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곡성 심청배배드민턴대회가 9월 21, 22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문화체육관 외 7개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1122팀(남복 567팀, 여복 398팀, 157팀), 2200여 명이 참가했다.21일 오후 3시에 곡성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한 곡성군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조규영 곡성군배드민턴협회장과 21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전라남도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봉사한 동호인을 표창하고 "해를 거듭
코리아오픈 역사상 최강의 대결이 펼쳐진다. 그야말로 지금까지 이런 코리아오픈 대진은 없었다고 할 정도로 종목별 톱10이 총 출동한다.2019 코리아오픈 월드투어 슈퍼500대회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열린다.총 상금이 40만 달러인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배드민턴대회다. 특히 올림픽 포인트가 걸려있어 세계 최강의 배드민턴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 종목별 톱10 모두 출전하는 별들의 전쟁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켄토 모모타(일본)와 랭킹 2위 초우티엔첸, 부상에서 복
제3회 W병원장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9월 21, 22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대구육상진흥원과 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1980여 팀, 4000여 명이 참가해 대구광역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대회를 얼마나 기다렸는지를 실감케 했다.개회식에서 김선대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관리위원장이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 준 우상현 W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선대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관리위원장은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같은 취미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배드민턴의 매력
중국이 여복과 혼복에서 우승하며 중국오픈에서 남단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에 앞서며 대회를 마무리했다.중국은 22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여자복식에서 세계랭킹 1, 2, 3위에 오르며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는 일본을 넘어서기 위해 대한민국 전 국가대표 강경진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5종목 모두에서 메달권에 진입했다.▲ 여자복식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랭킹 4위인 첸칭첸·지아
제1회 서대문구의회 의장기배드민턴대회가 22일 서울시 서대문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서대문구 관내 11개 클럽에서 198팀(남복 82팀, 혼복 74팀, 여복 42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0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우상호·김영호 국회의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장, 김호진·이승미·조상호 서울시의회 의원, 홍길식·박경희·김해숙·유경선·차승연·이동화·주이삭·김덕현·이종석 서대문구의회 의원, 이동준 서대문구체육회장, 전동수 서대문구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서대문구 발전과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가 중국오픈에서 3위를 차지했다.김혜린·장예나 조는 21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여자복식 준결에서 아깝게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3위인 김혜린·장예나 조가 랭킹 4위인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에 1-2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첫 번째 게임은 김혜린·장예나 조가 5점을 연거푸 내주며 6:11로 전반을 마치고 후반 들어 따라잡더니 13:14까지 추격했다.하지만 상대의 공격이 몇개 먹히고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중국오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1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혼합복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인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의 벽은 높았다. 상대 전적에서 2전 전패를 기록한 랭킹 6위인 서승재·채유정 조의 이변은 없었다.젱시웨이의 강한 공격에 짧아진 리시브를 후앙야치옹이 전위에서 기다렸다 끊어치는 공격이 번번히 성공하며 서승재·채유정 조를 괴롭혔다.첫
여자복식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인천국제공항) 조가 중국오픈 4강에 올랐다.김혜린·장예나 조는 20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3위인 김혜린·장예나 조가 랭킹 8위인 김소영·공희용 조를 2-1로 따돌렸다.김혜린·장예나 조가 첫 게임을 21:14로 따냈지만, 두 번째 게임을 7:21로 내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마지막 세 번째 게임은 그야말로 박빙의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중국오픈 4강에 진출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0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랭킹 3위를 잡고 메달권에 진입했다.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일본) 조를 2-0으로 따돌렸다.서승재·채유정 조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효했으며, 특히 서승재의 강력한 스매시가 위기에서 힘을 발휘하며 승리로 이끌었다.첫 번째 게임 초반은 상대의 탄탄한 수비에 서승재·채유정 조
