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수민(공주대)과 서강민(대구가톨릭대)이 회장기대학배드민턴대회 개인전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길수민과 서강민은 12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각각 2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먼저 혼합복식에서 서강민과 길수민이 호흡을 맞춰 김재영(백석문화대)-박진희(동양대)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서강민-길수민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 짓고 정상에 올랐다.길수민은 여자복식에서도 이하나(공주대)와 호흡을
제25회 광진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11월 9, 10일 이틀 동안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전용체육관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광진구 관내 14개 클럽에서 674팀(남복 306팀, 여복 184팀, 혼복 184팀), 1300여 명이 참가했다.10일 오후 1시에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 추미애 국회의원, 이용만 광진구배드민턴협회장과 클럽 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 광진구와 광진구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동호인에게 광진구청장 표창장, 광진
제31회 대구광역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1월 9, 10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육상진흥센터와 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동호인 1909팀, 3800여 명이 참가해 토요일에 혼합복식, 일요일에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경기가 진행됐다.대구시배드민턴협회가 관리단체 지정돼 어수선한 상태에서 치러진 대회였지만,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많은 동호인이 참가해 그야말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선수출신이 참가하는 자강급 외에도 클럽 코치들이 출전할 수 있는 40A+급과 입문 2년 미만의 동호인이 출전할 수 있
제3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1월 9, 10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외 1개소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진행됐는데 전문체육은 초등부와 중등부 90여 팀이 출전했고, 생활체육은 481팀(남복 237팀, 여복 126팀, 혼복 118팀)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서로에게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9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재환 서울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서울시협회 임원과 구 회장단이 참석했다.박재환 서울
2019 요넥스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가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다.올해 마지막 슈퍼500 대회라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하며 우리나라 역시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상금이 40만 달러다.부상에서 복귀 후 2개 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의 부활을 기대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대회다.하지만 1회전부터 세계랭킹 6위인 빅터 악셀센(덴마크)과 격돌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허광희(국군체육부대)는 예선에 출전한다.여자단식은
박소영-윤태경(포천시청) 조가 회장기실업배드민턴대회 복식 결승에 올랐다. 박소영-윤태경 조는 11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여자일반부 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박소영-윤태경 조는 준결에서 이승희-채현희(영동군청)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입성했다.박소영-윤태경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2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 지었다.박소영-윤태경 조는 12일 결승에서 이정현-김민지(포천시청) 조를 상대로 우승을 노린다.이정현-김민지 조는
이하나-길수민(공주대) 조가 회장기대학배드민턴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하나-길수민 조는 11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여자대학부 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이하나-길수민 조는 준결에서 김다솜-유서연(조선대)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이하나-길수민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2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21:16으로 마무리 지었다.이하나-길수민 조는 12일 결승에서 신효주-박진희(동양대) 조와 맞붙어 우승을 노린다.신효주-박진희 조는 준
유연성-김영혁(수원시청) 조가 회장기실업배드민턴대회 복식 결승에 올랐다. 유연성-김영혁 조는 11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일반부 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안착했다.유연성-김영혁 조가 준결에서 안세성-김정호(당진시청) 조를 2-0으로 따돌렸다.유연성-김영혁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2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21:9로 마무리 짓고 결승에 진출했다.유연성-김영혁 조는 12일 결승에서 이상원-한요셉(충주시청) 조와 맞붙어 우승을 가린다.이상원-한요셉 조는 준결
한기훈(광명시청)과 김용현(당진시청)이 회장기실업배드민턴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 한기훈과 김용현은 11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일반부 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한기훈이 같은 팀 동료인 최영우(광명시청)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한기훈이 첫 번째 게임을 21:17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9로 마무리 지었다.김용현은 준결에서 홍지훈(수원시청)을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김용현이 첫 번째 게임을 21:15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9:
