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천년의 빛 영광배드민턴대회가 11월 30, 12월 1일 이틀에 걸쳐 전라남도 영광군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외 9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941팀(남복 468팀, 여복 343팀, 혼복 130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30일 오후 3시 30분에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등 영광군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송병근 영광군배드민턴협회장과 21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는 영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게 군
전국여성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전국여성배드민턴대회가 14, 15일 양일간 대전광역시에서 열린다.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대전광역시가 후원, 요넥스가 협찬하는 이 대회는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 확산 및 여성 동호인간의 친목과 유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14일에는 혼합복식 전 경기가 열리고, 15일에는 여자복식 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신청은 각 시도 협회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마감은 4일 오후 6시까지이고, 참가비는 팀당 4만 원 이다. 자세한 대회요강과 참가자격은 대한배드민턴협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셰드 모디 인도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서승재-최솔규 조는 1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2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올해 세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랭킹 19위인 허지팅-탄치앙(중국) 조에 0-2로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서승재-최솔규 조는 잘 따라가기만 하다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단 한 차례도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가 셰드 모디 인도오픈 정상에 올랐다.백하나-정경은 조는 1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복식 랭킹 14위인 백하나-정경은 조가 랭킹 12위인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를 2-0으로 따돌렸다.첫 번째 게임이 승패의 분수령이었다. 서로 엎치락 뒤치락 역전에 재역전을 반복하며 마지막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특히 후반에는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와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가 셰드 모디 인도오픈 결승에서 격돌한다.백하나-정경은 조와 김혜린-장예나 조는 11월 30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여자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여자복식 랭킹 14위인 백하나-정경은 조가 랭킹 43위인 응윙융-융응아팅(홍콩) 조를 2-0으로 꺾었다.백하나-정경은 조가 공수에서 확실히 압도하며 첫 번째 게임을 21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셰드 모디 인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서승재-최솔규 11월 30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남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남자복식 랭킹 12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랭킹 8위인 한쳉카이-조우하오동(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서승재-최솔규 조가 전위싸움에서 기선을 제압하며 게임을 주도했다. 첫 번째 게임은 서승재-최솔규 조가 앞서다 따라잡히기를 서너 차례 반복했지만, 간간이 이어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의 셰드 모디 인도오픈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 허광희(국군체육부대)와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도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손완호는 11월 30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남자단식 준결에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남자단식 세계랭킹 43위인 손완호가 랭킹 22위인 왕쯔웨이(대만)에게 0-2로 패하고 말았다. 손완호가 상대 전적에서 5전 전승으로 앞섰지만, 범실을 줄이지 못하면서 첫 게임을 9:21, 두 번째 게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셰드 모디 인도오픈 4강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랭킹 17위인 김가은은 29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랭킹 42위인 김효민(인천국제공항)에 2-0(21:18, 21:14)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16강에서 안세영(광주체고)을 꺾은 데 이어 8강에서는 김효민까지 내리 우리 선수들을 물리치고 4강에 오른 김가은에게 우승이 절실하다.김가은은 올해 링수이차이나마스터즈에서 우승을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이 셰드 모디 인도오픈 8강에 오르며 우승을 향해 한걸음 내디뎠다.랭킹 43위인 손완호는 28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랭킹 40위인 락샤 센(인도)을 2-0(21:14, 21:17)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8강이 이번 대회 손완호의 우승을 향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랭킹 12위인 키담비 쓰리칸스(인도)와 붙기 때문이다.랭킹 7위인 시유치(중국)가 1회전에서 탈락했고, 11위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셰드 모디 인도오픈 16강에서 김가은(삼성전기)에 패하며 BWF 파이널대회 진출이 좌절됐다.랭킹 9위인 안세영은 28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랭킹 17위인 김가은에 0-2(13:21, 11:21)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문제는 안세영이 16강에서 탈락하면서 2750포인트를 획득하는데 그쳐 BWF월드투어파이널대회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는 것이다.BWF월드투어파이널대회는 12월 11일부터 1
