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텍스컵 제4회 통일로 전국배드민턴대회가 10월 5, 6일 이틀 동안 경기도 부천시 부천송내체육관과 부천전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940팀(남복 392팀, 여복 222팀, 혼복 326팀), 1800여 명이 참가해 가을 배드민턴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김덕환 쏘텍스코리아 대표는 "쏘텍스를 알리는 동시에 쏘텍스를 사랑해준 동호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대회가 매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명품 대회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쏘텍스는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여 동호인에게 더 가깝게
와아! 멋지다 !H Mart와 함께하는 제7회 미주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는 시종일관 함성과 박수, 기합소리, 웃음소리로 셔틀콕 축제 분위기를 흠씬 풍겼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선수들이 서로 껴안으면서 덩실 덩실 춤까지 추었다. 또한 함성과 박수 소리가 실내 경기장 천정을 뚫고 맑은 가을 하늘로 퍼져 나갔다. 10월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산타 페 스플링스 배드민턴클럽(SFSBC)전용구장에서 개최된 제7회 미주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18개 클럽에서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동호인들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
제25회 제주시체육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10월 5, 6일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 복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대회에는 51개 클럽에서 426팀(남복 207팀, 여복 116팀, 혼복 103팀), 800여 명이 참가했다.임윤배 제주시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건강을 위해 행복한 노후를 위해 배드민턴을 즐기고,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를 위해 우리 주변 모든 이웃들에게 배드민턴을 권하자"며 "짧은 시간이지만 셔틀콕을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겁고 보람있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신영민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은 격려사에서 "
제1회 달성비슬산배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가 10월 5, 6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 군민체육관과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내 다목적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대회에는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996팀, 2000여 명이 참가해 성대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6일 오전 11시에 달성 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와 추경호 국회의원, 최승탁 달성군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달성군 임원들이 참석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대회사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달성 비슬산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제3회 경상남도협회장기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10월 5, 6일 양일간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 외 2개소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1030여 팀, 2000여 명이 참가해 경상남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가 되었다.하창희 사무차장의 사회로 5일 2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김상득 밀양시의회 의장 등 밀양시 정관계 인사들과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경상남도 18개 시‧군 회장단이 참석했다.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 공로패는 김정옥 경남협회 의전위원, 이은영 진주시협회
김혜정-백하나(충청남도) 조가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복식을 석권했다.김혜정-백하나 조는 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김혜정-백하나 조는 결승에서 장예나-정경은(경상북도) 조를 2-0으로 꺾고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김혜정-백하나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7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2로 마무리 지었다.김혜정-백하나 조는 앞서 열린 준결에서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를 2-0(21:13, 24:22)으로 꺾고 결승에
여자고등부 복식 안세영-유아연(광주광역시) 조가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안세영-유아연 조는 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여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안세영-유아연 조는 준결에서 김가람-윤예림(경상남도) 조를 2-0(21:17, 21:17)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김지원-정희수(강원도) 조도 준결에서 이은지-조혜린(서울특별시) 조를 2-1(14:21, 21:11, 21:16)로 따돌리고 결승에 안착했다.결승에서 안세영-유아연 조가 김지원-정희수 조를 2
이병진-진용(충청남도) 조가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이병진-진용 조는 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이병진-진용 조가 결승에서 김재현-박상용(광주광역시) 조와 사투를 벌인 끝에 2-1로 승리를 따내며 정상에 올랐다.이병진-진용 조가 첫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20:22로 내주더니, 두 번째 게임은 반대로 22:20으로 따내더니, 세 번째 게임도 박빙의 승부끝에 21:19로 마무리 짓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열린
남자일반부 복식에서 고성현-신백철(경상북도) 조가 전국체육대회 정상에 올랐다.고성현-신백철 조는 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성현-신백철 조는 준결에서 강지욱-김덕영(울산광역시) 조를 2-0(21:18, 21:14)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이용대-최솔규(서울특별시) 조도 준결에서 김기정-김원호(부산광역시) 조를 2-0(21:14, 21:15)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안착했다.결승에서 고성현-신백철 조가 이용대-최솔규 조에게 기권승을
