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04섬 신안배드민턴축제가 12월 7, 8일 이틀에 걸쳐 전라남도 신안군 신안군민체육관 외 8개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939팀(남복 491팀, 여복 309팀, 혼복 139팀), 1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7일 오후 3시 30분에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신안군 정관계 인사들,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이장권 신안군배드민턴협회장과 전라남도 21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멀리 신안까지 찾아준 동호인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간절한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여수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종배) 임원 및 동호인들이 검은 연탄을 들고 산타처럼 나타나 겨울한파를 녹여줄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여수시배드민턴협회는 12월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랑의 연탄봉사'를 통해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과 충무동 일대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6가구에 연탄 2020장을 배달했다.새해인 2020년을 맞아 소외되지 않고 함께 가자는 의미로 2020장의 연탄을 배달한 이번 행사는 여수시배드민턴협회 임원과 동호인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9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각)에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세계배드민턴연맹(이하 BWF)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2019 올해의 기량발전 선수상을 받았다.김소영-공희영 조는 올해 스페인마스터즈와 뉴질랜드오픈, 일본오픈, 코리아오픈 등 4개 대회를 석권하며 세계랭킹 6위까지 올라섰다.김소영-공희용 조는 각자 다른 선수와 호흡을 맞추다 지난해 연말 마카오오픈부터 파트너를 이룬 후 찰떡궁합을 과시했다.올해의 기량발전 선수상 후보에는 여자단식 미쉘 리(캐나다)와 혼합복식 프라빈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9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각)에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세계배드민턴연맹(이하 BWF)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2019 올해의 유망주상을 수상했다.안세영은 올해 뉴질랜드오픈을 시작으로, 캐나다오픈, 일본아키타마스터즈, 프랑스오픈, 코리아마스터즈 등 5개 대회를 석권하며 세계랭킹 9위에 자리하는 등 빼어난 실력을 보여줬다.안세영은 2017년 12월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중생임에도 불구하고 기라성같은 선배들을 모두 꺾고 조 1위로 국가대표에 선정되는 등 일찌감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켄토 모모타(일본)와 후앙야치옹(중국)이 9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각)에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세계배드민턴연맹(이하 BWF)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2019 올해의 남녀 선수로 선정됐다.먼저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수상한 켄토 모모타는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로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월드투어 8개 대회 등 총 10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켄토 모모타는 3연속 수상을 노리던 남자복식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인도네시아) 조와 남자복식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예선에서 맞붙는다.9일 오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대회 대진표 추첨에서 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가 여자복식 B그룹으로 편성됐다.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BWF 주최 2019 월드투어에서 쌓은 포인트 랭킹 8위까지만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가 같은 조에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에 출전한다.랭킹 8위까지만 주어지는 출전권을 마지막으로 거머쥔 서승재-채유정 조는 올해 17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정상에 올랐고, 2위 한번, 3위는 세 차례 기록했다.우승을 넘보기에는 힘겨워 보이고, 예선을 통과해 메달권에 진입하는 게 관건이다. 올해 5차례나 8강에서 탈락했던 만큼 예선에 집중해 4강에 오르는 걸 1차 목표로 삼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랭킹 1위인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올해 마지막 우승을 노린다.김소영-공의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에 출전한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우승을 점치기 어려운 종목이 여자복식이다. 그만큼 골고루 우승을 나눠가졌다는 얘기다. 절대 강자가 없는 여자복식인 만큼 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도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만 하다.먼저 랭킹 1위인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는 올해 17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이 열린다.남자복식은 랭킹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팀을 과연 누가 넘어서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만큼 올해 인도네시아의 2개 남자복식 조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먼저 랭킹 1위인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인도네시아) 조는 올해 14개 대회에 출전해 8개 대회를 석권했다. 결승에 오르면 모두 승리했고, 3위는 한 차례 기록했다.랭킹 2위인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팅아완(인도네시아) 조는 16개 대회에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 출전자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여자단식은 첸유페이가 앞서는 모양세다.일단 여자단식은 오랫동안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던 타이쯔잉(대만)의 독주체제가 깨지면서 1강 4중으로 재편됐다.올해는 첸유페이(중국)가 13개 대회에 출전해 6개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결승에 오르면 모두 승리했다. 6개 대회에서 3위에 올랐고, 단 1개 대회에서만 8강에서 탈락하며 여자단식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라차녹 인타논(태국)은 17개 대회에 출전해 2개 대회에서