여자단식 삼총사 성지현(인천국제공항)과 김가은(삼성전기), 안세영(광주체고)이 중국오픈 16강에서 나란히 탈락했다.성지현과 김가은, 안세영은 19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약속이나 한듯 모두 패하고 말았다.먼저 여자단식 세계랭킹 10위인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범실을 줄이지 못하면서 랭킹 7위인 허빙지아오(중국)에게 0-2(15:21, 11:21)로 패하며 16강에서 행진을 멈췄다.여자단식 랭킹 22위인 안세영(광주체고)도 랭킹 3위인 첸유
여자복식 김혜린(인천국제공하)·장예나(김천시청) 조가 중국오픈에서 랭킹 1위를 잡고 8강에 올랐다.김혜린·장예나 조는 19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3위인 김혜린·장예나 조가 랭킹 1위인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를 2-0으로 잡으며 이변을 연출했다.김혜린·장예나 조가 첫 번째 게임을 역전승으로 따낸 게 결정적이었다. 김혜린·장예나 조가 초반에는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 4점을 연속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중국오픈 8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9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19위인 리발디 리노브·멘타리 피써 하닝티어스(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첫 번째 게임은 서승재·채유정 조가 근소하게 앞서다 3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8점에서 동점이 되고 말았다.하지만 서승재·채유정 조가 9:9 동점에서 5점을 연거푸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중국오픈 8강에 진출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19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입성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16강에서 랭킹 32위인 세티안 마파사·그로니아 소머빌(호주) 조를 2-1로 따돌렸다.첫 번째 게임은 초반 범실로 이소희·신승찬 조가 3점과 4점을 연거푸 내주면서 2:7로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다소 느슨하게 대처하면서 쉬운 범실을 범하며
요넥스가 지난달 출시한 나노플레어 800에 이어 나노플레어 시리즈 세 번째 하이-앤드급 라켓, 나노플레어 X7 (NANOFLARE X7)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노플레어 X7은 ‘한국 동호인을 위한 라켓’으로 오직 한국에서만 출시된다. 나노플레어 X7은 ‘경기를 리드하는 부드러움’이라는 컨셉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드러운 라켓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동호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나노플레어만의 기술력과 조화를 이루었다. 샤프트는 엑스트라 하이 플렉서블 (Extra High Flexible)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중국오픈 16강에 오른 반면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는 탈락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8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하고 16강에 진입했다.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23위인 오우수안이·펭슈잉(중국) 조를 2-0으로 잡고 16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가 첫 번째 게임 중반에 상대의 범실을 틈타 6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격차를 벌려 21:14로 마무리했다.두 번째
여자단식 막내인 안세영(광주체고)이 중국오픈 16강에 오르며 우리나라의 출전 선수 3명 모두 1회전을 통과했다.안세영은 18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22위인 안세영이 32강에서 랭킹 41위인 이본 리(독일)를 2-0으로 따돌렸다.안세영이 첫 번째 게임 시작부터 11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후반에도 7점을 연거푸 얻어내며 21:4로 마무리했다.두 번째 게임은 3:4에서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가 중국오픈 16강에 올랐다.이소희·신승찬 조와 김혜린·장예나 조는 18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먼저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랭킹 29위인 리우수안수안·시아유팅(중국) 조를 2-0으로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이소희·신승찬 조가 두 게임 모두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첫 번째 게임은 이소희·신승찬 조가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를 꺾고 중국오픈 16강에 올랐다.서승재·최솔규 조는 18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4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랭킹 18위인 고성현·신백철 조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두 팀이 네트앞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가운데 시원한 공격보다는 범실에서 승패가 갈렸다. 첫 게임 초반만 해도 서승재·최솔규 조가 앞서기는 했지만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중국오픈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김가은은 18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여자단식 32강을 승리로 장식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25위인 김가은이 32강에서 랭킹 30위인 피트리아니 피트리아니(인도네시아)를 2-1로 따돌렸다.첫 번째 게임은 김가은의 공격이 상대의 수비에 잡히고, 엔드라인과 사이드라인을 벗어나는 범실을 자주 범하면서 12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2:12로 출발하더니 결국 12:21로 내주고 말았다.두 번째
남자단식 린단(중국)과 빅터 악셀센(덴마크)이 중국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린단과 빅터 악셀센은 17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남자단식 1회전인 32강에서 각각 패해 일찌감치 대회를 마감했다.먼저 남자단식 세계랭킹 19위인 린단은 32강에서 랭킹 1위인 켄토 모모타(일본)를 만나면서 자국 팬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1회전에서 탈락했다.상대 전적에서도 1승 3패로 열세였던 린단이 0-2(14:21, 14:21)로 패했는데, 두 게임 모두 이렇다할 힘도 써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