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아시안게임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김원호-최솔규 조는 5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15위 김원호-최솔규 조가 8강에서 랭킹 140위 러척힘-영싱최(홍콩) 조를 2-0으로 꺾었다. 랭킹 차이가 있는 만큼 쉽게 승리를 따냈다.김원호-최솔규 조가 1게임 시작과 함께 5점을 연달아 따내고, 1점을 내준 후 다시 7점을 연거푸 따내 12:1까지 달아났다.이후에도 김원호-최솔규 조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아시안게임 4강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5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8강에서 랭킹 15위 예 홍 웨이-리 차 신(대만) 조에 2-0 승리를 거뒀다. 1게임을 고전 끝에 막판 역전승으로 이기더니 승기를 잡았다.1게임은 초반에 점수를 주고받으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다 11:9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5점을 연달아
[더페어] 김용필 기자=아시안게임 2관왕을 노리는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4강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다.안세영은 5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16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5전 전승으로 앞선 기록답게 무난하게 승리를 따냈다.1게임은 초반이라 안세영의 범실도 있었고, 옹밤룽판의 예리한 스트로크가 간간히 나오면서 팽팽하게 진행돼 11:8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안세영의 몸놀림이 활발해지면
[더페어] 김용필 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노메달에 그쳤던 배드민턴에서 5년 만에 메달을 무더기로 따낼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4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종목별 16강에서 6팀이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배드민턴은 3, 4위 결정전이 없기에 4강에 오르면 동메달을 확보한다. 8강에서 승리하면 일단 동메달을 확보하는 셈이다.이미 여자단체전 금메달과 남자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우리나라 선수들의 8강 대진을 보면 메달을 무더기로 따낼 것으로 보
[더페어] 류환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아시안게임 8강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는 4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16강에서 랭킹 24위 슈야칭-린원칭(대만) 조를 2-0으로 꺾었다. 랭킹 차이만큼이나 백하나-이소희 조가 쉽게 승리를 따냈다.1게임은 초반부터 연속 득점과 실점을 주고받았다. 백하나-이소희 조가 3점에 이어 4점을 추가해 7:2로 달아났지만, 5점을 연속으로 내줘 7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단체전 금메달을 확정 지은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했다.김가은은 4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8위 김가은이 16강에서 랭킹 12위 초추웡 폰파위(태국)를 2-0으로 꺾었다. 단체전에서 랭킹 5위 허빙자오(중국)를 꺾고 금메달을 확정 지은 김가은의 플레이에 자신감이 보였다.김가은이 1게임 초반에 근소하게 뒤지며 끌려가다 3점을 연달아 따내 7:7 동점을 만들었고, 다시 3점을 연거푸 따내 1
[더페어] 류환 기자=남자복식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아시안게임 8강 진출에 실패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4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16강에서 패했다.남복 랭킹 4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8위 류 위천-오우 쉬앤이(중국) 조에 1-2로 패했다. 상대 전적 3승으로 앞섰는데 아시안게임에서 첫 패를 당했다.전위에 강한 강민혁이 후위로 많이 밀렸고 상대에게 스매시를 허용했다. 스매시와 드롭에 수비가 흔들려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1게임 패배가 아쉬웠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아시안게임 8강에 올랐다.안세영이 4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3위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17위 트리사 졸리-가야트리 고피찬드 풀레라(인도) 조를 2-1로 꺾었다.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상대의 강한 공격에 고전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소영이기에 우려도 있었지만, 힘겨운 싸움을 이겨낼 정도로 회복한 듯 보였다.1게임 초반은 팽팽했다. 김소영-공희용 조가 3점을 먼저
[더페어] 류환 기자=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했다.김원호-최솔규 조는 4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15위 김원호-최솔규 조가 랭킹 2위 량 웨이컹-왕창(중국) 조를 2-1로 꺾었다. 상대 전적에서 3패를 당하고 있어 어려운 경기를 펼쳤는데 막판 짜릿한 역전승으로 첫 승리를 따냈다.1게임은 김원호-최솔규 조가 전위를 장악하면서 공격을 차단하며 긴장한 듯 범실을 유발한 상대에 쉽게 승리를 따냈다. 김원
[더페어] 김용필 기자=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에 이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8강에 올랐다.안세영이 4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32강에 이어 16강까지 안세영에겐 몸풀기 게임이었다. 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의 상대는 랭킹 205위 퍼티마쓰 네바하 압둘 러자크(몰디브)였다.예상대로 안세영이 2-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오르며 안시안게임 단체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을 향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다.1게임은 안세영이 4점을 연달아
