주에 열린 빅터코리아오픈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상위권에서는 유타 와타나베의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유타 와타나베는 코리아오픈 남자복식에서 히로유키 엔도(일본)와 호흡을 맞춰 정상에 올라 3계단 뛰어 오르며 10위에 랭크했다. 이로써 일본은 남자복식 톱 10에 3팀이 오르며 5팀이 올라 있는 여자복식에 이어 전성기를 구
진용(당진중)이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남자단식과 복식 그리고 혼합복식 3종목 모두 16강에 올랐다.진용은 4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단식과 복식 그리고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진용은 남자단식 32강에서 옹케욘(말레이시아)을 맞아 첫 게임을 21:15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0으로 물리치며 16강에 올랐다. 진용은 남자복식에서도 최평강(원윌중)과 호흡을 맞춰 리지유안·위 도노반 윌라드(대만) 조를 맞아 첫 게임을
남자복식의 김병재(부산동중)·임현빈(옥련중), 김명인(화순중)·박성주(화순중), 하진호(장검중)·김태림(완주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김병재·임현빈, 김명인·박성주, 하진호·김태림 조는 4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먼저 김병재·임현빈 조는 첸지이·리엔사오(대만)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2:20으로 따내며 16강에 올랐다. 김명인·박성주 조도 라우
여자복식의 김애린(남일중)·이서진(충주여중) 조와 공여진·정다연(화순제일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김애린·이서진 조와 공여진·정다연 조는 4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여자복식 김애린·이서진 조는 32강에서 벤야파 아웅펫·추티파파 솜쿤(태국)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6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8로 마무리하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여자복식 공여진·정다연 조는 미카라
여자단식의 김애린(남일중), 정다연(화순제일중), 박슬(시흥능곡중)이 나란히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김애린, 정다연, 박슬은 4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먼저 김애린이 엘레나 마나비 율리아나(인도네시아)를 맞아 첫 게임을 21:12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 끝에 20:22로 내주고 말았다. 김애린은 두 번째 게임에서 19:13으로 앞서다 역전패 당한 상황이라 세 번째 게임에도 여파가
남자단식 김병재(부산동중)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김병재는 4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김병재는 푼춘라이(홍콩)를 맞아 비교적 수월하게 경기를 이끌며 2-0 완승을 거뒀다. 김병재는 첫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5점을 따내며 리드하더니 중반에도 3점과 4점을 연달아 따내고, 막판에도 4점을 연속으로 득점하며 21:8로 마무리했다. 김병재는 두 번째 게임도 초반부터 앞서기 시작해 6점을 연속으
혼합복식의 김명인(화순중)·박주은(구남중), 임현빈(옥련중)·공여진(화순제일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16강에 진출했다.김명인·박주은, 임현빈·공여진 조는 4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김명인·박주은 조는 푼춘라이·창항인(홍콩) 조를 맞아 첫 게임은 후반에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12:21로 내주고 말았다. 두 번째 게임이 승부의 분수령이었다. 김명인·박주은 조는 초반에
진용(당진중)과 최평강(원일중)이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32강에 진출했다.진용과 최평강은 3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단식 64강에서 각각 2-0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올랐다. 진용은 리키 타케이(일본)를 맞아 첫 게임은 중반에 8점을 대량 득점하며 승기를 잡고 막판에도 4점은 연속으로 따내며 21:8로 마무리했다. 진용은 두 번째 게임도 중반에 8점을 따내며 훌쩍 달아난 후 또 막판에 4점을 뽑아내며 결국 21:12로 승리
강민혁·김원호(삼성전기) 조가 2018 대만오픈배드민턴대회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강민혁·김원호 조는 대만 타이페이아레나에서 열린 2018 요넥스 대만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1번 시드를 배정받은 첸헝링·왕치린(대만) 조에 아쉽게 패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다. 세계랭킹 56위인 강민혁·김원호 조는 랭킹 7위인 첸헝링·왕치린 조에 1-2로 패했다. 첫 번째 게임은 시작과 함께 5점을 내주며 끌려가던 강민혁·김원호 조가 이렇다 할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10:21로 내주고 말았다. 두 번째 게임도 내내 끌려
김태림과 김병재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32강에 올랐다.김태림과 김병재는 3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32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림(완주중)은 모에 타우 틴(미얀마)에게 첫 게임을 21:9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2로 따내며 32강에 진출했다. 김병재(부산동중)는 팅엔첸(대만)을 맞아 첫 게임을 2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9로 따내며 32강에 올랐다. 하