제31회 강남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12월 7, 8일 이틀에 걸쳐 강남구민체육관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대회에는 강남구 관내 20개 클럽에서 725팀(남복 321팀, 여복 208팀, 혼복 196팀), 14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강남구 정관계 인사들, 김훈이 서울시배드민턴협회 수석부회장, 전은희 강남구배드민턴협회장과 강남구 20개 클럽 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는 강남구와 강남구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게 강남구청장 감사패, 강
2019 영남배드민턴최강전이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는 울산광역시·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경상남도·경상북도 등 5개 도시의 최강 선수들이 모여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한마당이다.20대는 여복과 남복, 30·40·50대는 혼복·여복·남복으로 구성하여 시도별 경기를 펼쳤다.최고의 감탄을 받은 종목은 40대 여복이다. 63세인 강경화(대구) 동호인이 40대 여복에 출전해 시도를 떠나 모두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체력과 실력을 두루 갖춰 여복 40대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 출전자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남자단식은 과연 세계랭킹 1위인 켄토 모모타(일본)의 독주를 누가 막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켄토 모모타는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8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한 대회보다 우승 못한 대회가 더 적은 한해였다.켄토 모모타는 독일오픈을 시작으로 전영오픈, 싱가포르오픈, 일본오픈, 중국오픈, 코리아오픈, 덴마크오픈, 푸저우 중국오픈까지 석권했다.이중에 1만 포인트 이상을 획득한 대회가 5개나 될
가와사키(KAWASAKI)가 자회사인 TAAN사에서 새롭게 선보인 고급오버그립 X-12를 출시했다.X-12는 특수 고급 PU소재에 골드색 부채모양의 엠보싱(Embossing)으로 미끄럼을 방지하고, 최고의 패션 트렌드감각을 가미한 오버그립이다. X-12는 장시간 사용해도 동일한 그립 감을 유지하며, 땀 흡수력이 뛰어나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다. 현재 블랙, 화이트, 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추후 다양한 색상이 출시될 예정이다.
제3회 통영시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12월 1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 외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대회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1213팀(남복 566팀, 여복 343팀, 혼복 304팀), 2400여 명이 참가했다.김동준 통영시협회 총무이사와 박서정 통영시협회 경기차장이 사회를 맡아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은 송효곤 통영시협회 상임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강석주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통영시 정관계 인사들과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 박형환 통영시배드민
제21회 광산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11월 30, 12월 1일 이틀에 걸쳐 광주여자대학교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광주광역시 관내 140개 클럽에서 763팀(남복 357팀, 여복 183팀, 혼복 233팀), 1500여 명이 참가했다.1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한 광산구배드민턴협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상없는 안전한 대회가 되기를 기원했다.김창학 광산구배드민턴협회장은 광산구 배드민턴 발전과 이번 대회 개최에 수고한 동호인을 표창하고 "한해를 마무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9 BWF 배드민턴 월드투어파이널 출전자 명단이 확정됐다.배드민턴 대회 사상 가장 많은 상금인 150만불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종목별로 상위 8개 팀만 출전할 수 있다.지난 1년 동안 월드투어에서 얻은 포인트가 높은 상위 8팀이라 세계랭킹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우리나라는 파이널대회에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만 출전권을 획득했다. 여자복식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혼합복식은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출
베스트 쿠셔닝으로 알려진 요넥스 '컴포트 Z'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새롭게 출시된다. ‘컴포트 Z 2’는 요넥스만의 혁신소재 파워쿠션 플러스(POWER CUSHION+)와 파워 그라파이트 드라이브의 완벽한 조화로 편안하면서도 더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풋워크가 가능하다. 최고의 쿠셔닝을 위해서 발바닥 중창과 힐 부분에 파워쿠션플러스가 광범위하게 적용되었다. 파워쿠션플러스는 충격을 흡수하고 이를 추진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는 요넥스만의 혁신 소재로, 일반적인 쿠션소재 (EVA)에 비해 충격흡수력은 28% , 추진력은 6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세계랭킹 톱 10에 입성했다.12월 3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12월 첫째주 BWF 세계랭킹에서 남자복식 서승재-최솔규 조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서승재-최솔규 조는 셰드 모디 인도오픈에서 2위에 오르며 올해 자신들이 획득한 포인트 중 네 번째로 높은 5950포인트를 획득해 2계단 뛰어 올랐다.여자복식에서는 셰드 모디 인도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가 1계단 올라 11위, 우승을 차지한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가 2계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11월 26일부터 12월 1일(현지시각)까지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라나시 다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이번 대회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5개 종목의 금메달은 한국, 중국, 스페인, 대만, 러시아 등이 골고루 나눠가졌으며 개최국인 인도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로 대회를 마감했다.▲ 여자복식여자복식 결승은 우리 선수들끼리의 대결이었다. 랭킹 14위인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와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