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동안 중국 쑤저우 쑤저우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혼합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열리는데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우리 주니어대표 팀은 1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혼합단체전에는 총 14팀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 팀이 8강에 오른다. 우리나라는 C그룹에 속해 인도, 몽골, 마카오와 예선전을 치른다.개인전 남자단식은 박현승(전남기술과학고), 박상용(전대사대부고), 이학주(진광고), 진용(당진정보고)이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김가람(성
대전매봉초등학교가 2019 학교대항전 남자초등부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3연패를 달성했다.대전매봉초는 17일 전라남도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화순제일초등학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대전매봉초는 결승에서 화순제일초를 3-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뿐만 아니라 올해 초등연맹회장기와 봄철종별리그에 이어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전매봉초는 1경기 단식에서 이준휘가 이지호(화순제일초)
권지민·최주원(남원주중) 조가 2019 학교대항전 여자중학부 개인전 복식 4강에 진출했다.권지민·최주원 조는 17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개인전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권지민·최주원 조는 8강에서 최경진·김나현(언주중) 조를 2-1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권지민·최주원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 끝에 19: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4로 마무리하고 4강행을 확정지었다.권지민·최
김도윤·현시원(정읍중) 조가 2019 학교대항전 남자중학부 개인전 복식 4강에 올랐다.김도윤·현시원 조는 17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개인전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김도윤·현시원 조는 8강에서 김명인·박성주(화순중) 조를 2-1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김도윤·현시원 조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19: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1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도 21:17로 따내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김도윤·현시원 조는 1
정희수(치악고)가 2019 학교대항전 여자고등부 개인전 단식 4강에 올랐다.정희수는 17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개인전 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정희수는 8강에서 이나린(영덕고)을 2-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정희수가 이나린을 맞아 첫 번째 게임을 21:11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7로 마무리 지었다.정희수는 18일 준결에서 유아연과 격돌해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유아연은 8강에서 방주영(창덕여고)을 2-0(21
김민지(남원주중)가 2019 학교대항전 여자중학부 개인전 단식 4강에 진출했다.김민지는 17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개인전 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김민지는 8강에서 고희진(제주여중)을 2-0으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김민지가 고희진을 맞아 첫 번째 게임을 21:17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21:3으로 이겼다.김민지는 18일 준결에서 김도연(대전법동중)과 맞붙어 결승 진출을 가린다. 김도연은 8강에서 박주은(구남중)을 2-0(
이용희(아현중)가 2019 학교대항전 남자중학부 개인전 단식 4강에 올랐다.이용희는 17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개인전 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이용희는 8강에서 서준호(신상중)를 2-0으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이용희가 첫 번째 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21:8로 마무리했다.이용희는 18일 준결에서 김태림(완주중학교)과 맞붙어 결승 진출을 가린다. 김태림은 준결에서 임현빈(신상중)을 2-1(19:21, 21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2019 인도네시아오픈 16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겔로라 붕 카르노에서 열린 2019 인도네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합복식 세계랭킹 9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29위인 유키 카네코·미사키 마츠토모(일본) 조를 2-1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가 첫 번째 게임은 공수에서 안정감을 보이며 내내 리드했다. 서승재의 강한 공격과 채유정의 네트플레이가 원할하게 이뤄지면서 특히 막판에
태장초등학교가 2019 학교대항전 여자초등부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이 대회에서 창단 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태장초는 17일 전라남도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청송초등학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태장초는 청송초를 맞아 3-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해 올해 초등연맹회장기와 봄철리그전, 여름철종별에 이어 4개 대회를 석권하며 여자초등부 최강자임을 입증했다.학교대항전에서는 2012년과 2013년에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는데 마침내 창단 이래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2019 인도네시아오픈 16강에 올랐다.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는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겔로라 붕 카르노에서 열린 2019 인도네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자복식 세계랭킹 13위인 김소영·공희용 조는 랭킹 9위인 라윈다 프라종자이·종콜판 키티타라쿨(태국) 조를 2-0으로 이겼다.