[더페어] 류환 기자=혼합복식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아시안게임 8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4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5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사프시리 태라타나차이(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서로 4강에서나 만나야 할 상대인데 16강에서 만나면서 대진운지 좋지 않았는데 서승재-챙유정 조가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 후보를 하나 꺾었다.서승재-채유정 조가 상대 전적
[더페어] 류환 기자=남자단체전에서 기적 같은 승리를 끌어내며 동메달 획득에 일획을 담당했던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과 이윤규(김천시청)가 아시안게임 개인전은 32강에서 탈락했다.전혁진과 이윤규는 3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식 32강에서 각각 패하며 일찌감치 대회를 마감했다.단체전에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에이스들을 꺾으며 이변을 연출했기에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했는데, 운이 다한 것인지 개인전에서는 평소의 전혁진과 이윤규의 모습으로 돌아갔다.먼저 남단 랭킹 47위 전혁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리그 결승에 진출하며 3연패를 향해 질주했다.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3일 중국 항저우 저장사범대 샤오산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에서 중국을 30-23으로 꺾었다.이로써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팀은 아시안게임 3연패에 1승만 남겨뒀다.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은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일하게 동메달을 따냈고, 나머지 7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5연패 이후 다시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과 김가은(삼성생명)이 아시안게임 16강에 올랐다.안세영과 김가은은 3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344위 푸아 카이 와(마카오)를 2-0으로 이겼다. 랭킹에서 보듯 워낙 실력 차가 컸다.안세영이 1게임 시작과 함께 8점을 연달아 따냈고, 이후에도 4점씩 두 차례 따내며 성큼성큼 달아나 21:9로 이겼다.2게임은 안세영의 몸이 더 풀리면서 초반에 10점을 연달아 따냈고
[더페어] 류환 기자=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아시안게임 1회전에서 승리를 거뒀다.김원호-최솔규 조는 2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32강에서 이겨 16강에 진출했다.남복 랭킹 15위 김원호-최솔규 조의 아시안게임 첫 상대는 랭킹 82위 전 리앵 앤디 크웩-로 킨 힌(싱가포르) 조다. 단체전에서 김원호-나성승 조가 출전하면서 최솔규의 첫 게임이기에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무난한 승리를 따냈다.김원호-최솔규 조가 공격과 수비에서 앞섰고, 특히 상대가 공격하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아시안게임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32강에서 탈락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89위 후세인 자얀 샤히드-파티마쓰 나바하 압둘 라자크(몰디브) 조를 2-0으로 꺾었다.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답게 서승재-채유정 조가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쉽게 승리를 따냈다. 1
[더페어] 김용필 기자=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중국에 3-0 완승을 하고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우리나라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강호 중국을 3-0으로 꺾었다.우리나라는 여자단체전에서 지난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이후에 세 차례 은메달과 두 차례 동메달을 따냈다.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은 것도 29년 만이고 두 번째 금메달이다.3-0 완승은 물론 단
[더페어] 김용필 기자=29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여자단식 김가은이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3-0 완승으로 승리를 거뒀다.3경기 여자단식에서 랭킹 18위 김가은(삼성생명)이 랭킹 5위 허빙자오(중국)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2승 6패로 김가은이 뒤진 상황이지만, 지난 코리아오픈에서 2-0 승리를 거둔 여세를 몰아 승리를 따냈다.1게임 초
[더페어] 김용필 기자=29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성큼 다가섰다.2경기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우리나라가 2-0으로 앞섰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랭킹 1위 천칭첸-자이판(중국) 조에 2-0 승리를 거뒀다. 상대 전적 2승 3패로 팽팽한 대결을 이어왔기에 쉽게 승패를 점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깔끔
[더페어] 김용필 기자=대한민국 배드민턴 핵 안세영(삼성생명)이 라이벌 천위페이(중국)를 꺾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전 서막을 열었다.안세영은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결승 1경기 여자단식에 나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3위 천위페이를 2-0으로 꺾었다. 안세영이 상대 전적에서 6승 10패로 뒤지지만, 최근에는 코리아오픈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승리하면서 2연승을 거뒀다.1게임 초반은 조심스럽게 서로 공격 안 하고 코트 넓게 공을 보내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