산월초등학교가 초등연맹회장기 여자초등부 단체전 첫 정상에 오르며 올해 마지막 대회를 석권했다. 산월초는 28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포천초등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산월초가 결승에서 포천초를 3-1로 따돌리고 이 대회 첫 우승이자 올해 첫 우승으로 마무리했다.산월초는 1경기 단식에서 김나연이 이예은(포천초)을 2-0(21:8, 21:10)으로 이겼지만, 2경기 단식에서 손수빈이 박선효(포천초)에게 1-2(16:21, 21:11
당진초등학교가 초등연맹회장기 남자초등부 단체전 첫 정상에 올랐다.당진초는 28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천안월봉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당진초는 천안월봉초와 5경기 단식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3-2로 승리를 거뒀다.당진초는 1경기 단식에서 윤은성이 이준서(천안월봉초)를 2-1(21:11, 9:21, 21:11)로 이기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2경기 단식에서 김동준이 이은호(천안월봉초)에게 0-2(9:21, 17:21)로 패해
셰드 모디 인도오픈에서 모처럼 대한민국 배드민턴 팀이 전원 승리를 거뒀다.대한민국은 27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32강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남자단식은 손완호(인천국제공항)의 부상에서 복귀 후 두 번째 승리를 시작으로 허광희(국군체육부대)와 김동훈(밀양시청)이 승리를 따냈다.여자단식은 파이널대회 출전을 위해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는 안세영(광주체고)과 김가은(삼성전기)이 나란히 승리로 서전을 장식했다.남자복식은 시즌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가 부상에서 복귀 후 2번째 승리를 따냈다.손완호는 27일(현지시각)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손완호는 봄철종별대회 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한동안 대회에 출전 못하다 10월 30일 마카오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렀다.복귀전인 32강에서는 승리를 거뒀지만, 16강에서 탈락한 후 푸저우중국오픈, 홍콩오픈, 코리아마스터즈까지 3개 대회 연속 1회전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마침내 복귀 후 두 번째 승리를
산월초등학교와 포천초등학교가 초등연맹회장기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격돌한다.산월초와 포천초는 27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먼저 산월초가 서울천호초를 3-2로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산월초가 1경기 단식을 내줬지만, 2, 3경기 단식을 따내며 앞서다 4경기 단식을 내주며 2-2 균형을 이뤘다. 산월초가 마지막 5경기 단식을 따내며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포천초도 진말초등학교를 3-2로 따돌리
당진초등학교와 천안월봉초등학교가 초등연맹회장기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당진초등학교와 천안월봉초등학교는 27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당진초가 태장초등학교를 3-2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당진초가 1경기 단식을 따내고, 2, 3경기 단식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당진초가 4, 5경기 단식을 내리 따내며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천안월봉초도 대전매봉초등학교를 3-2로 따돌리고 결
제36회 진주시장기배드민턴대회가 11월 23, 24일 이틀 동안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실내체육관과 생활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진주시 관내 34개 클럽에서 770여팀, 1500여 명이 출전했다.24일 오전 11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김대성 전무이사의 사회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민자 진주시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개회식이 막이 올랐다.개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재경·박대출 국회의원 등 진주시 정관계 인사들과 여종현 진주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그리고 진주시 클럽 회장단이 참석했다.진주시와 진주시 배드민턴 발전을
2019 장성옐로우시티 배드민턴축제가 11월 23, 24일 이틀에 걸쳐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홍길동체육관 외 8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904팀(남복 429팀, 여복 347팀, 혼복 128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23일 오후 3시에 홍길동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한 장성군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김로 장성군배드민턴협회장과 21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김로 장성군배드민턴협회장은 장성군 배드민턴 발전과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한 동호인을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가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6일 동안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총 상금이 15만불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국가대표 1진이 총 출동한다.남자단식은 손완호(인천국제공항), 허광희(국군체육부대)가, 여자단식은 안세영(광주체고), 김가은(삼성전기), 김효민(인천국제공항), 심유진(KGC인삼공사)이 나선다.남자복식은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와 나성승-왕찬(김천시청) 조, 강민혁(삼성전기)-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 김원호(삼성전기)-박경훈(국군체
2019 전라북도생활체육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1월 23, 24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539팀(남복 275팀, 여복 167팀, 혼복 97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23일 오후 3시 개회식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정관계 인사들과 이상호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김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했다.원하연 진안군배드민턴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정태삼 전북협회 부회장과 김민수 전북협회 경기이사, 성현기 군산시 초아클럽 회장, 최은선 전북협회 운영위원이 공로패를 수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