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 김민지-김민선(치악고 강원) 조가 전국체육대회 여자고등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김민선-김민지 조는 1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조유나-홍유빈(영덕고 경기)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조유나-홍유빈 조는 올해 전국대회 단체전 4관왕에 올랐지만, 개인전에서는 김민선-김민지 쌍둥이 자매의 벽을 넘지 못했다.김민선-김민지 조가 초반에는 범실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과 수비 모두 안정을 보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1게임은 김민선-김민지
장준희-조문희(인천해양과학고 인천) 조가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장준희-조문희 조는 1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남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김병재-하진호(김천생명과학고 경북) 조를 2-0으로 꺾었다. 2-0 승리를 거뒀지만, 팽팽한 접전 끝 승리였다. 장준희-조문희 조가 공격적으로 나서 내내 리드하다 승리를 따냈다.1게임 초반에는 팽팽하다 김병재-하진호 조의 범실로 장준희-조문희 조가 8:4로 달아났다. 11:6으로 전반을 마쳤지만, 장준희-조문희 조의 범실이 많아져
어깨 안정화와 근력 운동을 위한 클럽벨 운동(10) - 스태거 스탠스 클럽벨 헤드캐스트 오늘 소개할 동작은 지난번 소개했던 하프 닐링 클럽벨 헤드캐스트 동작에서 하체를 더 불안정하게 만드는 동작이다. 이를 스태거 스탠스(staggered stance)라고 하며, 어깨와 견갑골을 안정시키는 ‘전거근’ 그리고 이와 붙어있고 몸통을 안정시키는 ‘외복사근’을 함께 훈련할 수 있다.1. 양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다. 2. 앞발의 발끝이 살짝 몸 안쪽을 볼 수 있도록 한다.3. 앞발의 발뒤꿈치에서 뒤로 한 뼘~
어려운 공 가볍게 넘기고 다음 찬스를 노리는 ‘반스매시(Half Smash)’ 대각스매시는 찬스 볼이나 자세가 완전히 잡혔을 때 풀스윙을 하는 것이고, 반스매시는 셔틀콕이 빠르게 와서 완전한 준비 자세가 되지 않고 빠르게 움직여서 쳐야 할 때 완전한 스윙이 아닌 간결하게 반만 스윙하는 것이다.반스매시는 어렵게 오는 걸 무리해서 스매시하면 실수하거나 역습당하기 쉬워 가볍게 눌러주고 그다음 공을 노릴 때 사용한다. 특히 서브 리시브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상대가 롱서브를 넣으면 달려가 준비할 시간이 없어 반스매시로 때리는 경우가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가 10월 1~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이 대회에는 2학년부터 5학년까지 출전할 수 있고 단체전(3단식, 2복식)과 개인전(4, 5학년)으로 치러진다.남자초등부 단체전에는 30팀이 출전했고, 4학년 단식에 78명, 5학년 단식 78명, 4학년 복식에 30팀, 5학년 복식에 32팀이 출전한다.여자초등부 단체전에는 17팀이 출전했고, 4학년 단식에 44명, 5학년 단식 46명, 4학년 복식에 18팀, 5학년 복식에 17팀이 출전한다.지난 대회에서는 남자초등부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던 케빈 산자야 수카몰조(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배드민턴 남자복식 수석 코치인 헤리 이만 피에르가디와의 훈련을 보이콧 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인도네시아 언론과 말레이시아 언론에 따르면 수카몰조와 헤리 코치가 사이가 좋지 않아 현재 따로 훈련하고 있다.수카몰조는 "헤리 코치와 함께 일하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라고 말했고,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저를 비방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수카몰조에 따르면 지난 6월 열린 인도네시아오픈 16강에서 서승재(국군체육부대)-강민혁(삼성생명) 조에 패한
2022 김만덕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9월 24, 25일 이틀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51개 종목에 373팀(남복 156팀, 여복 98팀, 혼복 119팀), 700여 명이 출전했다.