김소영·공희용 조가 첫 번째 게임 중반에 5점 차로 앞서다 후반에 6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역전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2019 인도네시아오픈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서승재·최솔규 조는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겔로라 붕 카르노에서 열린 2019 인도네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자복식 세계랭킹 34위인 서승재·최솔규 조는 랭킹 32위인 베리 앙리아완·하르디안토 하르디안토(인도네시아) 조에 2-1 역전승을 일궈냈다.서승재·최솔규 조는 첫 번째 게임 초반에 앞서다 4점을 연거푸 내주며 10:12로 역전 당하고, 막판에도 1점 뒤진 상항에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2019 인도네시아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성지현은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겔로라 붕 카르노에서 열린 2019 인도네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패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0위인 성지현이 랭킹 14위인 미쉘 리(캐나다)에게 1-2로 패하고 말았다.성지현은 첫 번째 게임 초반에 앞섰지만, 5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9:11로 역전을 당하더니, 곧바로 6점과 4점을 연달아 내주며 12:21로 패했다.두 번째 게임도 초반에는 성지현이 앞서다 6점을 연거푸 내주며 6:9로
태장초등학교가 2019 학교대항전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태장초는 16일 전라남도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태장초는 준결에서 산월초등학교를 접전 끝에 3-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태장초는 1경기 단식에서 조은채가 곽민아(산월초)를 2-1(18:21, 21:19, 21:11)로 이기고, 2경기 단식도 오윤솔이 권혜원(산월초)을 2-0(21:5, 21:16)으로 이겨 결승에 쉽게 진출하는 듯 보였다.3경기 단식에서
청송초등학교가 2019 학교대항전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청송초는 16일 전라남도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최종 라운드에 올랐다.청송초는 준결에서 진말초등학교를 3-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청송초는 1경기 단식에서 정민교가 김의진(진말초)을 2-0(21:17, 21:7)으로 이겼다.2경기 단식에서도 강유민(청송초)이 손서휘(진말초)를 2-1(15:21, 21:19, 21:14)로 따돌리고 청송초가 결승에 한걸
대전매봉초등학교와 태장초등학교 등 2019 학교대항전 남자초등부 단체전 6강이 가려졌다.15일 전라남도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각 조 1위 팀이 가려졌다.남자초등부 단체전에는 43팀이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 팀이 결선리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A조에서는 원동초등학교가 6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고, B조에서는 대전매봉초등학교A가 6전 전승으로 5승 1패로 따라붙던 김포고창초등학
7월 16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7월 셋째주 BWF 세계랭킹에도 톱 랭커들의 변화는 역시 1, 2계단 오르내리는 게 전부였다.16일(현지시각)부터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인 인도네시아오픈이 시작된 만큼 그야말로 폭풍속의 고요라 할 수 있다. 다음주에는 상위권의 변화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그런 가운데 우리선수들의 랭킹이 대폭 상승했다.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의 약진이 눈에 띈다. 미국오픈 우승으로 이번에도 7계단이나 상승하며 21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고성현·신백철 조는 미국오픈 성적을 제외하고 현재
돌아온 올드보이들의 선전으로 대한민국이 미국오픈에서 금1, 은2, 동1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대한민국 선수단은 1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풀러턴캠퍼스 타이탄체육관에서 열린 2019 미국오픈 월드투어 슈퍼300대회 결승에서 남자복식은 우승과 3위를, 여자단식과 여자복식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특히 고성현(김천시청)은 호주오픈에서 남자복식, 캐나다오픈에서 혼합복식 그리고 미국오픈에서 다시 남자복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이용대·유연성 조가 모처럼 3위에 입상하며 올드보이의 파워에
2019 러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대회가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동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올림픽스포츠홀에서 열린다.총 상금이 7만 5천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남자복식 이용대(요넥스)·유연성(수원시청) 조가 출전한다.같은 기간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인 인도네시아오픈이 열려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에 러시아오픈은 관심이 덜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이용대·유연성 조는 랭킹이 250위 이기에 랭킹포인트를 쌓는 게 급선무다. 때문에 우리나라 선수들로는 유일하게 출전했다.이용대·유연성 조는 대회를 거듭
성일여자고등학교가 2019 학교대항배드민턴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성일여고는 15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성일여고는 결승에서 성지여자고등학교를 맞아 3-2로 승리를 따내고 정상에 오르며 작년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성일여고는 1경기 단식에서 최혜진이 김가람(성지여고)에 0-2(16:21, 19:21)로 패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2경기 단식에서 정다정(성일여고
명인중학교가 2019 학교대항전 여자중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명인중은 15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다.명인중은 결승에서 충주여자중학교를 3-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명인중은 1경기 단식에서 홍유빈이 이서진(충주여중)을 2-1(21:17, 9:21, 21:16)로 따돌리며 우승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2경기 단식에서도 조유나(명인중)가 박나경(충주여중)을 2-1(21:1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