여자대학부 복식에서 이단비-이예나(서울특별시) 조가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이단비-이예나 조는 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여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이단비-이예나 조는 준결에서 김다솜-채희수(광주광역시) 조를 2-0(21:18, 21:4)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고혜주-황현정(전라북도) 조도 4강에서 김세은-조연아(경기도) 조를 2-0(21:15, 21:8)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입성했다.결승에서 이단비-이예나 조가 고혜주-황현정 조를 2-1로 꺾으면서
남자대학부 복식에서 서승재-임수민(전라북도) 조가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서승재-임수민 조는 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서승재-임수민 조가 결승에서 이상민-최혁균(부산광역시) 조를 2-0으로 꺾었다.서승재-임수민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3으로 마무리 짓고 우승을 차지했다.앞서 준결에서는 서승재-임수민 조가 박문선-박설현(충청남도) 조를 2-0(21:12, 21:14)으로 이겼고, 이상
인도네시아가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인도네시아는 5일(현지시각) 러시아 카잔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결승답게 모든 경기가 세 번째 게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인도네시아가 복식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3-1로 승리를 거두고 혼합단체전 최고봉에 자리했다.인도네시아는 1경기 혼합복식에서 대니얼 마틴-인다 커여 사리 자밀 조가 펭얜제-린팡링(중국) 조를 2-1(21:18, 18:21, 21:11)로 이겨 기분좋게 출발했다.2경기
여자고등부 복식 안세영-유아연(광주광역시) 조가 전국체육대회 4강에 올랐다.안세영-유아연 조는 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여자고등부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안세영-유아연 조는 8강에서 윤다현-최서연(충청북도) 조를 2-1로 따돌렸다.안세영-유아연 조가 첫 게임을 17: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8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1:12로 마무리 짓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이은지-조혜린(서울특별시) 조도 8강에서 구보은-김보령(경상북도) 조를 2-
남자고등부 복식 이병진-진용(충청남도) 조가 전국체육대회 4강에 진출했다.이병진-진용 조는 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이병진-진용 조는 8강에서 김준영-유태빈(서울특별시) 조를 2-1로 따돌리고 4강에 입성했다.이병진-진용 조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19: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따내더니, 세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 지었다.이민서-이혁재(제주특별자치도) 조도 8강에서 권민찬-하재호(울산광역시)
여자일반부 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전국체육대회 4강에 입성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이소희-신승찬 조가 8강에서 고혜련-목혜민(대구광역시) 조를 2-0으로 따돌렸다.이소희-신승찬 초가 첫 번째 게임을 21:18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 끝에 21:19로 마무리 짓고 4강행을 확정지었다.김혜정-백하나(충청남도) 조도 8강에서 최민정-한가희(서울특별시) 조를 2-0(21:8, 21:1
남자일반부 복식 이용대-최솔규(서울특별시) 조가 전국체육대회 4강에 올랐다.이용대-최솔규 조는 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입했다.이용대-최솔규 조는 8강에서 김사랑-손주형(경상남도) 조를 2-0으로 꺾었다.이용대-최솔규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8로 이기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2로 마무리 짓고 4강에 진출했다.고성현-신백철(경상북도) 조도 8강에서 이상원-한요셉(충청북도) 조를 2-0(21:17, 21:17)으로 꺾고 4강에
여자대학부 복식 고혜주-황현정(전라북도) 조가 전국체육대회 4강에 올랐다.고혜주-황현정 조는 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여자대학부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고혜주-황현정 조는 8강에서 장은서-조영서(인천광역시) 조를 2-0으로 따돌렸다.고혜주-황현정 조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8로 마무리 짓고 4강행을 확정지었다.김세은-조연아(경기도) 조도 오수현-이태진(전라남도) 조를 2-0(22:20, 21:18)으로 따돌리고
남자대학부 복식 서승재-임수민(전라북도) 조가 전국체육대회 4강에 진출했다.서승재-임수민 조는 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서승재-임수민(전라북도) 조가 8강에서 이광언-이홍섭(서울특별시) 조를 2-0으로 따돌렸다.서승재-임수민 조는 첫 번째 게임을 21:10으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3으로 마무리하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이상민-최혁균(부산광역시) 조는 8강에서 강현석-진현민(대전광역시) 조를 2-0(21:7, 2
대한민국 배드민턴 주니어대표 선수단이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7위를 차지했다.배드민턴 주니어대표 선수단은 4일(현지시각) 러시아 카잔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7, 8위 결정전에서 프랑스를 꺾고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마지막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접전을 벌인 끝에 3-2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먼저 1경기 혼합복식에서 안윤성(전대사대부고)-이나린(영덕고) 조가 로방 겐지-무나르 줄리엣(프랑스) 조에 0-2(15:21, 11:21)로 패하더니, 2경기 여자단식에서 서보현(성지여
올해로 100회를 맞은 전국체육대회가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리는데 배드민턴대회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복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먼저 5, 6일 이틀 동안 개인전 복식 경기가 열리고, 7일부터 단체전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특히 이 대회에는 재외동포도 출전하는데 미국, 브라질,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중국, 아르헨티나, 일본, 뉴질랜드, 사이판 등 10개 나라가 출전해 그들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