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중국이 일본마스터즈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중국은 20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결승에 5개 종목 모두 올라 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여자복식]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랭킹 7위 장슈시앤-정위(중국) 조가 랭킹 10위 루셍슈-탠닝(중국) 조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장슈시앤-정위 조가 1게임은 초반부터 연속 실점으로 3:13까지 뒤지다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막판에 4점을
[더페어] 류환 기자=1년여 만에 배드민턴 여자단식 빅4로 불리는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과 랭킹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랭킹 3위 천위페이(중국), 랭킹 4위 타이쯔잉(대만)이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놓쳤다.올해 초 안세영이 빅4로 합류하면서 여자단식은 이 네 명의 선수가 돌아가며 우승을 독식했다. 그중에서도 안세영이 10회 정상에 오르며 독주했다.그런데 19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결승에서 천위페이가 랭킹 7위 그레고리아 마리스
[더페어] 김용필 기자=배드민턴 총상금이 40억 시대를 열게 됐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 따르면 오는 12월에 열리는 2023 월드투어 파이널 총상금이 250만 달러로 확정돼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30억 원을 돌파한다.지금까지 최고 상금은 지난 9월에 열린 중국오픈으로 200만 달러였다. 당시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삼성생명)이 14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BWF는 2023~2026년까지 향후 4년간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 대회 상금을 총 1150만 달러 지급하겠다고 밝혔다.BWF는 2023년
[더페어] 김용필 기자=SK호크스(감독 누노 알바레즈)가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첫 승전고를 울렸다.SK호크스는 18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차전에서 충남도청(감독 김태훈)을 25-20으로 이겼다.두 팀 모두 지난 1차전에서 패했기에 첫 승이 간절한 경기였는데 SK호크스가 먼저 첫승을 거두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충남도청은 2연패를 기록했다.1게임 초반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는데 SK호크스가 실점하고 따라붙기를 반복하며 끌려가다 7-9에서 6분 동안 5골을 연달
[더페어] 김용필 기자='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 두산(감독 윤경신)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연승을 거뒀다.두산이 18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차전에서 하남시청(감독 백원철)을 32-24로 꺾었다.두산의 막강한 공격력이 전반에 폭발하면서 내내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초반은 1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10분부터 두산이 5골을 연달아 넣으며 9-4로 달아났다. 다시 공방전을 펼치다 막판에도 두산이 2골을 연달아 넣어 전반을 1
[더페어] 김용필 기자=인천도시공사(감독 정강욱)가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선두에 올라섰다.인천도시공사는 18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차전에서 상무피닉스(감독 조영신)를 24-21로 꺾었다.1차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둬 1승을 거두고 있는 두 팀의 대결에서 인천도시공사가 승리를 거둬 2연승을 거뒀고, 상무피닉스는 1승 1패를 기록해 3위로 내려앉았다.전반전은 초반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12분부터 인천도시공사에서 연달아 3골을 내주면서 4-9로 뒤졌다. 하지만 3골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일본마스터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8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4강에서 1-2로 역전패했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총(중국) 조에 또 패했다. 2승 11패의 전적을 뒤집지 못했고, 2연승 이후 3연패를 당했다.1게임은 초반부터 서승재-채유정 조가 먼저 연속 실점하고 근소하게 따라붙기를 반복했다. 8:13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에서 복귀 후 첫 패배를 당했다. 안세영이 18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단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3위 천위페이(중국)에 1-2로 패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이후 1개월여 만에 격돌했는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이로써 6개 대회 연속 우승과 올해 11번째 우승을 노리던 안세영의 도전이 일단 멈췄다.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복귀전인 일본마스터즈 4강에 오르며 라이벌인 천위페이(중국)와의 대결이 확정됐다.안세영은 17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단식 8강에서도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15위 수퍼니더 케이더쏭(태국)을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2승 1패인데 최근 2연승을 거두고 있는 안세영이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는 것으로 보인다. 빠르고 강하게 공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일본마스터즈 4강에 입성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7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6위 장젠방-웨이야신(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3승 1패인 데다 지난주 열린 코리아마스터즈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기에 서승재-채유정 조가 자신감이 있었다.1게임은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서승
[더페어] 김용필 기자=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의 질주는 계속된다.여자단식 안세영이 일본마스터즈 8강에 올랐고, 김가은(삼성생명)은 탈락했다.안세영은 16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이 랭킹 34위 가오 팡 제(중국)를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1게임은 안세영이 초반에 상대의 실수를 틈타 2, 3점을 연달아 따내며 주도권을 쥐었다. 안세영의 실수도 나오면서 멀리 달아나지는 못하고 2, 3점 차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일본마스터즈 8강에 올랐고,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탈락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6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가 16강에서 랭킹 15위 리노브 리발디-피써 하닝티아스 멘타리(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서승재-채유정 조가 상대 전적에서 6전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
[더페어] 김태수 기자=제34회 대구광역시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11, 12일 이틀 동안 대구육상진흥센터와 대구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1170팀(남복 607팀, 여복 255팀, 혼복 308팀), 2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11일 오후 1시 30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배재한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도근욱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대구광역시 배드민턴 발전과 이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동호인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먼저
[더페어] 우택순 기자=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1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덕진전용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교류의 장을 넓히고 체육을 통해 하나가 되는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축제였다.선수로 등록한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초등 4년 이하부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남자복식에 50팀, 여자복식에 26팀 등 76팀, 15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한 학생과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과 인권교육 등도 진행했
[더페어] 김용필 기자=코리아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한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일본마스터즈 1라운드를 통과했다.김가은은 15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단식 32강에서 상대의 기권으로 16강에 올랐다.여단 랭킹 14위 김가은이 랭킹 28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나(인도네시아)에 1게임 11:5로 이기는 와중에 상대가 기권했다. 상대 전적 1승 1패였는데 김가은이 2연승을 거뒀다.여자복식은 랭킹 3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더페어] 김용필 기자=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으로 금메달을 따낸 후 치료를 위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돌아왔다.안세영은 15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단식 32강에 출전해 예전처럼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승리를 거두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안세영이 랭킹 27위 파이 위 포(대만)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3전 전승으로 앞선 안세영이지만, 오랜만에 국제대회에 출전한 만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일본마스터즈대회 16강에 진출했다.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15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24위 카네코 유키-마츠모토 미사키(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초반에 서승재-채유정 조가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나 13:6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일본마스터즈대회 1라운드를 통과했다.강민혁-서승재 조가 14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6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27위 마츠이 케이치로-타케우치 요시노리(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 코리아오픈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강민혁-서승재 조가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강민혁-서승재 조가 1게임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나 21:1
[더페어] 류환 기자=제18회 전라남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가 11, 12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 외 7개소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1100팀(남복 533팀, 여복 432팀, 혼복 135팀), 2200여 명이 참가했다.11일 오후 3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송진호 전라남도 체육회장과 김철웅 요넥스 코리아 대표, 박계옥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장과 22개 시군 협회장이 참석했다.박계옥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장은 "차가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군의 명예를 안고 참여해 준 시군 회장단을
[더페어] 김형균 기자=제39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11일, 12일 이틀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학생체육관과 88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대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내 68개 클럽의 1만여 동호인을 대표한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늦가을의 스산한 날씨를 뜨거운 열정으로 만들었다.각계 인사들의 개회식 참석은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심용현 전라북도 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오영훈 도지사를 대신하여 좌재봉 제주도 체육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