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지난해 11월 11일 새롭게 출범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가 21일 정규리그를 종료하고 초대 왕좌를 가리는 포스트시즌 체제로 돌입한다. 포스트시즌은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전 경기가 진행된다.여자부는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출전하여 23일 3위 서울시청과 4위 삼척시청의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25일 플레이오프(2위 경남개발공사와 준PO 승자),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챔피언 결정전(1위 SK슈가글라이더즈와 PO 승자)을 진행할 예정이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단판 승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도시공사 정수영이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MVP를 수상했다.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22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5라운드 MVP(상금 1백만원)'에 인천도시공사 장수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또 ‘5라운드 캐논 슈터(상금 50만 원)’는 상무피닉스 김명종이 수상했으며, 단체상 부문인 ‘flex 5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 원)’에는 두산이 선정되었다.MVP로 선정된 인천도시공사 정수영(라이트백)은 5라운드에서 33골, 29개 어시스트를 기록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희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가 대학핸드볼통합리그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경희대와 한국체대는 21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 대학핸드볼통합리그 남자 1부와 여자 1부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먼저 남자 1부에서 경희대가 조선대학교를 38-31로 꺾으면서 6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강원대학교가 4승 1무 1패로 2위, 한국체육대학교가 충남대학교를 32-22로 꺾어 4승 2패로 3위, 충남대가 2승 1무 3패로 4위, 원광대학교가 위덕대학교를 42-32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 오사라 골키퍼가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MVP를 수상했다.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상금 1백만 원)’에 경남개발공사 오사라 골키퍼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3라운드 캐논 슈터(상금 50만 원)’에는 경남개발공사 이연경이 선정되었고. 단체상 부문에서는 삼척시청이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 원)’에 선정되었다.MVP로 선정된 경남개발공사 오사라 골키퍼는 107세이브, 방어율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도시공사가 충남도청을 꺾으면서 초대 H리그 남자부 정규리그의 대미를 장식했다.인천도시공사는 2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5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9-25로 이겼다.마지막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벌인 인천도시공사는 14승 1무 10패, 승점 29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충남도청은 5승 20패, 승점 5점을 획득해 6위로 마무리했다. 충남도청은 지난 3월 20일 몰수패에 대해 승점 5점 감점의 징계를 받으면서 최하
[더페어] 김연우 기자=미리 보는 플레이오프로 관심을 끈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3위 하남시청이 2위 SK호크스를 꺾었다.하남시청은 2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5차전에서 SK호크스를 30-26으로 이겼다. 이로써 SK호크스는 16승 2무 7패, 승점 34점 2위로 정규리그를 마쳤고, 하남시청은 14승 3무 8패, 승점 31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올랐다.상대 전적이 2승 1무 2패로 팽팽하게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플레이오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상무피닉스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두산은 2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5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29-23으로 이겼다.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한 두산은 18승 3무 4패, 승점 3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상무피닉스는 3승 1무 21패, 승점 7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두산은 그동안 많이 출전 못한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며 출발했다. 주전들 컨디션 조절을 위해 로테이션을 가동했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광역시청이 이효진의 10골에 힘입어 서울시청을 꺾고 정규리그를 마쳤다.인천광역시청은 2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7차전에서 서울시청을 33-31로 이겼다.이로써 서울시청은 13승 1무 7패, 승점 27점을 획득해 3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하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인천광역시청은 7승 3무 11패, 승점 17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이효진은 경기 내내 코트를 종횡무진 휘저으며 10골로 역대 2호 1100골을 달성해 이 경기 MVP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희대학교가 이민준의 13골에 힘입어 위덕대학교에 대승을 거두고 대학핸드볼통합리그 전승 질주를 이어갔다.경희대는 20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 대학핸드볼통합리그 남자 1부 경기에서 위덕대를 41-24로 이겼다.이로써 경희대가 5전 전승 독주를 이어갔고, 위덕대는 5전 전패를 기록했다.경희대가 전반을 19-10으로 크게 앞섰고, 후반도 22-14로 앞서며 41-24로 대승을 거뒀다. 경희대가 속공과 윙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고, 다양한 위치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다.전반은 경희대가 3골을 먼저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삼척시청을 꺾고 정규리그에서 처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경남개발공사는 2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7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7-24로 꺾었다.이로써 경남개발공사는 16승 2무 3패, 승점 34점으로 2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척시청은 10승 1무 10패, 승점 21점으로 정규리그 4위를 차지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경남개발공사가 삼척시청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며 정규리그를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5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부산시설공단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에 1점 차로 승리하여 시즌을 장식했다. 경기는 매우 치열했으며, 부산시설공단이 박빙의 승부 끝에 결승 골을 터뜨려 승리했다.부산시설공단은 2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7차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3-22로 이겼다.부산시설공단은 8승 2무 11패, 승점 18점으로 5위를 확정했다. 광주도시공사는 6승 1무 14패,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체육대학교가 위덕대학교를 꺾고 대학핸드볼통합리그 여자 1부 1위에 올랐다.한국체대는 19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 대학핸드볼통합리그 여자 1부 경기에서 위덕대를 24-18로 이겼다.한국체대가 위덕대에 전반을 11-8로 앞섰고, 후반도 13-10으로 앞서며 24-18로 승리를 거뒀다. 9골을 기록한 속공이 돋보였고, 다양한 위치에서 고른 득점을 올렸다.두 팀은 골키퍼의 선방과 파울을 주고받으며 전반 5분 동안 골을 넣지 못했다. 조유희의 첫 골로 출발한 한국체대가 4골을 연달아 넣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