박슬, 김애린, 정다연이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32강에 올랐다.박슬, 김애린, 정다연은 3일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한 계단씩 올라섰다. 박슬(시흥능곡중)은 리 징이 사브리나(싱가포르)를 맞아 첫 게임을 2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따내며 32강에 올랐다. 김애린(남일중)이 린쯔윤(대만)을 맞아 첫 게임을 21:15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따내며 32강
역시 쉬운 다이어트는 없다보다. 최근 다이어트 음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클렌즈주스에 다이어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몸속 독소를 제거해주는 다이어트 음료인 클렌즈주스가 의학적으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식약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클렌즈주스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218개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25개 제품과 판매업체 97곳을 적발했다. 조사 결과 클렌즈주스는 영양분이 일반 과일주스 제품과 차이가 없으며, 다이어트나 디톡스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미얀마 만델레이 티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15세 이하와 17세 이하 주니어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지며 우리나라는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주니어 대표 선수 15명이 출전했다. 17세 이하에 남자단식은 진용(당진중), 최평강(원일중)이, 남자복식은 진용·최평강 조, 여자단식은 김나연(충주여중)이, 혼합복식은 진용·김나연 조가 출전한다. 15세 이하에 남자단식 김병재(부산동중), 김태림(완주중), 하진호(장검중), 김명인(화순중), 박성주(화순중)가, 남자복
유명 포털을 사징해 사용자의 계정 정보를 빼가는 피싱 메일이 유포돼 주의가 요구된다.안랩(대표 권치중)은 유명 포털 사이트 로그인 페이지로 위장해 사용자 계정 정보를 노리는 피싱 메일 유포 사계가 발견돼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2일 밝혔다. 피싱 메일은 신뢰할 수 있는 개인 또는 기업을 사칭해 이메일을 보내 피해자의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정보 등과 같은 중요한 개인정보를 빼내려는 공격 기법을 일컫는다. 공격자는 ‘발주 신청서’를 사칭한 악성파일(파일명: 2018XXXX_발주서.html)을 첨부해 메일을 무작위로 발송한다. 사용자가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광주은행장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9, 30일 이틀간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동호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1276팀(남복 628팀, 여복 386팀, 혼복 262팀), 2500여 명이 참가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연말에 광주은행 남자 실업팀을 창단한데 이어 이번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개최까지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30일 오전 11시에 광주여자대학교 체유관에서 박민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2018 요넥스 대만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가 대만 타이페이아레나에서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된다.총 상금이 50만 달러인 이 대회는 요넥스에서 후원하며 지난 3주 동안 레벨이 높은 대회가 연속 이어지는 바람에 톱 랭커들은 대거 빠진 상태다. 그래도 남자단식 세계랭킹 4위로 코리아오픈을 제패한 초우티엔첸,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타이쯔잉,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낸 남자복식 리제후에이·리양 조 등 대만의 에이스들이 총 출동한다. 우리나라는 전국체육대회 기간과 겹쳐 남자복식의 김원호·강민혁(삼성전기) 조만 출
2일부터 생후 6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이 시작된다.만 65세부터 74세까지는 쏠림 현상 최소화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무료접종이 실시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 유행이 주로 12월에 시작되고 4월까지 방생하는데, 접종 후 2주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 평균 6개월 정도 약효가 지속되는 것을 고려하여 11월까지 접종을 완료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11월 15일까지는 전국 보건소 및 지저의료기관에서 가능하지만, 16일부터는 보건소에서만 접종(보건소 보유 백식
2018 코리아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가 끝났다. 일본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따내며 독주한 가운데 한국은 홈에서 동메달 3개(성지현 여단, 최솔규·서승재 남복, 서승재·채유정 혼복)를 획득하는데 그쳤다.그나마도 올해 열린 대회 중 가장 좋은 성적이라는 것에 만족을 해야 하는지 아쉬워해야 하는지 아리송하다.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노메달에서 보듯 최근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 비춰보면 동메달 3개면 감지덕지한 성적이다. 2014년 코리아오픈 결승에 이어 4년만에 또 결승 진출에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