2022 김만덕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9월 24, 25일 이틀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조선시대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눔과 베풂을 실천한 여성 경제인으로 재조명받고 있는 의인 김만덕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51개 종목에 373팀(남복 156팀, 여복 98팀, 혼복 119팀), 700여 명이 출전했다. 지난해 400여 명이 출전한 것에 비해 배 가까이 늘어 코로나19로부터 조금씩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줬다.경기 입상자에게는 1위는 요넥스 라켓을, 2위는 토너먼트백을, 3
한때 부동의 세계랭킹 1위를 달리던 남자단식 모모타 켄토(일본)가 5위로 추락했다.모모타 켄토는 세계배드민턴연맹이 27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3계단 하락하며 5위로 내려앉았다.모모타 켄토는 올해 9개 대회에 출전해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준우승에 올랐지만, 6개 대회에서 32강에서 탈락하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더니 결국 랭킹 하락으로 이어졌다.엔더스 안톤센(덴마크)이 2위, 리지이지아(말레이시아)가 3위, 초우티엔첸(대만)이 4위로 각각 1계단씩 상승했다.남자복식에서도 오랫동안 랭킹 1위를 유지했던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가 9월 30~10월 5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시도 대항전으로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경기로 나뉘어 단체전과 개인전(남·여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된다.30일부터 개인전이 토너먼트로 진행돼 10월 1일에 결승전을 치른다. 10월 2일부터 단체전이 토너먼트로 진행돼 5일에 결승전이 진행된다.남자일반부 단체전에는 12개 시도에서 출전하고, 여자일반부 단체전에는 12개 시도가 출전한다.남자일반부 복식에는 12팀이, 여자일반부 복식에는 12팀, 일반부 혼합복식에는 11팀이 출전
나래울클럽이 제3회 화성시의장배 배드민턴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나래울클럽은 24, 25일 이틀 동안 경기도 화성시 화성반월체육센터와 나래울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3회 화성시의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2700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나래울클럽은 개인별 7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5종목에서 준우승, 5종목에서 3위에 입상해 당당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1900점을 획득한 반달클럽이 2위에 올랐고, 1650점을 따낸 하나클럽이 3위로 뒤를 이었다.이번 대회에는 화성시 56개 클럽에서 550팀(남복 298팀, 여복 144팀, 혼복 108팀
제28회 효성시티병원배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 청년부대회가 9월 24, 25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강서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36개 종목에 710팀(남복 580팀, 여복 54팀, 혼복 76팀), 1400여 명이 출전했다. 20, 30대 청년부 경기와 40대, 45대, 50대, 55대 장년부 경기로 진행됐다.25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권오영 효성시티병원장과 오치환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및 임원, 정호순 청년부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효성시티병원은 청년부와 협약으로 맺어져 있어 대회를
제34회 광주광역시민생활체육대회가 9월 24, 25일 이틀 동안 3년 만에 광주광역시 15개 경기장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배드민턴 경기는 9월 24일 광주광역시 동림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려 구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5개 구 별로 8팀씩 80명과 후보 8명씩 40명, 총 120명이 참가했다.종목별로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연령별로 20대, 30대, 40대, 50대로 나뉘어 진행됐다.구 대항전으로 치러지다 보니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체육관을 가득 채울 정도로 응원의 함성이 컸다.경기 결
우리나라 배드민턴에서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개인적으로 국제대회에서 뛸 수 있게 된 건 불과 몇 년 전인데요. 그 전까지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규정으로 이를 막고 있었기 때문이죠. 고성현(김천시청)과 신백철(인천국제공항)이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법정 투쟁을 통해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할 통로를 만들었습니다.이전에는 이현일이 유일하게 대한배드민턴협회 승인을 받고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했었는데요. 그러다 2018년 하반기부터 고성현, 신백철을 비롯해, 김기정(당진시청), 김사랑(밀양시청), 이용대(요넥스) 등이 2016년 국가대
◇모애나씨 별세=김신동(한림대 교수·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이사장)·신성( 선임기자·한국영화기자협회 회장·대한요트협회 부회장)·신진(광주삼도초 사서)씨 모친상, 오의금(연세대 간호대학장)씨 시모상, 문홍석(개인사업)씨 장모상 = 24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5시, 장지 전남 순천 선영. ☏ 02-2227-7500
코로나19로 지친 동호인의 일상 회복과 건전한 여가생활 발전을 목적으로 준비하는 제1회 아프리카TV & 테크니스트 동호인 배드민턴대회 참가자를 위해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뜬다.10월 8, 9일 이틀 동안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제2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 대회 이벤트를 위해 삼성생명의 안세영, 김혜정, 허광희, 강민혁, 김원호, 하영웅이 나선다.삼성생명 선수단은 9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참석해 시범경기와 이벤트 그리고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특히 이벤트에서는 선수들과 직접 자웅을 겨루는 흥미로운 시간이 마련된다. 대결에서 이기면 상품을
여단 랭킹 2위 타이쯔잉(대만)이 배드민턴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상금왕에 올라섰다.타이쯔잉은 지난 일본오픈 4강에 오르며 1만 50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로써 타이쯔잉의 총상금은 186만 4093달러로 그동안 남자단식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가지고 있던 185만 5957달러 기록을 넘어섰다.타이쯔잉은 올해 9개 대회에 출전해 태국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 대만오픈 등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말레이시아오픈과 말레이시아마스터즈, 일본오픈에서 3위에 올랐다.15세부터 국제대회에 출전한 타이쯔잉은 지금까지 월드투어에서 1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로 치고 올랐다.그동안 국내 여자복식에서 세계랭킹 선두를 달리던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2위에서 3위로 내려섰다.9월 20일 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세계랭킹 여자복식에서 지난주에 포인트가 많이 걸린 국제대회가 없었기에 상위권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지만, 랭킹 2위와 3위만 자리를 바꿨다.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포인트가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 고른 성적을 거둔 김소영-공희용 조가 950점 하락해 10만 1375점을 기록한 반면, 이소희-신승찬 조
전통과 어우러진 도심 속 전주에서 배드민턴과 가을을 한껏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제14회 천년전주한옥마을 전국배드민턴대회가 10월 15, 16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덕진전용배드민턴장 외 1개소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대회 최다 출전팀에는 상금 30만 원을, 2위에는 상금 20만 원을 지급하고, 타 시도에서 15팀 이상 출전하면 숙박을 지원한다.19일부터 10월 4일 오후 5시까지 전주시배드민턴협회 카페(https://cafe.daum.net/jjbadminton)를 통해 접수하며,
제4회 순천만국정원배 배드민턴대회가 9월 17, 18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 외 4개소에서 열렸다.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의 상징인 순천만을 지키고 보존하며 지역관광 산업과 향토 문화 및 예술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907팀, 1800여 명이 출전했다.17일 오후 3시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순천시 정관계 인사와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 박계옥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김용선 순천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전라남도와 순천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