제8회 무안황토골 양파배 배드민턴대회가 11월 9, 10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스포츠파크 외 7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914팀(남복 526팀, 여복 258팀, 혼복 130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10일 오후 3시에 초당대학교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이정운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무안군 정관계 인사와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박용북 무안군배드민턴협회장과 21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무안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게 무안군의회 의장상을, 전라남도
제2회 김제지평선 배드민턴대회가 11월 9, 10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김제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589팀(남복 262팀, 여복 198팀, 혼복 129팀), 1100여 명이 참가했다.10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제시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 안동희 김제시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안동희 김제시배드민턴협회장은 "배드민턴을 통해 모든 사람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만들고, 동호인의 만남의 장을 넓혀,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이 행복해지는 나날이 되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푸저우 중국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10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랭킹 3위인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에 전체적으로 힘에서 밀리며 0-2로 패했다.이소희-신승찬 조가 첫 번째 게임 시작부터 4점을 연거푸 내주면서 주도권을 빼앗겼지만 11점에서 따라잡아 동점을 만들었다.하지만 역전하지 못하면서 후반에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푸저우 중국오픈 결승에 올라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이소희-신승찬 조는 9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마지막 라운드에 올랐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4강에서 랭킹은 1위지만 상대 전적에서 5승 2패로 앞서 있는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를 2-1로 꺾었다.첫 번째 게임은 이소희-신승찬 조가 시작부터 4점을 연속으로 내주고, 2점과 3점을 연거
대한민국 배드민턴 선수단 중 유일하게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만 푸저우 중국오픈 4강에 올랐다.대한민국은 8강에 4팀이 올랐지만, 8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8강 첫 번째 경기에 나선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부터 패하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다.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과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까지 내리 패하면서 전패의 위기에 몰렸다.다행히 마지막 경기에서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조가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푸저우 중국오픈 8강에 올랐고, 안세영(광주체고)은 탈락했다.김가은은 7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9위인 김가은이 랭킹 42위인 파이유포(대만)를 2-1로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김가은이 비교적 쉽게 두 게임 모두 따냈다. 첫 게임은 초반에 3점, 4점, 5점 등을 연거푸 따내며 15:5로 달아나 승기를 잡아 21:12로 마무리했다.두 번째 게임은 김가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푸저우 중국오픈 8강에 진출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7일(현지시각)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랭킹 17위인 푸티타 수파지라쿨-삽시리 태래터내차이(태국) 조를 2-1로 꺾었다.이소희-신승찬 조가 승패의 분수령이었던 첫 번째 게임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이소희-신승찬 조가 내내 뒤지며 쫓아가다 4점을 연거푸 따내 16:15로 역
화순군청이 회장기실업배드민턴대회 여자일반부(관공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화순군청은 7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시흥시청을 3-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화순군청은 2017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으며, 올해 실업대항전과 함께 2개 대회를 석권했다. 화순군청은 1경기 단식에서 전주이가 백수민(시흥시청)에 0-2(18:21, 18:21)로 패하고, 2경기 단식에서 강민희가 이별님(시흥시청)에게 0-2(21:23
부산외국어대학교가 회장기대학배드민턴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부산외대는 7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조선대학교를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부산외대가 2017년부터 내리 3년 동안 회장기를 석권했으며,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부산외대의 기보현과 정현지가 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견인했다.부산외대는 1경기 단식에서 기보현이 박경란(조선대)을 2-0(21:14, 21:6)으로 꺾었
밀양시청이 회장기실업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밀양시청은 7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광명시청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밀양시청은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밀양시청은 1경기 단식에서 김동훈이 한기훈(광명시청)을 2-0(21:13, 21:17)으로 이기고 기분좋게 출발했다.2경기 단식에서도 이현일(밀양시청)이 고준형(광명시청)을 2-0(21:
동의대학교가 회장기대학배드민턴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동의대는 7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회장기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희대학교를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동의대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연맹회장기를 거머쥐었으며,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동의대는 1경기 단식에서 전상필이 백설암(경희대)을 2-0(21:7, 21:16)으로 꺾으며 앞서기 시작했다.2경기 단식에서도 안상욱(동의대)이 박민국(경희대)을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