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가 2~7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021 레전드와 함께하는 배드민턴 동호인리그 3차대회가 6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렸다.
상대의 공격을 약하게 하는 ‘대각 언더클리어’언더클리어는 네트 근처에 떨어지는 셔틀콕을 상대방의 머리를 넘길 정도로 높이 멀리 치는 수비형 기술이다. 팔로 밀어 올리려고 하지 말고 임팩트 순간에 손목을 젖혀야 네트에 짧게 떨어지는 셔틀콕을 길게 쳐올릴 수 있다.이번 호에는 언더클리어 중에서도 상대의 공격을 약하게 하는 대각 언더클리어를 배워보자. 언더클리어는 공격자가 보낸 쪽의 반대 방향으로 보내야 한다. 상대가 직선으로 보냈다면 대각으로 보내고, 대각으로 보냈다면 직선으로 보내서 상대를 움직이게 해야 한다.상대가 직선으로 드롭을
4개 층으로 이루어진 배드민턴 전문체육관 ‘고양 팩토스타디움’이 개관했다. 국제규격을 갖춘 시설에 다양하면서도 풍성한 부대시설까지 갖춰 그야말로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의 표본을 제시한 ‘고양 팩토스타디움’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아현중학교 배드민턴부는 서울에서는 드물게 40년 전통을 자랑한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최솔규를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배드민턴 인재 양성의 산실이다. 6년 만에 전국대회를 제패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 아현중학교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한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사이드 커트-대각’사이드 커트는 수비기술이다. 특히 단식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반코트를 지키는 복식 수비와 달리 올 코트를 커버해야 하므로 많이 사용한다. 복식에서도 파트너가 앞에서 공격했을 때 상대가 사이드로 빼면 네트에 낮게 붙여서 공격 기회를 가져올 때 커트를 사용한다.대각 커트로 포인트를 획득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상대가 셔틀콕을 띄울 수밖에 없게 만들어 공격 기회를 잡기 위한 것이다.사이드로 이동 시 상체는 세우되 하체는 낮춰야 하며 커트할 때 팔을 뻗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최대한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사이드 커트-직선’사이드 커트는 수비기술이다. 특히 단식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반코트를 지키는 복식 수비와 달리 올 코트를 커버해야 하기에 많이 사용한다. 복식에서도 파트너가 앞에서 공격했을 때 상대 사이드로 빼면 네트에 낮게 붙여서 공격 기회를 가져올 때 커트를 사용한다.사이드로 이동 시 상체는 세우되 하체는 낮춰줘야 하며 커트할 때 팔을 뻗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최대한 코트를 넓게 사용하여 연습하는 것이 좋다.직선 커트를 할 때는 백스윙을 하지 말고 팔을 뻗은 상태에서 그대로 밀어준다.
2022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8월 17~23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여자복식은 이소희(인천국제공항), 신승찬(인천국제공항), 김소영(인천국제공항), 공희용(전북은행), 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세계랭킹 상위 우수선수로 자동 선발됐고, 선발전 결과 백하나(MG새마을금고)가 1위, 김민지(김천시청)가 2위, 김혜정(삼성생명)이 3위, 정나은(화순군청)이 4위, 박세은(KGC인삼공사)이 5위, 성승연(전북은행)이 6위, 이유림(삼성생명)이 7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2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8월 17~23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남자복식은 서승재(삼성생명)와 최솔규(요넥스)가 세계랭킹 상위 우수선수로 자동 선발됐고, 이번 선발전을 통해 1위 진용(당진시청), 2위 김원호(삼성생명), 3위 나성승(국군체육부대), 4위 윤대일(수원시청), 5위 강민혁(삼성생명), 6위 나광민(한국체대), 7위 김영혁(수원시청), 8위 김재환(국군체육부대), 9위 노진성(전대사대부고), 10위 김휘태(당진시청) 순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2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8월 17~23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여자단식은 세계랭킹 상위 선수로 자동 선발된 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해 김가은(삼성생명), 이세연(MG새마을금고), 이서진(충주여고), 전주이(화순군청), 김주은(김천시청), 심유진(인천국제공항), 박민정(시흥시청) 등 8명이 선발됐다.
