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단식에서 안세영(삼성생명)만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11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은 랭킹 20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 6전 전승의 리드를 이어갔다.1게임은 안세영이 한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이 초반에 연달아 4점에 이어 3점을 따내고 앞서기 시작했다. 2, 3점 차로 앞서던 안세영이 3점을 연달아 실점해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신승찬(포천시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신승찬-이유림 조는 11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8위 신승찬-이유림 조는 랭킹 18위 영응아팅-영푸이램(홍콩)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신승찬-이유림 조가 연달아 3점에 이어 4점을 따내면서 10:5로 달아나더니, 이후에도 2, 3점씩 연속으로 따내고 쑥쑥 치고 나가 19:11까지 격차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신승찬-이유림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신승찬(포천시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와 신승찬-이유림 조는 10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65위 심런 싱기-리티카 타커(인도) 조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백하나-이소희 조가 1게임은 5점에 이어 9점을 연달아 따내 21:5로 이겼고, 2게임도 4점과 9점을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과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먼저 전혁진이 10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49위 전혁진은 랭킹 67위 드미트리 퍼나린(카자흐스탄)을 2-0으로 꺾었다.전혁진이 1게임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치고 나가 12:3으로 달아났다. 전혁진이 연속 실점으로 17:14까지 따라잡혔지만, 2점을 연달아 따내 승기를 잡았고 21: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나성승(김천시청)-진용(요넥스) 조와 김영혁(수원시청)-왕찬(김천시청) 조는 아시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지만,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나성승-진용 조와 김영혁-왕찬 조는 10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복 랭킹 39위 나성승-진용 조는 랭킹 56위 피라차이 숙푼-팟카폰 테라랏사쿨(태국) 조를 2-0으로 이겼다.나성승-왕찬 조가 1게임 초반에 6점을 연달아 따내 6:3으로 앞섰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10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12위 이홍웨이-리치아신(대만) 조를 2-0으로 꺾고 지난 전영오픈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아울러 2연패의 사슬도 끊었다. 상대 전적은 2승 2패였다.1게임 초반은 서로 팽팽하게 진행되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김소영-공희용 조와 김혜정-정나은 조는 10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5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랭킹 114위 팬커앤-여우머우잉(홍콩) 조를 2-0으로 꺾으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1게임은 김소영-공희용 조가 근소하게 앞서다 따라잡히기를 반복하다 14점 동점에서 2점을 연달아 따내며 앞서
[더페어] 김연우 기자=배드민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안세영이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힘겨운 첫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후 그랜드슬램들 달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안세영은 아시안게임을 석권했고, 이제 아시아선수권과 파리올림픽이 남았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로 꺾었다. 1시간 29분 동안 이어진 힘겨운 싸움이었다.1게임 초반은 안세영
[더페어] 김연우 기자=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9~14일까지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파리 올림픽 예선 마지막 대회에 아시아 최강의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데 우리나라는 2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우리나라는 남자단식에 전혁진(요넥스)이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안세영(삼성생명), 김가은(삼성생명),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나선다.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안세영이 우승을 노린다.남자복식은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와 김영혁(수원시청)-왕찬(김천시청) 조, 나성승(김천시청)-진용(요넥스) 조가 출전한다.
[더페어] 류환 기자=제5회 의정부시 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가 3월 30, 31일 이틀 동안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는 의정부시 관내 18개 클럽에서 1128팀(남복 538팀, 여복 304팀, 혼복 286팀), 2200여 명이 출전했다.31일 오전 11시에 지영우 의정부시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송명호 의정부시 체육회장, 전경훈 한국실업배드민턴협회장, 모연모 경기도 배드민턴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개회식은 김정호 수석
[더페어] 권영심 기자=제6회 신세계안과배 울산남구 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가 3월 31일 울산광역시 남구 봉민배드민턴센터와 남구배드민턴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남구 28개 클럽과 울산광역시 동호인 307팀(남복 134팀, 여복 64팀, 혼복 109팀), 6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 봉민배드민턴센터에서 홍천룡 남구 협회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안춘태 남구 체육회장, 김기현 국회의원, 표선호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 김병갑 남구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더페어] 김태수 기자=제12회 대구신문사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23, 24일 이틀 동안 대구육상진흥센터와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등 2곳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동호인 1257팀(남복 669팀, 여복 268팀, 혼복 320팀), 2500여 명이 참가했다.23일 오후 1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상섭 대구신문 사장과 이대봉 대구광역시 체육회 부회장, 최승탁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대구광역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 대한 공로패와 표창장 수여가 있었