2022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8월 17~23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남자단식은 김동훈(밀양시청), 전혁진(요넥스), 이윤규(국군체육부대), 조건엽(성남시청), 김주완(국군체육부대), 허광희(삼성생명), 박상용(한림대), 정민선(한림대) 등 8명이 선발됐다.
왼쪽 후방에서 밀릴 때 준비 시간을 벌기 위한 고급 기술 ‘백핸드 클리어’클리어는 상대 코트 끝까지 높이 셔틀콕을 올려보내는 스트로크다. 이것은 셔틀콕이 공중에 있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자신이 준비할 시간적 여유를 벌기 위함이다. 따라서 클리어는 수비형 스트로크이며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 주로 사용한다.나의 공격 태세가 흐트러져서 재정비가 필요할 경우 상대의 백코트 후방 깊숙이 높이 날려 보내 자신이 정비할 시간을 갖고 또한, 상대를 코트 후방으로 보내 유효한 공격을 하지 못함과 공시에 찬스를 봐서 상대의 코트 전방 구역에 결정타를
9일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사무실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복식 동메달리스트인 김소영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구광역시 출신인 김소영 선수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기에 대구시민의 자랑이라 아니할 수 없다.
상대의 빈 곳을 노리나 정교함이 요구되는 ‘크로스 헤어핀(Cross Hair-pin)’‘헤어핀(Hair-pin)’은 U자를 뒤집은 것처럼 셔틀콕을 살짝 넘겨 네트 앞에서 네트를 넘어오는 셔틀콕을 가볍게 밀어 넘기는 기술이다. 넘기는 모양이 머리핀을 네트에 걸쳐놓은 것과 비슷해 헤어핀으로 불린다. 헤어핀은 배드민턴 경기에서 스매시와 대조적으로 네트 가까이 온 셔틀을 상대편 네트에 거의 닿을 듯 받아치는 감각적인 스트로크로서 상대 선수가 최대한 네트 가까이 다가오게 하는 기술이다.가장 부드럽지만 가장 공격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장애인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2021 삼송배드민턴교실이 6월부터 시작됐다. 매주 1회씩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실은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보급이 목표다. 7명의 지체 장애인이 네트 너머로 셔틀콕을 넘기는 현장을 담았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이드 언더→헤어핀’사이드로 떨어지는 셔틀콕을 언더로 쳐올린 후 상대가 반대편 네트 앞에 살짝 떨어뜨리면 쫓아가 받아넘기는 헤어핀을 연결 동작으로 연습해 보자.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기 위해 연결 동작이다.언더는 네트보다 낮게 떨어지는 셔틀콕을 상대방의 머리를 넘길 정도로 높게 멀리 치는 스트로크이다. 코트 전방에서 네트보다 아래에서 셔틀콕을 칠 때, 상대방의 코트 어느 곳으로든 셔틀콕을 보내고자 할 때 사용하는 타법이다.손목 힘이 필요하며, 세게 치려다 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되므로 어깨에
보은군의 대표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이품클럽. 코로나 19에도 아침저녁으로 보은군민의 건강과 활력을 책임지기 위해 누구에게나 체육관을 개방하고 배드민턴의 맥을 잇고 있다. 천연기념물 정이품 소나무의 기를 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발돋움하려는 정이품클럽 회원들의 경기 모습을 담았다.
전위에서 상대의 길목을 차단하는 드라이브(DRIVE) → 푸시(PUSH)이달에는 상대가 낮고 빠르게 좌우로 공격해 올 때 드라이브에 이어 상대가 반격한 셔틀콕이 반대편 네트 위로 올라올 때 푸시로 끊어치는 것까지 연속 동작으로 익혀보도록 하자.드라이브는 어깨높이 정도의 셔틀콕을 코트와 거의 평행하게 네트에 뜨지 않고 강하게 보내는 스트로크다. 주로 복식에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컨트롤에 연연하기보다 살아있는 강한 볼을 쳐야 한다.그러므로 셔틀콕이 몸쪽으로 오기를 기다렸다 치기보다는 앞쪽에서 한 박자 빠르게 타구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